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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면 편하고 행복해지는 것들 (덕문스님의 계율이야기, 부처님이 무한한 자비 계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013662
· 쪽수 : 363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013662
· 쪽수 : 363쪽
책 소개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율학승가대학원장 덕문스님이 조계종기관지 불교신문에 2년간 연재한 계율이야기. 책에서는 계율에 관한 모든 이론과 해설 뿐만아니라 구체적인 계목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현대사회에 걸맞는 사례를 곁들여 이해도를 높여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승가여! 청정승가여!
제2장 율장정신의 활용
제3장 승가의 위의와 의식주
제4장 계율정신의 확장과 삶의 향기
제5장 재가불자의 계율
저자소개
책속에서
계율은 누구를 구속하거나 어렵게 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 아니며 계율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오직 필요한 사람이 간절히 구하고 소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율장을 볼 때마다 한량없이 큰 자비를 느끼게 된다.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자세히 가르쳐주고 승단 내에 들어온 모든 수행자가 원만하게 수행하도록 도와주고 이끌어 주신 결과물이 바로 율장이다. 율장을 통해서 우리는 계율에 대한 이해를 원만히 할 수 있고 주지삼보(住持三寶)로서의 그 역할을 여법하게 잘 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부처님께서는 최후의 가르침을 계율로써 스승을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지계를 통해 계체가 유지되고 계체가 훼손되지 않아야 수계를 통해 주어진 교단 내의 여러 가지 권한과 위치가 유지될 수 있다. 계체가 깨어진 몸으로 청정승가의 일원이라 속이고 신심있는 단월(檀越)의 공양을 받는 일은 삼보정재를 훔쳐먹는 일이 된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볼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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