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 is ...

사단법인 사이버문화연구소(소장 민경배)는 1백여 명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젊은 연구자 집단이다. 정보사회의 도래와 함께 새롭게 출현한 사이버스페이스라는 또 하나의 생활 공간이자 문화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들을 분석, 비평,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토론, 세미나, 학술 발표, 집필, 출판, 강좌 및 교육 사업 등 각종 연구 활동을 통하여 '사이버문화론'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개척해 나감과 동시에 건강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단순 연구자 집단이 아닌, 젊은 연구자 집단과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가 네트워크를 이루어, 학술적인 전문성과 현장의 경험을 접목시킨 실용적 연구를 지향한다.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www.cyberculture.re.kr)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