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히말라야 길을 묻다

히말라야 길을 묻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의 땅)

이훈구 (지은이)
  |  
워크컴퍼니
2014-03-11
  |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히말라야 길을 묻다

책 정보

· 제목 : 히말라야 길을 묻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의 땅)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5784952
· 쪽수 : 336쪽

책 소개

20여 년간 주요 일간지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180일 동안 파키스탄과 인도, 네팔 히말라야 2400km를 종주하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300여 장의 사진과 사실적인 글로 풀어내 살아 있는 히말라야의 엿볼 수 있다.

목차

● 저자글 / 추천사 / 여는 사진 / 히말라야 전체 지도

● Chapter 1. 파키스탄 히말라야 The Pakistan Himalayas
INTRO 여정의 시작, 파키스탄 히말라야
1. ‘순수의 땅’ 파키스탄, 미완의 도시 이슬라마바드
8월 14일 그들의 축제, 독립기념일 / 이슬라마바드 사원 순례와 마르갈라 언덕 /
라왈핀지에서 만난 서민의 삶
2. 신비와 유혹의 땅, 칼라시 계곡
힌두쿠시의 옛 왕국 치트랄 / 치트랄의 첫 외국인 방문자 / 붐보레에서의 하룻밤 /
그리스계라 믿는 칼라시족 / 룸부르 계곡의 또 다른 칼라시족
3. 한국인의 땀이 서린 로와리 터널과 수력발전소
터널 현장에서 만난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 / 또 다른 한국 건설 현장, 골렌 골
4. 고산증이 만나게 해준 친절한 부니마을 사람들
고산증으로 쓰러지다 / 부니마을 읍내와 호수에서 즐긴 여유
5. 산두르 패스의 소녀, 샤나이 굴샨의 눈망울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폴로 경기장 / 야생 소녀, 샤나이 굴샨
6. 실크로드의 숨은 바람계곡, 훈자에서 만난 사람들
훈자로 가는 길목, 길기트 / 카라코람의 보석, 훈자 마을 /
알쏭달쏭한 훈자 마을의 기원과 언어 / 100세 노인을 찾기 어려워진 장수 마을 /
미야자키 하야오도 반한 칼리마바드 / 참을 수 없는 훈자의 매력
7. 거칠고 검은 땅 카라코람 속으로
비포장과 낭떠러지 길, 본격적인 탐험의 시작 / 카람코람 등반의 베이스캠프, 스카르두 /
죽음의 고개, 곤도고로라 / 킬러 마운틴, 낭가파르바트 / 파키스탄 국민 축제, 폴로 경기
8. 풍요의 땅 펀잡평야 그리고 무굴제국 영광의 도시 라호르
달콤한 혹은 짭잘한 / 풍요와 영광의 도시, 라호르 / 삼미대우고속의 신화
9. 문명의 태동지 하라파와 평원도시 물탄
인더스 문명의 흔적, 하라파 유적지 / 간다라 양식의 번성 /
장엄한 모스크와 화려한 낙타 행렬, 물탄
10. 긴장의 국경마을 와가보더, 축제 같은 국기하강식
“진다밧, 파키스탄” / 가깝고도 먼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

● Chapter 2. 인도 히말라야 The Indian Himalayas
INTRO 두 번째 여정, 인도 히말라야
1. 인도 히말라야의 시작, 암리차르와 스리나가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황금사원을 찾아서 / 인도 역사의 중심에서 활동한 시크교 /
낭만적인 비경을 가진 물의 도시, 스리나가르 / 아직도 남은 분쟁의 상흔
2. 배낭 여행자가 꿈꾸는 여행지, 레 가는 길
인도의 인기 휴양지, 소나마르그 / 이슬람 지역에서 티베트 불교지역으로 /
긴장감 가득한 옛 불교 왕국, 레
3. 만년 설산의 비경을 간직한 히마찰프라데시
해발 4000m 텐트촌에서의 하룻밤 / 마날리에서 만난 한국 배낭여행객들 /
힌두 종교의식 푸자로 시작된 행운의 날
4. 달라이 라마의 마을, 매클레오드간즈
산중마을 비르에서 열린 국제 패러글라이딩 대회 / 티베트 망명객 정착촌, 매클레오드간즈
5. 요가와 명상의 고향, 리시케시
순례자와 관광객이 넘치는 힐링의 도시 / 저녁 노을 진 갠지스 강가에서 /
평화를 찾아가는 시간
6. 수백 겹의 히말라야 설산, 그 속살을 보라
신들의 땅 인도 히말라야의 역사 / 한국인 최초로 하늘에서 본 강고트리의 웅장함
7. 신을 품고 살아가는 인도의 산간 마을
뉴테리에서 맞은 빛의 축제 ‘디왈리’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름, 불가촉천민 /
다양한 향신료와 빵, 그리고 카레 / 나마스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
8. 은둔의 땅, 시킴 특별자치주와 다르질링
산중에서 만난 꼬마 스님들 / 영국인이 탐낸 휴양도시, 다르질링 /
잊을 수 없는 타이거힐의 새벽 풍경

● Chapter 3. 네팔 히말라야 The Nepal Himalayas
INTRO 세 번째 여정, 네팔 히말라야
1. 히말라야의 나라, 눈 없는 아열대의 땅
가난하지만 자존심 강한 세계의 지붕, 네팔 / 척박함 속의 풍요로움
2. 안나푸르나의 비경을 품은 포카라
네팔 제 1의 관광도시 / 포카라 최고의 레저, 패러글라이딩 /
황태자의 길,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의 위용, 푼힐
3. 생동감 넘치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시끄럽고 분주한 생명력이 가득한 도시 /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
원숭이들의 천국 스와얌브낫과 카트만두 전경 / 고색창연한 파탄과 바크타푸르
4. 롤왈링히말, 죽음의 고개 테시랍차
롤왈링히말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산들 / 술 익는 마을, 베틀 짜는 아낙
도로지 세르파와의 만남 / 빙하 호수 초롤파를 지나 테시라프차로 / 죽음의 고개 테시라프차
5. 쿰부히말로 가는 길, 타메에서 고쿄까지
텐징 노르게이의 이야기가 있는 타메 마을 / 쿰부히말의 최고의 뷰포인트 렌조 패스 /
고쿄 피크에서 맞은 일출
6. 에베레스트와 촐라체, 그리고 산악인 박정헌
촐라 패스 넘어 만난 히말라야 최고의 절경 / 산악인의 운명을 바꾼 촐라체
7. 내리막에서 만난 산간 마을 사람들
산간 마을마다 깃든 산악 영웅들의 손길 / 남체에서 만난 산악인 엄홍길 /
없는 게 없는 남체 시장 / 쿰부히말의 종착역, 루클라 가는 길
8. 지진과 지구온난화, 자연재해를 품고 있는 히말라야
지진의 위험이 상존하는 히말라야땅 / 지구온난화에 몸살 앓는 초롤파 빙하호수 /
히말라야를 아프게 하는 원인들
9. 네팔 동쪽 다란과 일람, 그리고 끝나지 않은 여정
세계적 용병 부대 네팔의 구르카 용병 / 정직한 맛이 훌륭한 일람 마을의 차

● 인덱스 . 파키스탄/인도/네팔

저자소개

이훈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부터 주요 일간지 사진부 기자로 일해 오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상경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Westminster University 대학원에서 Photographic Journalism(2004~2005)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7년 한국보도사진전에서 금상, 같은 해 '올해의 저널리즘포토상'(한국언론학회)을 수상했다. 2003년 3~4월 이라크 전쟁, 2002한일월드컵, 2008북경올림픽 등을 취재했다.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 지식재산이 벤처다>(공저, 전자신문사, 2000), 역서로는 <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원저 John Shaw, Nature Photography Field Guide, 청어람미디어, 2008), 사진집 <히말라야 流浪>(사진예술사, 2013)이 있다. (블로그 | www.ufosun.com)
펼치기

책속에서

히말라야, 눈과 얼음의 나라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기자생활 20여 년 만에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바깥 나들이를 했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1월까지 히말라야 일대를 헤매고 돌아다녔다. 박정헌 대장이 이끄는 패러글라이딩원정대와의 동행취재를 하게 된 것이다. 내 깜냥으론 힘든 여정이었다. 거의 매일 사진과 메모를 정리하느라 서너 시간 밖에 못 잤다. 산속에서는 발전기를 돌려가면서 텐트 안에 웅크려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곤 했다.
히말라야 산맥은 직선거리로 무려 2400㎞나 된다. 난 서쪽 끝 파키스탄 카라코람 히말라야에서 인도 히말라야와 네팔을 거쳐 칸첸중가가 있는 인도 시킴까지 카메라를 동무삼아 발품을 팔았다. 눈과 얼음구덩이의 땅. 하지만 그곳에도 어김없이 사람이 살고 있었다. … (중략)… 이 책은 히말라야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의 살아 숨쉬는 '날 것 삶'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싶었다.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에서 살펴보고 싶었다. 아울러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의 냉혹한 현실도 나름대로 짚어보고자 했다.

[히말라야 다녀온 길]
히말라야 여정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히말라야 전체 지도와
작가가 직접 다녀온 여정별 지도가 친절하게!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파키스탄, 인도, 네팔 히말라야 2400km 전체를 개관할 수 있는 지도를 수록했으며, 지도에 저자의 행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화살표로 표시했다. 전체 지도 옆에는 우리가 흔히 '히말라야 14좌'라고 말하는 해발 8000km 이상 되는 히말라야 고봉에 대한 소개도 첨부해 독자들이 히말라야 전체를 쉽게 개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좀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각 장마다 지도를 삽입해, 저자가 어느 지역을 향하고 있는지 쉽게 가늠 할 수 있도록 했다.

[반갑고 기쁘고 참 고맙다]
책의 시작에 앞서 산악인 엄홍길과 박정헌, 변호사 이자 전 법제처장 이석연, 음악인 장사익, 과학기술대학원장 정희선 등 각 분야의 명사 5인의 추천사를 담았다. 히말라야 2400km를 종주한다는 것은 전문산악인들에게도 굳은 결심과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다. 이 긴 여정 동안 저자가 겪은 추위와 고통, 외로움 그리고 히말라야에서 만나 행복과 즐거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명사들이 <히말라야, 길을 묻다: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의 땅>에서 공감한 내용을 솔직 담백한 메시지로 전달한다.

[INDEX]
히말라야 여정의 축소판, 저자가 못 다한 이야기를 담은 인덱스!

독자들이 2400km에 달하는 긴 여정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본문에서는 못다한 이야기를 6페이지에 걸쳐 담았다. 파키스탄, 인도, 네팔 히말라야로 구분했으며 저자가 거쳐간 핵심 지역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했다. 해당 지역을 본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게재 페이지도 표시했다. 인덱스만으로도 저자가 다녀 온 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히말라야 3국 여행을 기획하는 독자에게는 들러볼 만한 할 장소를 정리한 편리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