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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요코하마와 뱅크아트 1929

창조도시 요코하마와 뱅크아트 1929

최선 (지은이)
수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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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요코하마와 뱅크아트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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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창조도시 요코하마와 뱅크아트 1929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9626203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4-12-10

책 소개

저자가 2011년 일본 요코하마의 「뱅크아트1929」 레지던시에 참여하면서 일본의 여러 작가들을 만나고, 요코하마의 문화예술 정책의 근간이 되는 요코하마 시의 「창조도시 요코하마」 정책과 그 핵심기관인 「뱅크아트 1929」에 대해 체험적으로 알아가고 또 공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9

신미나토무라
· 작은 미래의 항구마을 15
· 방까또(BankART)로 가는 길 21
· 첫날의 숙소 25
· 요코하마에서 일본어 배우기 27
· 사랑스런 갈매기 여인숙 31
· 동네 익히기 33
· 오프닝 리셉션 37
· 자전거로 요코하마 누비기 41
· 노란 벽 프로젝트 43
· 항구마을의 예술가들
· 미래 우체국 49
· 델리카트슨 미술가 53
· 옷일까 조각일까? 55
· 이웃을 돕는 조각가 59
· 망치질하는 예술가 61
· 모두 함께 작품이 됩시다 65
· 몸부림의 드로잉 67
· 요코하마 비비스트리트 69
· 산으로 올라간 배, PH 스튜디오 71
· 인터뷰_나카가와 다쓰히코 77
· AAA갤러리 83
· 인터뷰_김시철 87
· 매일 끓는 예술 용광로, 블랑클래스 95
· 인터뷰_고바야시 하루오 99
· 인터뷰_아라키 준코 105
· 인터뷰_이나무라 하츠코 111
· 인터뷰_코다 치에 115
· 인터뷰_진 119
· 버스 바 121
· 대담_장이와 강제 123

창조도시 요코하마
· 창조도시 요코하마 프로젝트 137
· 인터뷰_YCC 스기자키 145
· 인터뷰_요코하마 시청 149
· 고가네초 바자르 155
· 인터뷰_야마노 신고 159
· 인터뷰_이지희 165
· 인터뷰_카와모토 카즈미치 169

뱅크아트1929에 대하여
· 뱅크아트1929 프로젝트 177
· 뱅크아트의 공간 179
· 뱅크아트의 스텝 185
· 속조선통신사 프로젝트 189
· 뱅크아트의 사업 193

후기 197

저자소개

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12회 송은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후쿠다케 하우스 프로젝트 2013' 금호미술관의 '플랫랜드 2018' 전에 참가했으며 2018년 씨알콜렉티브(CR Collective)에서 개인전 '멀미 2017'를 가졌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와 뉴욕 ISCP 레지던시 등에서 작업을 해왔다. 저서로는 《창조도시 요코하마와 뱅크아트1929》(Sur, 2014),《2013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후쿠타케하우스 아시안 아트 플렛폼 리포트》(Sur, 2013)이 있으며 《20세기 한국미술운동사》(공저, ICAS, 2010), 《미술, 그 친숙하고도 낯선》(공저, ICAS, 2010) 등에 공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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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레지던시 경험을 담은 책이나 정보가 많이 부족한 편이고 개인 블로그 등에는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주를 이뤄 해당 문화예술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화행정과 현지 작가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알기가 힘들다. 나는 다른 작가들이 짧은 레지던시 기간동안 내가 했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고, 요코하마에 도착한 첫날부터 레지던시 생활 전반, 그리고 직접 보고 느꼈던 창조도시 요코하마(Creative City Yokohama) 정책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은 뱅크아트 작가들과의 교류에 재미를 느꼈다가 뱅크아트 프로젝트에 흥미를 갖게 되고, 요코하마 문화예술계의 계통, 그리고 ‘창조도시 요코하마’라는 문화예술 정책으로까지 나의 관심이 확장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문화가 모여 집단의 문화를 이루고 한 지역과 국가의 문화정체성까지 순차적으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조망해볼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었다.


다른 문화를 들여다 보는 것은 다른 언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 같았다. 양식화된 문화에는 항상 어떤 배경과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양식의 배경과 이유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레 나의 삶과 예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활발한 요코하마의 문화예술계를 보며 스스로를 미술가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내가 알던 미술과 문화라는 것이 참 협소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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