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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링

파더링

(fathering; 아버지가 된다는 것)

윌 글레넌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즐거운상상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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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더링 (fathering; 아버지가 된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가족관계
· ISBN : 9788995343937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05-04-02

책 소개

누구보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150여 명의 아버지들이 털어놓는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끊임없는 노력과 무조건적인 사랑, 깊은 정서적 공감대를 통해 진정한 아버지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목차

1부 150명의 아버지가 묻어 둔 이야기, 파더링
1장.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 파더링이란?

2장. 파더링의 위기, 아버지는 지금 '소외'라는 섬에 산다

2부 미숙한 아버지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3장. 시작하는 파더링,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아버지들에게
시멘트의 법칙
교실의 법칙
오버액션의 법칙
일상의 법칙

4장. 파더링의 심장, 아직 아직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찾지 못한 아버지들에게
카리스마의 법칙
패밀리의 법칙
립 싱크의 법칙

5장. 유연한 파더링, 규칙과 고집 사이에서 방황하는 아버지들에게
부메랑의 법칙
눈높이의 법칙
틈새의 법칙
업데이트의 법칙
곡예사의 법칙

6장. 깊숙한 파더링, 아이들과 동지가 되고 싶은 아버지들에게
주니어의 법칙
질문의 법칙
이야기의 법칙
번지점프의 법칙
키즈의 법칙
둘째의 법칙

3부 나도 좋은 아버지로 컴백하고 싶다
7장. 변화하는 파더링, 키가 자라는 만큼 사랑도 키우고 싶은 아버지들에게
위인의 법칙
경험의 법칙
두자리의 법칙
거울의 법칙

8장. 파더링의 유산,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물려주고 싶은 아버지들에게
무조건의 법칙
공감대의 법칙
대리인의 법칙
어드벤처의 법칙
실수의 법칙
자신감의 법칙

9장. 거리를 좁히는 파더링, 몸도 마음도 멀리 떨어져 있는 아버지들에게
절반의 법칙
감동의 법칙
거리의 법칙
시간의 법칙

4부 희망의 이름 '아버지'로 불리는 날까지
10장. 영원한 파더링, 아버지는 아이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저자소개

윌 글레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스 앤 리뷰'를 창간하여 운영했고, 법과대학원에 진학하여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법정변호사협회에서 일했다. 두 아이를 둔 이혼한 아버지이다.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도터스 Daughters'매거진의 고정 칼럼니스트이며 부모지원기관인 '아빠와 딸들을 위한 조언자 협회'의 위원이다. <아들의 감성지능을 높여주는 200가지 방법 200 Ways to Raise a Boy's Emotional Intelligence>, <딸의 자존심을 키워주는 200가지 방법 200 Ways to Raise a Girl's Self-Esteem>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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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전업 번역가로서 30여 년 동안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문학을 위해 죽다》, 《번역은 글쓰기다》,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축약 번역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비롯해 《로마와 페르시아》, 《피렌체 사람들 이야기》, 《도미니언》,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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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아이들에게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돌이켜보건대, 법률가나 가려낼 수 있음직한 그런 애매한 거짓말은 한 적이 많다. 하루는 직장에서 아들 녀석과 통화를 했다. 아이가 참가하는 시합에 참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 말에 아이는 비웃듯 한마디 내뱉었다. "그래요, 아빠야 늘 그러지 뭐."


당시 나는 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온 데다 아주 민감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게다가 동료와 끊임없는 갈등을 겪고 있었다. 하루는 집에 들어갔는데, 아들 녀석이 무슨 자동차인지를 사고 싶다며 졸라대기 시작했다. 아이가 "제 생각엔..." 어쩌고저쩌고 하는 순간, 나는 "네 생각이 어떤지 관심 없어."라고 말해 버렸다. 아이는 갑자기 하던 말을 멈추었다. 그리곤 너무 놀라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서 있더니, 그 길로 밖으로 뛰쳐나갔다. 순간 내가 아이한테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깨달았다. 내가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이인데, 그런 아이를 마치 무슨 하찮은 쓰레기 다루듯 하다니. --본문 8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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