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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484218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12 차창 너머 방콕
14 얼른 즐겨라!
16 사방에 맛있는 게 넘쳐나
18 Shopping! Shopping! Shopping!
20 시암
22 시암 쇼핑몰 공략법
24 짜투착 시장 가려면 단단히 각오해
26 태국음식 주문할 때 실패하지 않는 법
30 첫 식사와 마지막 식사
32 길거리 음식은 소울이야
36 왜 이렇게 개들이 많아?
37 교통체증
38 방콕 택시
40 호텔 건너 호텔
44 태국 로컬 브랜드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46 태국에 대한 편견을 단번에 날려주마!
48 화려한 게 좋아
50 페미닌? 펑키? 둘 다!
52 산책
54 코코넛 크림빵
56 마사지 판타지아
59 남자옷의 매력
60 야경, 환상
62 툭툭
Episode 2
Play in Bangkok
66 호텔 로비의 냄새
68 속 깊은 정갈함
72 탐나는 도서관
74 멋쟁이들의 아지트
76 향기를 팝니다
78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80 Oldest but…
84 What is Design?
86 태국의 실험정신을 느끼다
88 당신은 아직 카오산 로드를 모른다
92 해질녘 보헤미안
94 산만함에도 룰이 있다
98 태국음식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
100 쇼윈도의 유혹
102 태국에서 만나는 베트남요리
104 나 아닌 이방인
105 똠얌꿍
106 하늘에서 수영하는 것 같은 짜릿함
108 참 친절한 사람들
110 시크에 목마른 그대에게
112 그 오후의 티 브레이크
114 비밀의 정원에서 차 한 잔
116 지루하거나 심심할 틈이 없다
118 쇼핑의 마침표는 아트
122 클래식하면서도 위트가 넘쳐
126 BTS&MRT
128 방콕의 밤은 핫하고 쿨하다
132 마사지는 화끈해야 제맛이지!
134 Tattoo
136 클러버를 위한 안식처
137 Every color is new black in Bangkok
Episode 3
Love in Bangkok
140 한숨 잘게요
142 이런 분위기의 남자 없나?
146 연유 커피
147 허브볼
148 왕국의 국민
149 한류열풍
150 길거리 과일바
152 여기 모르면 간첩
154 뒤를 돌아보게 하는 바비큐 냄새
156 슈퍼마켓 쇼핑
158 저렴한 호텔이 물이 좋다
160 이 좋은 위치에 이런 스파가?
161 새로운 건 재밌어
162 태국사람
164 그 여자애의 바나나 로띠
166 비가 내리면
168 한가로움이 꽃을 피우는 점심
170 이 가격에 5성급 서비스를?
172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174 어둠 사이 황홀경
175 으랏차차! 크레페
176 겉만 살짝 구운 고등어의 맛
178 쨍한 날의 브런치
180 향신료 가게에서 보물찾기
182 More than 5 star, Better than Boutique
184 무에타이
186 엘리베이터
187 Cigarette Mood
188 이열치열 후루룩
190 작은 호텔만의 묘미
192 Cooking Class
194 골프, 화룡점정
Episode 4
Enjoy around Bangkok
200 파타야는 이제 그만
202 푸켓에선 1분 1초가 아깝지 않다
206 내 팔뚝만한 참치를 낚는 짜릿함
208 예술이야! 감동이야!
209 바다 향기 가득한 특제 피자
210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214 코사무이,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하고 고급스럽다
216 책 권하는 그림 같은 호텔
220 야경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222 최고의 맛 해산물 국수
223 눈 딱 감고 먹자! 새끼 돼지 바비큐
224 풀문 파티, 미치도록 신나고 미치도록 즐겁다
228 정통 태국식 부티크 호텔
230 큰 산, 카오야이를 만나다
232 최선을 다해 게으름 피울 것
236 마지막 쇼핑은 말린 과일
238 몽환적 시간
240 에필로그
242 Map_ 카오산 + 실롬 + 시암 + 수쿰빗
246 Informations
리뷰
책속에서
태국의 백화점에 들어서면 평소에 생각해 왔던 태국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 마련이다. ‘아직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진 곳이니 당연히 촌스럽겠지!’ 하는 편견은 휘황찬란한 쇼윈도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진다. 줄지어 늘어서 있는 태국 로컬 브랜드 매장까지 둘러보고 나면 그야말로 문화쇼크에 머리가 아찔해진다. “태국 브랜드가 이렇게 멋질 줄이야! - 태국 로컬 브랜드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태국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다지만 아무래도 현지의 가격과 손맛을 따라오진 못하는 것 같다.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가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방콕을 쏘다니느라 지쳤을 때 마사지 한 번 받으면 즉시 기운을 충전할 수 있다. 나는 방콕에 오면 하루에 한번 꼴로 마사지를 받을 정도로 마사지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경험상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 마사지 판타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