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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5920763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들어가면서
1부 언어사용에 대한 남녀 성향 고찰
1. 남녀의 성향과 특징
-신체구조 면에서의 특징
남녀의 신체구조 / 남녀의 뇌의 구조 / 호르몬(앤드로 겐,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면역성(염색체 구조로 인한 질병에 대한 면역성) / 여성증후군
-정서적인 면에서의 특징
관심과 신뢰 / 이해와 인정 / 존중과 감사
헌신과 찬미 / 공감과 찬성 / 확신과 격려
2. 남녀차이에 관한 이론
-언어적인 면
-비언어적인 면
눈 빛 / 신체 접촉 / 남녀 공간 간격의 차이
-Sandra L Bem의 양성이론과 Jung의 Anima, Animus
2부 각종 통계 분석을 통해 보는 남녀의 차이
1. 가정과 사회의 문제
-남녀의 차이
연도별 출생아 수 및 남녀 성비 / 직업 선택에서 남녀차이
일과 임금에서 남녀차이
-결혼과 이혼의 문제
연도별 이혼건수 / 남녀 연령별 이혼율 및 이혼 건수 / 다문화 가정과 그 실태
-부부이혼으로 인한 자녀 문제
한국인 부부의 이혼과 자녀 문제 / 한국인과 외국인 부부의 이혼과 자녀 문제
-부부이혼의 원인분석 및 통계
이혼의 사유 / 이혼의 종류 / 이혼의 연령
2. 가정과 청소년 문제
-청소년 인구의 분포 및 현황
-소년 소녀 가장 세대 현황
-청소년의 고민
-청소년의 고민 상담대상
-청소년이 보는 가족 만족도
-청소년의 결혼관
-남녀 청소년의 가사분담 견해차이
-사망통계로 본 청소년의 사망원인
3부 언어로 인한 남녀 갈등과 치유 대책
1. 언어로 인한 남녀 갈등
-남성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
사실의 전달 / 목표 지향적 언어
-여성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
감정의 전달 / 과정 지향적 언어
2. 존 그레이의 남녀 조화와 치유법
-남녀의 다른 점 이해하기
생리적 차이 / 심리적 차이 / 해결하기와 공감하기
스트레스 해소법 / 말하고 싶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홀로 있고 싶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언어 소통의 방법 익히기
용기를 주는 말 / 말하기 기술 / 들어 주는 기술
논쟁하지 않고 이야기하기 / 행복을 만드는 부부수칙 / 남녀의 조화
4부 언어 사용에 관한 성경적 접근
1. 구약 성경에서의 교훈
-바벨탑 사건과 언어
-잠언에 나타난 언어 사용의 교훈들
2. 신약 성경에서의 교훈
-바울 서신에 나타난 바울의 언어 교훈
-야고보서에 나타난 언어교훈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러면 남자가 여자에게 어떻게 할 때 사랑을 느낄까? 그것은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보여 줄 때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보일 때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믿는다. 여자의 정서 욕구가 채워지게 된다. 그런 가운데 여자는 남자를 신뢰하게 된다. 마음을 열고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여자가 마음을 열고 남자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게 되면, 남자는 여자에게서 자신이 신뢰받고 있다고 믿고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된다. 남자의 욕구인 신뢰가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관관계 욕구를 보다 잘 알고 실천하면 반드시 남녀는 행복과 사랑을 가꾸어나가는 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p. 40쪽, 언어 사용에 대한 남녀 성향 고찰 중에서
“여자가 ‘무슨 일이 있어요?’라고 물었을 때, 남성이 ‘난 괜찮소!’라는 말을 했다면, 남자의 말 속에는 이러한 의미가 숨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괜찮아요. 이일은 나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어요. 도움은 일체 필요 없소. 걱정하지 않는 것이 나를 도와주는 일이요. 나 혼자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줘요.’ 이와 같은 숨은 뜻을 모를 때 피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의 속뜻을 읽지 못하면 여성은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내 기분을 당신한테 털어 놓고 싶지 않소. 그래 봐야 당신이 도움이 되어 줄 것 같지도 않고.’ 이와 같이 서로 섭섭하게 생각할 때 남녀는 대화에서 갈등을 빚게 된다.”
-p. 143쪽, 언어로 인한 남녀 갈등과 치유 대책 중에서
“일반적으로 남자의 뇌가 여자의 뇌보다 약 15%가량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물론 뇌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뇌 속 회로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느냐에 따라 남녀의 행동이 결정되어질 것이다. 남녀의 뇌는 배고픔과 배부름에도 다르게 반응한다. 첫째, 배가 고플 때 남자들의 뇌 속에 감정처리 영역들이 여자들보다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 둘째, 허기가 채워졌을 때 여자들은 시각을 담당하는 후두피질이 남자들보다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 셋째, 허기가 채워졌을 때 남자들은 만족감과 관련된 부위인 전 전두엽 피질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 이 연구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보다 먹을 때 기분이 더 좋아짐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는 배가 부를 때 보람과 만족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식사는 남자의 뇌에서 감정의 만족을 유발하는 영역을 활성화시켜 준다.”
-p. 23쪽, 언어 사용에 대한 남녀 성향 고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