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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떠나는 유럽여행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떠나는 유럽여행

전유진 (지은이)
스토리나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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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떠나는 유럽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떠나는 유럽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9605695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7-20

책 소개

여행을 위해 돈을 벌고, 과거의 친구들을 다시 모아 유럽으로 떠난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 지은이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행 자금을 벌기 위해 7개월간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돈을 모으고, 13년 전 유럽여행을 함께 떠났던 멤버들을 다시 모아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을 위해 돈을 벌고, 과거의 친구들을 다시 모아 유럽으로 떠난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 보다 다양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떠난 그 길에, 완벽하게 정해진 계획이나 일정에 대한 내용 대신 낯선 곳에 대한 설렘과 그곳에서의 경험에서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담고

목차

1. 서울에서 : 개처럼 벌다. _12
- Prologue

2. 유럽으로 : 정승처럼 떠나다. _15
- 13년 전의 유럽 멤버가 다시 뭉쳤다!

■ 비행기 안에서 : 닭 중에는 똑똑한 닭도 있다!? _16

■ 고즈넉하고 아늑한 휴양지 브루게 _18
□ 응해주고 싶지 않은 당신의 몽타주(?) _20
□ 5.5등신의 동양 여자들이라도 토끼굴은 소화하기 힘들다! _22
□ 브루게 민박집 할머니의 동양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 _25

□ 이웃에 대한 배려로 오줌을 내리지 않는 프랑스 가족? _31
■ 세련됨과 화려함을 갖춘 브뤼셀 _34
□ 꼬마야, 바로 네가 브뤼셀의 그 명물이렷다!? _40

■ 활기참 속에 여유와 안락이 느껴지는 코블렌츠 _48
□ 미안하다, 코블렌츠! 너를 우리식 읍내 시골로 착각했다! _50
□ 차라리 네가 가서 김밥 말아줘라! _54

□ 유레일패스가 있다면 유람선도 공짜로 탈 수 있다? _56
□ 마인츠 강변 : 늘 깨어있으라. _58
■ 중세의 분위기와 아기자기함이 숨 쉬는 뤼데스하임 _60
□ 뤼데스하임에서 하이힐 신고 버틸 수 있었던 중세의 막연한 힘! _64
■ 국제도시의 장중함 속에 고유의 모습을 간직한 프랑크푸르트 _68
□ 본의 아니게 머물다! 프랑크푸르트 _70
□ 어머어머, 돈 받는 거였어? 무섭다!!! _74

□ 수도원도 아니고 인원수에 맞춘 빵조각 딸랑 셋!!! _77
■ 생활 속에 문화가 묻어나는 뷔르츠부르크 _78
□ 18세기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던츠 궁전을
다시 밟을 수 있었던 이유? _82
□ 마리엔부르크 요새? 적들 올라오다가
레이더망에 포착됐을 것 뻔해! _83
■ 동심을 심어주는 로텐부르크 _86
□ 로텐부르크의 삐끼 아저씨께 낙찰되다! _88
□ 도대체 얼마나 깊은 애정을 테스트하려는지 _90
□ 난, 중세시대를 걷고 있어요. 로텐부르크! _92

□ 안 되겠어, 빨리 사발면 꺼내! _94
□ 벼락부자? 그것?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야, 그냥 살아! _96
■ 쿠텐베르크의 후손임을 알게 해주는 밤베르크 _100
□ 별일이네? 밤베르크에서 빨간 승용차가
우리를 픽업하기 일보 직전! _102
□ 뜨거운 시선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야. _104

□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의 정황을 봐서는
영락없는 깃발여행이 나을 듯 _108
■ 자전거가 생활화된 뮌헨 _110
□ 경찰 맞아? 신분증 위조한 것 아니야? _112
□ 뮌헨 공과대학 주변의 오빠들이 정말 멋져!! _114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갑자기 중이 되어버린 나 _119
■ 모차르트가 먹여 살리는 고장 짤츠부르크 _120
□ 호엔짤츠부르크 성? 차라리 우리는 거리를 두고 있어야 했었어. _125
□ 음악이 아닌, 짤츠부르크 시민을 먹여 살리는
모차르트의 대단한 능력!!! _130
□ 골치 아픈 팁 계산의 시간!!! _132

□ 좌청룡우백호도 아니고 왼편의 아저씨들의 뜨거운(?) 시선! _135
■ 한 폭의 그림 같은 할슈타트 _138
□ 자연예술이 가장 뛰어남을 알게 해주는 할슈타트 _140

□ 어, 또 만났네? 브루스 윌리스 헤어스타일의
버스기사 아저씨! _143
□ 알테 피나코텍 미술관을 찾아서 _145
□ 혈액모식도의 숨어있는 O형 기질을 튀어나오게 만드는 중국인들!!! _149

■ 무역항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베네치아 _152
□ 베네치아? GNP만 높으면 뭐하니! 의식 수준이 따라와야지. _154
□ 그렇게 궁금하면 네이버에 물어봐라! _157

□ 식탁에서의 오병이어 기적을 바라면서 _161
□ 이탈리아 본고장에서 일을 저지르고 싶어! _162

□ 본의 아니게 베네치아를 한방 먹였군! _166
□ 울고 싶어라~ 한없이 우울한 도시 나폴리!!! _168

□ 서울에서 다져진 노하우로 나폴리의 도로사정을 극복하다! _170
■ 작렬하는 태양의 도시 소렌토 _172
□ 소렌토 산호라고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_174
■ 숨 막히게 압도하는 자연의 스릴러를 담은 포지타노 _178
□ Oh my God! 포지타노의 해안 풍경에 기절하기 일보 직전!!! _180
■ 자연과 인간이 만든 아말피 _188
□ 아말피? 안젤리나 졸리와 브레드피트가 사랑을 나눈 곳이라고 하는데 _190
■ 아말피 해안의 끝자락 살레르노 _192

■ 대자연이 인간을 향해 포효했던 폼페이 _196
□ 폼페이에서 : 알짱거리지 말고 뒤에서 조용히 들으라는
직접화법을 듣고 _198

■ 피천득 선생의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로마 _204
□ 피천득 선생의 ‘인연’을 떠 올리며 _209
□ 상술이 보통이 아닌 이탈리아 상인들 1편! _210
□ 낼모레면 사십인 여자가,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를 잃어버리다. 전편?! _214
□ 상술이 보통이 아닌 이탈리아 상인들 2편! _215
□ 낼모레면 사십인 여자가,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를 잃어버리다. 후편?! _217

□ 시스티나 성당 맞아? 난장판이 따로 없군!!! _220
□ 내가 여행기간 중에서 제일 두려움에 떨 때 _222

■ 성 프란체스카가 재료를 준비하고 지오또가
먹여 살리는 아씨시 _226
□ 사람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품격이라는 것을 아씨시에서 느끼다. _228
□ 성 프란체스카가 재료를 준비하고 지오또가 먹여 살리는 곳,
아씨시 마을 _234
□ 양의 탈을 쓴 아씨시 마을의 상인 _235

■ 사랑의 대상을 바뀌게 해준 피렌체 _240
□ 아니! 그럼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그렇게 서럽게 울겠어요? _242
□ 피렌체 상인들의 절규하는 목소리, “우리 것은 이탈리아 탈을 쓴
메이딘 차이나가 아닌, 오리지날이에요!” _243
□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하는데 대상이 바뀌었어요! _244

□ 피렌체에서 만난 이영애 씨를 기념 촬영하다(?)! _248
■ 고상한 품격의 언덕 마을 시에나 _250
□ 이제는 그 언덕이 그 언덕 같네? 언덕마을 시에나를 찾아서 _252

□ 승리의 키스 할 만하겠다. _254
□ 메디치가의 사무실이었던 우피치 미술관에서 _257
■ 다섯 마을 완주를 위해서 통행세를 내야 하는 친케테레 _260
□ 이모가 그 총각 스타일이 아니니깐 피자를 안 팔았던 거야!!! _262

□ 아가씨들! 스페인 광장 앞의 젤라또 가게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절대로 사먹지 마세요!!! _265
□ 친케테레 다섯 마을 완주; 미운 놈 떡 하나 준다는 심정으로 _267

□ 밀라노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
저잣거리 여편네의 맛 좀 한 번 볼래? _272
■ 징글징글한 이탈리아! 본의 아니게 하루를 머물게 된 밀라노 _276
□ 마지막 그의 애원(?)에 가슴 아팠지만 “No, thank you.”라고
거절했다. _278

□ 미끼로 내 던진 고려의 직지심경과 KTX의 관계? _282

■ 낭만과 우수의 도시 파리 _284
□ 아줌마한테는 소금, 후춧가루, 간장이 다 장식용인가요? _286
□ 격식을 갖추면서 거품이 제거된 명품 아울렛 매장으로 _288

□ 모계혈통을 100% 물려받은 바로크스타일의 복부비만 _291
□ 일본 음식문화를 거의 현지화 시킨 일본인의 능력이 놀라워! _292

□ 오죽하면 숙소를 옮기겠냐고요!!! _294
□ 처음 찾은 오랑주리 미술관 _295

□‘모네의 정원’ 하나를 보기 위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보면 _297

□ 유학시절 파리에서의 회상 _299

□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_302

저자소개

전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국립극단에서 연극을 하던 중 유럽에 대한 환상을 품고 단순히 막연하게 그리고 무식하게 첫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다. 귀국 후 뷰티 관련 일 등을 경험했지만 이 사회에서 평균과 다른 시각을 가진 그녀는 평균이 주는 폭력에 처절히(?) 대응하면서, 단지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도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 곳곳을 여행 중이다. 유학 후 저서로는 CD만한 내 얼굴, 탱탱동안마사지/ 전격,피부관리사국가기술자격증대비/ 나홀로 메이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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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3 년 전 의 유 럽 멤 버 가 다 시 뭉 쳤 다 !
정은이 이모, 옥희 언니, 나, 우리 셋은 13년 전의 유럽 여행 멤버다.
이모는 이번 여행을 위해 다니던 약국을 그만둘까 생각했었는데 한 달간의 휴가를 내어 나를 따라오게 되었고 옥희 언니는 이모의 중학교 때부터 친구로, 학원의 영어 선생을 그만두고 시어머니와 그녀의 자녀들에게는 유럽으로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고 온 것이다.
그녀의 비밀은 오직 친정 식구와 남편인 범진 오빠, 그리고 유럽 멤버인 우리만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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