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송

복음서에 나오는 마리아
마리아께 바치는 기도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꼐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느님의 어머니(천주의 성모)
성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점찍으셨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마리아를 찾아와서 그 천사가 했던 인사랑 똑같죠?
우리 말로 "안녕하세요, 마리아님!"이라고 해도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마리아님!
이 인사는 그냥 길에서 만나서 나누는 간단한 인사일까요?
아니면 여왕처럼 높은 분께 드리는 정중한 인사일까요?
저는요, 마리아님을 친구처럼 누나처럼 엄마처럼
편하게 대하고 싶어요.
그래서인지 다른 나라 친구들은 마리아님을
메어리, 마리, 미리암... 이렇게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안녕하세요"에는 "기뻐하세요!"라는 뜻이 있어요.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 받으셨으니
마리아님 기뻐하세요.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