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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역사속의 성적소수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95046906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95046906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이 책은 미국 고교 교사로 역시 동성애자인 지은이가 동성애자의 역사를 짚은 일종의 학술서. 고대 그리스의 동성애 관습 등 현대 이전의 동성애에 관한 역사적 고찰에서 시작해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동성애자 학살, 매카시즘 와중에 군에서 쫓겨난 동성애자들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목차
1. 이성애주의와 동성애 혐오
2. 그리스 로마 시대의 성적 관용
3. 소매를 자른 중국 황제
4. 다름의 축복 : 인디언의 버다취
5. 초기 미국의 남장여자
6. 잊혀진 동성애자 개인들의 삶
7. 울리히와 동성애자 의식의 시작
8. 동성애자 의식의 시작
9. 동성애자 대량학살
10. 2차 대전과 새로운 소수집단
11. 매카시즘과 마녀사냥
12. 헤리 헤이와 호모필 운동
13. 스톤월 항쟁 이전의 동성애자
14. 스톤월 항쟁과 새로운 시대
15. 변화의 시대, 변화의 요구
16. 하드윅 사건과 개인의 권리
17. 전세계의 동성애자들
18. 다음 세대의 동성애자들
책속에서
유대인은 노락색, 반사회적인 사람은 검은색, 정치범은 붉은색, 동성애자들은 분홍색, 집시들은 갈색…. 나치 치하 독일 강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이 가슴에 달고 있었던 삼각형 천조각의 색깔들이다. 동성애 수감자들이 단 삼각형은 크기가 5㎝ 정도였던 보통 삼각형보다 2∼3㎝ 커서 멀리서도 확실히 알아볼 수 있었는데, 이들은 유대인, 집시와 함께 나치 친위대에의해 가장 심하게 구타를 당하는 수감자들이었다. 동성애자야말로 절멸되어야만 하는 인간 쓰레기로 평가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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