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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95886007
· 쪽수 : 602쪽
· 출판일 : 2007-02-09
책 소개
목차
발간사 : 제정구의 성경풀이 - 정양모 신부
축 사 : 가난한 형제들의 벗이요 동반자 - 김수환추기경
제1장
뿌리에서 돋은 싹
서로를 받아들임
하느님의 행차
하느님의 영광과 인간해방
믿음의 인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질문 “당신은 누구요”
표징을 보는 눈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겠는가
하느님이 전적으로 개입하신 애기
제2장
단식의 사회성, 해방과 안식
그리스도인의 냄새
하늘나라의 맛
자유의 자리
지혜의 눈
율법의 성취는 하늘나라의 성취
너희는 거룩 하라
이 세상 지혜의 정체
무저항의 저항운동
하느님께 대한 신뢰
나에게 맡겨진 진리가 나를 셈 하리
땅에 깔린 마음과 곧추 선 마음
하느님의 주도권과 인간의 귀
인간의 자리
귀로 보는 빛
오! 나의 백성들아
영과 육이 하나로 꿰뚫린 삶
목숨을 내건 사랑
하느님의 축구공
곤두박질하신 하느님
서서 죽은 예수님
발현체험이 낳은 복음 선포
그리스도는 우리의 본래 면목(面目)
새 떠난 매화가지
공동생활이 되찾은 원래 마음
울며 왔던 길 웃으며 돌아가리
목소리를 따르라
빨래하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의 희망
두 가지의 “눈”
저주받은 사제들의 축복
몸뚱이로 전한 복음
앎과 삶이 다른 자
지혜는 예수님에 대한 갈증
죽음까지도 삼켜버린 희망
등잔과 기름
살 깊은 땅
‘주님의 날’의 의미
주인에 대한 신뢰의 문제
보아라. 내가, 내가 몸소…
절대 평등을 위하여
문제는 삶인데
회개의 열매
누가 그날을 고대 하는가
깨어 있음과 깨어 지킴
아! 하느님은 얼마나 다르신가
휴전과 평화
광야에서 시작된 회개운동
한풀이 살풀이
셋이면서 하나인 것
나는 광야의 소리
건물이냐 집이냐
신비가 열렸으니
질문을 통한 깨달음의 신앙
참된 복권의 기쁨
말씀을 보아야 하는 시대
말씀이 살이 되어
효도는 생명의 본연
참된 평화의 질서
작은 자리로 돌아가라
제3장
약속과 현재
신앙의 핵심
신비체험의 의미
사람이 되는 길
나는 누구일까
새 성전
밀려나는 하느님
죽은 채 살던 우리
사랑의 개입
하느님의 마음
고난을 통한 열림
죽음의 때와 의미
“따르는 들음”
절대평등의 성취
여론재판
이것이 무엇인가
새 사람
“선생님, 언제 오셨습니까?”
“이제 다 끝났습니다.”
손해 보는 용서
‘빵’에게로 가는 사람
새 세상을 향한 진통
죽음의 회수
못난이들의 기쁨
지혜와 요술램프
악을 활용하는 삶
잡아먹힌 하느님
이해관계의 하느님
음양의 조화통일
털어야 알곡이
제4장
“너”는 누구인가?
하느님의 비밀과 은총
구원을 본 사람들
사회정의와 인간해방
베드로의 깨달음
내 사랑하는 아들
잿더미 속의 광채
결국은 하나요 같은 것
때가 안 된 기적
일치된 기쁨
그리스도의 몸은?
신약의 희년선포
하나에의 길목
강력한 희망
사랑하는 자만 아는 것
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기도할 수 있는 근거
달라진 예루살렘
만인을 위한 예루살렘
성령이 지으시는 몸
예수님의 숨
어린이 같은 지혜
셋으로 된 하나의 신앙
가진 것 없는 하느님
하느님의 기뻐하심
세 사람의 그리스도인
가난을 통한 제 십자가
높이 들린 구리 뱀
제자리 찾기 운동
하느님이 계시는가
깨어 있는 고통
깨뜨릴 수 없는 사랑
진리 자체가 십자가
헛일하신 하느님?
또 다른 하느님
눈을 든 부자
거짓 평화와 참 평화
이루어지는 하나
새 시대의 예고
기뻐하는 기쁨
잠자는 기다림과 깨어 있는 기다림
그분을 알아보는 법
성가신 하느님
인성과 신성의 차이
성령으로 말미암은 아기
매 맞는 법과 정의
모든 이에게 나타난 구원 은총
구유에 누우신 하느님
효도의 방향
열어놓는 삶
우연한 것은 없다.
제5장
이스라엘의 빈 구멍
무르익은 때
성모님의 신앙
되는 것 없는 일
똑같은 부르심
오가는 사이
의식의 혁명
복음과 말재간
회개 캠페인과 회개운동
하느님의 나팔
사랑의 비결
생명은 하나이기에
자유에의 길
주님을 주님으로 모실 주체는?
제 잘난 사람
의인을 보는 눈
가난한 자 복이 있다.
인간에의 길
생명부터 얻어야
한 마음이 되기 위해
오늘날은 세 아들
헛농사
기도와 실행
창세(創世)이래로
찢어진 가리개
자유의 진수
알 수 없는 하늘나라
달라진 이스라엘의 사명
어떻게 전해진 복음이냐
종교의 책무
더불어 살기
공동체의 탄생경로
추한 질문, 아름다운 대답
편집후기 : 박재천 제정구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라는 빛은 , 믿을 수 있는 기적이나 표징을 요구하며 우리의 마음을 개처럼 끌고 다니는 육신의 눈으로는 결코 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그 눈을 뜨고 있는 한은 예수님이 아무리 말해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들리지도 않아 묻고 또 묻고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예수라는 빛은, 이 세상의 때에 절어버린 육신의 눈을 아예 감아버리고 귀를 열어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빛, 즉 귀로 써 볼 수 있는 빛인 것이다.-p98 중에서
...우리의 몸은 한번도 '나는 머리다 눈이다' 라고 하너가 '너는 발이다 손바닥이다' 라고 말하기는 커녕 의식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부분이 병들거나 정상이 아닐 때에만 그 부분을 의식할 뿐이다. 그러므로 눈이 나서서 '나는 눈이요 너는 발바닥이다' 라고 하거나, 눈이 보이는 부분과 강한 부분들이 설쳐대며 보이지 않는 연약한 부분을 무시한다면 그 몸은 이미 시체일 뿐 '생명이 있는' 몸은 안디ㅏ. 그런데 그리스도의 몸은 어떤가?-p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