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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조규일 (지은이)
  |  
좋은도반
2010-07-1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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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책 정보

· 제목 : 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126317
· 쪽수 : 320쪽

책 소개

반야심경을 해석한 것과 수행하면서 반야심경에 비추어 어떻게 밝혀 가며 수행할 것인가에 대하여 밝혀 놓았고, 피안의 언덕에 이르는 것을 말함과 함께 어떻게 밝혀 알아야 깨달음을 증득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수행자들이 갖추어야 마음 자세에 대하여 이야기 했고, 수행에 있어서 최고의 스승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밝혀 놓음과 함께 자기 자신을 잘 다루어야 수행이 일취월장 올라설 수 있는지 설명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수행에서의 반야심경
18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원본
18 · 한글 반야바라밀다심경
20 · 마하반야바라밀다(摩訶般若波羅密多)심경(心經) 해석풀이
43 · 깨달음이란 아뇩다라삼막삼보리에 대하여
49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58 · 무명으로 맺힌 업 이렇게 풀어라
61 · 본인에게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密多)는...
65 · 관세음보살께서 어찌 대자유인이 되셨나...
66 · 수 상 행 식...정신작용의 공함을 알아보라
68 · 허공을 살펴보라
70 · 허공 속에서 반야(般若)를 알아야 한다
70 · 반야(般若)에 의지하라
71 · 태풍의 눈, 반야(般若)를 보라
73 · 과거와 미래 현재를 통하여 있는 그대로를 보라
76 · 오온개공, 제법무아라 하는데...윤회한다니
78 · 깨달음은 공(空)에 있고 공의 성품에 있다 철저하게 공을 자각하라
95 · 반야(般若), 지혜(智慧), 반야지혜, 진여(眞如)
99 · 태풍의 눈을 통하여 자기 자신 안팎에서 관조해 봐야할 반야와 여
101 · 이렇게 전체가 하나로 통하여 있다
105 · 부처님 믿으면서 도적이 되지 마라
107 · 불교를 믿으면서 외도가 되지 마라

제2부 피안(彼岸)의 언덕
112 · 이곳(것)이 피안(彼岸)의 언덕이다
121 · 행하는 행에 집착하지 말고 행을 통하여 수행해 가라
123 ·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태어날 수 있다
125 · 의행(意行)대로 태어난다
129 · 대사일번(大死一番)
132 · 마음, 마음공부, 마음그릇, 마음을 내려놓음에 대하여
136 · 아미타불이 계신 무량광 무량수와 자등명의 무량광...
141 · 공(空)의 성품을 보고 깨달았다고 하는 깨달음
147 · 자등명(自燈明)과 공(空)의 성품
150 · 공성(空性)에 빠져서는 자신의 영혼도 구하기 어렵다
154 · 깨달은 각자들 본성도 모르고 알지 못한 채 죽었네
159 · 무아(無我)라고 하는 것, 있고도 없고 없고도 있는 것, 무아(無我)가 되는 것에 대하여
167 · 자등명(自燈明)이란 빛, 그 본성에서 자성(自性)의 생김과 자성불(自性佛)의 생김
170 · 업(業:假我)을 나라고 의식 인식하게 된 뒤바뀐 생각
172 · 자성경계의 일원상(一圓相)의 생김
175 · 자성경계의 일원상이 생겨서 알껍질처럼 굳어짐
179 · 자성경계를 깨지 않고서는 깨달음을 증득할 수 없다
184 · 자등명과 자성불, 영혼과 영체, 자성경계의 관계
187 · 자성경계 일원상과 안에 있는 업(식)덩어리와 자등명
193 · 내가 있어서는 깨달음을 증득할 수 없다
195 · 천지(天地)가 무너짐이란 깨달음에 대하여
198 · 진리 속 진리
201 · 자성불(自性佛)은 모두 다 알고 있다
205 · 무아법(無我法)
209 · 나는 길이고 진리며 빛이다
211 · 습(習)으로 업을 짓기도 하고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213 · 법을 찾고 도를 구하는 사람이 되라
214 · 자기 자신 안에서만 찾아라
217 · 부처님 법대로 수행자 깨달음을 얻는다

제3부 참다운 수행자의 자세
220 · 재가 수행자에게...
224 · 수행이라는 미명으로 현실도피를 하지 마라
225 · 수행자가 해서는 아니 될 것들...
229 · 아는 것에 집착하지 마라
236 · 자기 자신을 바로 알라!
240 · 불 밝히는 마음의 스위치를 올려야한다
242 · 업 쌓는데 삼독심이 최고고, 피안의 언덕을 넘어가는데 8정도가 최고다
244 · 서방극락은 가까이 있다
247 · 자등명에 이르고 깨닫고자 한다면
250 · 이와 같이 수행 정진하며 와야 한다
252 · 수행하되 죽은 수행하지 말고 살아 있는 수행을 하라
256 · 깨닫는 방법, 이를 실천하지 않고서 깨달을 수 없다
261 · 깨달음을 증득하려면 자기 자신 안에서 먼저 깨달아야 한다

제4부 많이 깨어나라. 그리고 행하라
266 ·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殺佛殺祖)한 뜻은?
270 · 수행자에게 최고의 스승은?
273 · 최고의 스승을 찾아들어 가는 방법은?
276 · 보는 견처를 따라 보인다
278 · 누가 뭐라 해도 스스로 이루어져야한다
280 · 장애나 고통(苦痛) 걱정 없기를 바라지 마라
286 · 심안(心眼),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90 · 어디에 있느냐가 문제고 경계가 문제로다
292 · 사람은 업의 노예가 되기 쉽다
297 · 한 생각에 시작 있고 끝이 있다
301 · 이래서 깨어 있어야 한다
305 · 흔들림 없이 수행 정진하려고 한다면
310 · 많이 깨어나라. 그리고 행하라
313 · 항상 깨어 수행 정진하라
314 · 나는 누구냐? 나를 살펴라
315 · 자기 자신을 잘 다루는 사람이 되라

맺는말

저자소개

조규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논산 출생 1995년 7월경 차를 몰고 골목길 둔덕을 막 지날 때 ‘덜커덩 꽝’ 하는 소리에 눈을 뜨고 있음에도 한 번 더 눈을 뜨고는 스스로를 칠통(漆桶)이라 칭했다. 저서로는 조규일 이름으로 시집 “내 가슴에 피는 꽃”(93년 영하 刊)을 상재했고, 칠통이란 이름으로 생의 의문에서 해탈까지라는 명상 시집 “빛으로 가는 길”(2000년 오감도 刊)을 내 놓았고,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2001년 책만드는공장 刊)을 내놓았고, "영(靈)적 구조와 선(禪)수행의 원리"(2008년 좋은도반刊)을 내놓았다. 국제 펜클럽 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 한국 현대 시인 협회 회원 현재 다음카페: “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http://cafe.daum.net/lightroom)란 카페를 운영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카페 회원들과 함께 도반모임을 가지며 활동하고 있다. 깨달음에 대한 더 많은 글을 보시려면 다음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 (http://cafe.daum.net/lightroom)나 조규일 문학서재(http://c6110.kll.co.kr) 다음 블로그: 칠통사랑방(http://blog.daum.net/c6110)을 방문하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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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공의 성품, 즉 공성(空性)을 본성이라고 믿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다. 본인과 공부한 분들 중에도 이런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의 성품은 본성의 속성이고 본성은 자등명이 본성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공의 성품을 자기 자신의 본성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등명이 본성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일찍이 말했듯 깨달음은 공의 성품에 있고 본성의 속성에 있지 자등명에 있지 않다. 깨달음을 증득했다고 하여 본성이란 자등명에 이른 것이 아니다. 수행이란 것을 해 보겠다고 마음먹고 수행하여 2년 3개월 만에 깨달음을 증득한 본인이 깨달음을 증득하고 나서도 법념처를 지나 대광념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수행 정진하기를 12년 만에 자등명이란 빛을 보았다. 그리고 자등명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등명을 보고부터 업이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를 알고 업(식)덩어리에 대하여 설명을 했고, 업(식)덩어리가 유무에 따라 생사가 있음을 설명했고 윤회의 주체가 업(식)덩어리임을 설명했다. 그리고 영(靈)과 혼(魂), 영혼(靈魂)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그리고 자등명이란 본성이 절대자이고, 본성의 속성인 공의 성품이 부처님이고 하나님이라고 설명을 했다. 이러한 사실을 믿고 믿지 않는 것은 사람들 저마다의 업의 인연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믿고 믿지 않는 것은 마치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을 받을 당시에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믿는 것과 갈릴레오가 지구는 둥글다고 말한 것을 믿는 것과 같다. 지금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금 누군가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을 받을 당시와 같이 지구는 네모다고 말한다면 그대는 그 사람을 어떻게 보겠는가?

그대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지구가 둥글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런 사람을 이상하게 볼 것이다. 이와 같이 자등명이 본성이라고 말하는 본인의 말은 본성을 공의 성품으로 말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할 것이다.
지혜가 있으면 지혜를 통하여 그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면 더 없이 좋겠지만 지혜가 부족하면 믿음을 통하여 그러한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지혜가 없으면서 믿음까지도 없다면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의 체험과 경험을 통하여 알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누구와 함께 공부하며 먼저 공부하여 간 사람이 얼 만큼 공부가 되었느냐에 따라서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격차는 크고 천차만별이다. 마치 이는 문맹과 조금 아는 것과 많이 아는 것, 확연히 아는 것과의 차이가 크다. 그리고 그 속에서 스스로 알게 되는 참다운 진실은 엄청나다고 할 것이다.

-- 깨달은 각자들 본성도 모르고 알지 못한 채 죽었네 -- 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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