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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뿔났다

두꺼비가 뿔났다

모리스 글라이츠만 (지은이), 이정아 (옮긴이)
  |  
키움미디어
2008-06-30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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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뿔났다

책 정보

· 제목 : 두꺼비가 뿔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6117209
· 쪽수 : 212쪽

책 소개

다산과 복, 재물, 행운을 상징하는 두꺼비지만, 호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두꺼비를 몹시 싫어한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원래 사탕수수두꺼비는 사탕수수 농장에서 골치 아픈 딱정벌레를 없앨 목적으로 남미에서 들여왔다고 한다. 그러나 딱벌레는 너무 높은 곳에 살아 처리할 수 없었고, 두꺼비들은 별다른 천적이 없는 상황에서 삼킬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집어삼키며 급속히 불어났다.

목차

옮긴이의 말_ 사탕수수두꺼비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제1장 사람들은 왜 우리 두꺼비를 미워하는 걸까
삼촌, 사람들은 왜 우리 두꺼비를 미워하지?
불쌍한 롤리 삼촌
내가 우리 두꺼비들을 구할 거야
어느 쪽이 북쪽인가요?
사람 사는 곳의 밤은 우리에겐 너무 추워
돌멩이를 집어 들고 달려오는 사람들
긴 여행을 가치 있게 만드는 기막힌 생각

제2장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는 거야
나비인 척한 것은 바보짓이었어
털 인형들을 집으로 가져가야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는 거야
아래 남쪽에 가서 한몫 잡아 보려고요
네 집으로 돌려보내 줄게
설마 골리앗이?
사마귀 달린 마스코트는 아직 없어

제3장 두꺼비들이 잘하는 종목을 찾아야 해
골리앗, 소녀를 다치게 해선 안 돼!
프레스톤 삼촌이 남긴 말, 인간을 절대 믿지 마라
롤리 삼촌이 남긴 말, 인생이란 길고 힘든 여행이란다
구역질나는 마스코트는 누구도 원하지 않아
힘든 건 너희 사탕수수두꺼비만이 아니야
우리 두꺼비를 남미에서 사들였다고?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두꺼비들이 잘하는 종목을 찾아야 해

제4장 용감한 어린 두꺼비들이 우리에겐 희망이야
사탕수수두꺼비, 공공의 적 목록에 1번으로 오르다
너희들이 너무 못생겼기 때문이야
죽기 전에 착한 일을 하고 싶어
소녀, 전보다 더 높은 가로대를 넘다
그것은 두꺼비 털 인형이 아니었다
우리가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전 세계에 알려야 해
장대높이뛰기가 우리 두꺼비들을 살릴 거야
용감한 어린 두꺼비들이 우리에겐 희망이야

저자소개

모리스 글라이츠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자라고 열여섯 살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았습니다. 설탕 공장, 패션 산업, 학생, 백화점 산타 아르바이트, 방송 프로듀서, 신문 칼럼니스트, 작가 등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명한 어린이 작가로,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두꺼비가 뿔났다》가 있고, 이 책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올해의 책〉,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 우수도서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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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1993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영어를 배운 뒤 현재는 어린이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문난 애나 로쉬』『두꺼비가 뿔났다』『21세기를 달군 후끈후끈 달 탐사 여행』『크리스천으로 당당하게 살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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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포기해, 이 가죽 덩어리야. 넌 희망이 없어!”
개미가 소리쳤다.
림피는 생각을 바꿨다.
‘날이 더워도 가벼운 식사는 해야겠어.’
림피의 혀가 화살처럼 날아갔다. 개미는 작지만 즙이 많았다. - p.41 중에서


골리앗은 다시 림피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림피,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려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는지 알아? 트럭 밑에서 거미 한 마리를 만났어. 그 거미 말이 마스코트가 되려고 이곳저곳을 다 돌아다녔는데 오디션조차 못 봤다고 하더라.”
“틀림없이 털북숭이 거미였을 거야.”
림피가 말했다.
“털북숭이 마스코트는 이미 있어. 깃털 달린 마스코트도 있고, 가시 달린 마스코트도 하나 있어. 하지만 사마귀 달린 마스코트는 아직 없어.”- p.9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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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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