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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6117209
· 쪽수 : 212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_ 사탕수수두꺼비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제1장 사람들은 왜 우리 두꺼비를 미워하는 걸까
삼촌, 사람들은 왜 우리 두꺼비를 미워하지?
불쌍한 롤리 삼촌
내가 우리 두꺼비들을 구할 거야
어느 쪽이 북쪽인가요?
사람 사는 곳의 밤은 우리에겐 너무 추워
돌멩이를 집어 들고 달려오는 사람들
긴 여행을 가치 있게 만드는 기막힌 생각
제2장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는 거야
나비인 척한 것은 바보짓이었어
털 인형들을 집으로 가져가야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는 거야
아래 남쪽에 가서 한몫 잡아 보려고요
네 집으로 돌려보내 줄게
설마 골리앗이?
사마귀 달린 마스코트는 아직 없어
제3장 두꺼비들이 잘하는 종목을 찾아야 해
골리앗, 소녀를 다치게 해선 안 돼!
프레스톤 삼촌이 남긴 말, 인간을 절대 믿지 마라
롤리 삼촌이 남긴 말, 인생이란 길고 힘든 여행이란다
구역질나는 마스코트는 누구도 원하지 않아
힘든 건 너희 사탕수수두꺼비만이 아니야
우리 두꺼비를 남미에서 사들였다고?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두꺼비들이 잘하는 종목을 찾아야 해
제4장 용감한 어린 두꺼비들이 우리에겐 희망이야
사탕수수두꺼비, 공공의 적 목록에 1번으로 오르다
너희들이 너무 못생겼기 때문이야
죽기 전에 착한 일을 하고 싶어
소녀, 전보다 더 높은 가로대를 넘다
그것은 두꺼비 털 인형이 아니었다
우리가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전 세계에 알려야 해
장대높이뛰기가 우리 두꺼비들을 살릴 거야
용감한 어린 두꺼비들이 우리에겐 희망이야
리뷰
책속에서
“포기해, 이 가죽 덩어리야. 넌 희망이 없어!”
개미가 소리쳤다.
림피는 생각을 바꿨다.
‘날이 더워도 가벼운 식사는 해야겠어.’
림피의 혀가 화살처럼 날아갔다. 개미는 작지만 즙이 많았다. - p.41 중에서
골리앗은 다시 림피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림피,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려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는지 알아? 트럭 밑에서 거미 한 마리를 만났어. 그 거미 말이 마스코트가 되려고 이곳저곳을 다 돌아다녔는데 오디션조차 못 봤다고 하더라.”
“틀림없이 털북숭이 거미였을 거야.”
림피가 말했다.
“털북숭이 마스코트는 이미 있어. 깃털 달린 마스코트도 있고, 가시 달린 마스코트도 하나 있어. 하지만 사마귀 달린 마스코트는 아직 없어.”- p.9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