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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살람 아라비아

앗살람 아라비아

(배낭 속에 담아온 아줌마의 중동이야기)

김순 (지은이)
두물머리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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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살람 아라비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앗살람 아라비아 (배낭 속에 담아온 아줌마의 중동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동여행 > 중동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548351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4-03-15

책 소개

저자는 2000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2003년 2월부터 4월까지 두 번에 걸쳐 총 9개월간 중동을 여행했다. 그녀가 겪은 따뜻한 중동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책을 통해, 중동지방에 대한 한국인들의 편견은 소리없이 깨진다. 기혼녀가 혼자 여행하기에도 호락호락했던 중동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는 그들의 인간미를 느끼게 해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이란
세로 국경 - 국경에서 스파이로 몰리다
우르미예 - 차 한 잔의 '쌀람 알레이쿰'
타브리즈 - 섹시빵빵 차도르 여인들
젠잔 - 엽기 행진 '아슈라'
젠잔 - 이란 아줌마들의 수다발 내공
테헤란 - 악! 소리 나는 거리 풍경
테헤란 - 가축 사료 먹는 한국인
카샨 - 공포의 '손님 초대'
에스파한 - 나를 울린 '마포종점'
야즈드 - 일본인 남동생
밤 - 싼 값에 뿅 가는 뽕, 종류별로 골라골라
마슈하드 - '여자에겐 모자 안 팔아요'
노샤흐르 - 누가 남의 음식 갖고 '야만'이라 하는가
테헤란 - 호다 하페스, 이란!

터키
이스탄불 - 시차보다 더 헷갈렸던 환차 적응
이스탄불 - 하렘, 터키판 '여인천하'
카파도키아 - 지구상에 이런 곳이 다 있었네
콘야 - 외간남자와의 하룻밤
안탈야 - 족집게 소동
셀축 - 라마단, 여행자는 서러워
트라브존 - 터키탕과 이태리 타월
우준골 - 하느님도 심심한 마을
에르주룸 - 배낭 잃고 '바가지' 소동
카르스 - 스무 살 총각에게 손목 잡히다

시리아
밥 하와 국경 - 잃어버린 여권
알레포 - 한국식 때밀이 시범
아파미아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크락 데 슈발리에 - 중세판 나바론 요새
팔미라 - 울어라, 암탉이여!
데레졸 - 오물벼락
마리 - 부잣집 마나님
다마스쿠스 - 십자군과 지하드
다마스쿠스 - 시리아 내 사랑, 마앗쌀라마!

요르단
이르비드 - 유세프 가족의 눈물
페트라 - 장미처럼 붉은 도시
페트라 - 생애 최고의 생일 파티
와디 아라바 - 아라비아의 로맨스
와디 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알 군룬 - 남정네와 한 방을 쓰겠다고?
암만 - 캄온 요르단 어게인!

이집트
다합 - 천국으로 가는 계단
카이로 - 바가지와의 한판 승부
기자 - 시간은 피라미드를 두려워한다
사콰라 - 입맛의 세대차
이집트 박물관 - 너희가 이집트 예술을 아느냐
룩소르 - 아줌마 복 터졌네
룩소르 - 파라오의 미라가 건어물이라고?
카르낙 - 떠나는 손님의 발뒤꿈치

여행의 끝
이스탄불 - 특급호텔에서 벌인 속옷 패션쇼

맺는 글

저자소개

김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김순향. 월급쟁이 남편과 중2 아들이 딸린 평범한 40대 아줌마. 십여 년 직장생활을 접자마자 난생 처음으로 배낭 짊어지고 중동으로 직행, 2001년과 2003년 두 번에 걸쳐 총 9개월간 혼자 여행했다. 가계부 쓰기보다 웹 페이지에 끄적이는 걸 좋아하고, 인터넷에서 여행자료 뒤지느라 찌개 태우기가 다반사인 아줌마 함량 미달형. 팔팔한 20대 때보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적당히 아는 지금 나이가 여행의 적령기라고 굳게 믿으며 호시탐탐 또 다른 여행지를 노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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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양빛에 드러난 와디 아라바는 밤과는 또 달랐다. 풀 한 포기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무들이 꽤 많았다. 그 아래로 낙타 몇 마리가 기린처럼 목을 뽑아 나뭇잎을 뜯고 있었다. 차 한 잔을 마시며 깊이 심호흡을 했다. 그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허파 속에 집어넣기라도 하듯. 사막의 밤과 새벽을 보지 못한 채 인생을 흘려버린 사람들에게 삼가 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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