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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 무

유와 무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메허 바바 (지은이)
존재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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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 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와 무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철학
· ISBN : 978899555938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7-12-25

책 소개

모든 자아 속에 있는 참나이며 모든 이의 가슴 속에 거하고 있기에 어떤 소개도 필요없는 그분이 지난 2~3년 동안 제자들에게 주신 담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그는 - 만물이 존재하기 전에도 존재했고 만물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존재할 고대의 그이(Ancient One)로서 - 자신을 다시 인류에게 소개하였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메허 바바의 생애

01 - 러버(Lover)와 비러벳(Beloved)
02 - 와인과 사랑
03 - 사랑의 단계들
04 - 사랑의 선물들
05 - 이성에 대한 사랑과 신에 대한 사랑
06 - 신은 낯선 손님을 수줍어한다
07 - 완전한 정직함
08 - 머리도 발도 없는 존재가 되어라
09 - 오고 감 없는 여행
10 - 의심 많고 캐묻기 좋아하는 사람
11 - 세 가지의 값싼 영적 체험들
12 - 세 종류의 구도자
13 -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14 - 신의 추구
15 - 진주를 캐는 잠수부
16 - 네 가지 영적 여행
17 - 와인 상인
18 - 삿구루야말로 무한한 이다
19 - 신성한 허위
20 - 곤경
21 - 지식의 전달
22 - 지식의 세 종류
23 - 소개
24 - 사하바스의 명언들
25 - 현존을 놓치지 마라
26 -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라
27 - 그대가 바치는 복종의 선물
28 - 신성적 반응
29 - 의심 많은 마음
30 - ‘깨어있는 꿈의 상태’에서 ‘참된 깨어남의 상태’로
31 - 나는 무한한 의식이다
32 - 나는 노래다
33 - 무한한 지식
34 - 우주적 신체
35 - 찰나에 모든 것을 앎
36 - 앎과 무지
37 - 나의 뜻과 그대의 걱정
38 - 내 가슴을 무겁게 하는 농담
39 - 지식, 목적들, 의미, 고통
40 - 마야는 마술사다
41 - 실재와 환상의 교차로에서
42 - 내 고개만 끄덕여도
43 - 신성적 놀이의 장난감들
44 - 오직 신만이 있다
45 - 대격변
46 - 기억되면서도 잊혀진 그이
47 - 유일한 질문과 그 해답
48 - 신성의 비율
49 - 파라마트마 안의 무한한 아트마들
50 - 하나(1)와 공(0)
51 - 하나뿐인 본래의 실재 참무
52 - 천지창조의 행진
53 - 물질주의의 꿈
54 - 지금, 이 순간
55 - 있음(IS)
56 - 무한한 개체성이 나뉠 수 없는 하나임을 행사한다
57 - 신의 세 가지 상태
58 - 진실은 신의 것, 법은 환상의 것
59 - 지식, 파워, 지복의 그림자들
60 - 이 세상은 감옥이다
61 - 무한한 존재의 무목적성
62 - 정신적 의식
63 - 아바타의 작업
64 -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65 - 인간화된 무지

영문판(원문) 소개글
용어사전

저자소개

메허 바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쉬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습니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 중이던 메르완은 완전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이후 나머지 4명의 완전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됩니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하며,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됩니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합니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책 작업을 할 때는 알파벳 판자를 손으로 가리키거나 손동작(手話)으로 하였습니다. "참된(실재의) 것은 침묵 속에서 주어지고 받게 된다." 침묵에 대한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1930년대와 1950년대, 메허 바바는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가서 그곳의 구도자들과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지며, 1962년 푸나에서 열린 '동서양 모임'(East-West Gathering)에는 전 세계에 있는 수천 명의 헌신자들이 와서 그의 가르침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메허 바바가 수십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계속한 것은, 머스트(신에 도취된 자)에 대한 작업이었습니다. 신에 대한 강렬한 사랑에 도취되어 외부 세계와의 접점을 잃어버린 머스트들은 겉보기에는 미친 사람과 다름이 없습니다. 메허 바바는 인도 전역과 파키스탄 등을 다니며 이러한 머스트 수천 명을 찾아내어 그들을 영적으로 도왔으며, 머스트들을 통해 그의 '우주적 사역(universal work)'을 하였습니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습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습니다. 가엷은 영혼들에게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습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떨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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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중에서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이 구절은 하도 보편화되어서,
영적 갈망자들은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그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물질적 즐거움을 구하지 말라. 그러면 영적인 보물을 찾을 것이다.’
이 말의 뜻은 ‘물질적인 즐거움을 구하지 않고 오직 신만을 구한다면,
신을 찾게 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신은 오직 자기 부정(self-denial)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
영적 보물은 그저 손만 뻗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오직 자기 부정의 완성을 통해서만 영적 보물은 자명해진다.

이 영적 보물을 얻는 데는 세 가지 길이 있다.
자기 부정을 통해 자기 스스로 얻는 방법.
비러벳(Beloved)을 향한 갈망의 강렬함에 의해 자아가 소멸된 러버에게
주어지는 신의 즉흥적인 선물로서 받는 방법.
늘 그분의 뜻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스승(Perfect Master)이 직접 물려주는 영적 보물을 받는 방법.
그러므로 만일 그대가 보물을 찾으려 한다면, 물질적 즐거움의 추구를 멈추어라.
지상의 왕국을 구하지 않음으로써 천상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분명 얻게 되리라.


「사하바스의 명언들」중에서

“사랑의 선물은 고귀하고 드문 신의 선물이며,
그 선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도 드물다.”

“영적 경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길 위에 올라선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마음의 단식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어떠한 생각도 없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대가 나를 끊임없이 기억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내게 맡긴다면,
그대의 마음은 더 이상 먹을거리가 없게 된다.
바로 이러한 단식이 진정한 단식이며, 필수적인 단식이다.
배를 굶기는 일은 건강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영적 진보를 돕는다는 보장은 없다.”


「오고 감이 없는 여행」중에서

수없는 환생의 꿈-체험을 거쳐, 그 후 여섯 경지로 이뤄진 ‘역진화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리고 마침내 그대가 자신 안으로 녹아들어 참나(Self)로 드러나기까지,
이 여행길은 끝도 없이 길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여행은 결코 여행이 아니다:
꿈에서 깨어나려는 그대의 충동이 몰아온 기세다;
즉, 무한한 의식이며 신의 상태인 실재에 확립되려는 그대의 충동에서 비롯된 기세다.

깨어난다는 것은,
신의 깊은 잠 상태(sound-sleep State of God)를 의식적으로(consciously) 체험하는 것이다.

언젠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대는, 꿈의 온갖 환상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큰 꿈’ 자체가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국과 지옥을 포함한 모든 영적 경지들도
그대의 참나 속으로 사라져 무(無)가 된다.
이 깨어난 상태(Awakened State)는,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며 참나인
그대 외에는 그 무엇도 함께할 수 없는 자리다.
오직 이 체험만이 추구하고 체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이러한 체험을 얻기 위해선 완벽한 스승의 발 아래 먼지처럼 되어야 한다.
즉 무(無)가 되어야 한다.
언젠가 그대가 완전한 무(nothing)가 될 때, 완전한 유(Everything)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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