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을 위한 게으른 건강법

1956년 서울 출생. 용산고를 거쳐 아주대학교를 졸업한 후 증외제약에 입사해 제주소장, 북부지점장, 영업기획팀장, 약국회사에 근무하면서 의약 상식은 물론,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서 장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2000년 인생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중외제약을 퇴사해 컴퓨터 웹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장수하는 계획의 첫걸음 내디덨다. 같은 해 한약에도 고나심을 기울이다 사이버경동시장을 창립하여 운영하였으며 서울 양평동에서 다솔정보시스템을 설립하였다. 2003년 건강하게 장수하는 계획을 몸소 실행하기 위하여 회사를 제주도로 옮기는 결단을 내렸다. 현재 서귀포에서 다솔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며 홈페이지 제작, 컴퓨터 판매 및 수리를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컴퓨터 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참삶과 건강한 장수를 위하여 땅을 마련하여 유기농 실습을 하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서귀포에 마련한 땅에 건강한 집을 짓고 유기농 농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건강체험장을 만들어 체험과 게으른 건강법의 실증 체험 및 연구, 건강한 장수를 위한 매뉴얼을 만들며 게으른 건강법을 강의하는 등 복합적인 참삶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