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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634392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10-05
책 소개
목차
1 단식이란 무엇인가?
옛 사람들의 단식
지금 사람들의 단식
단식은 태어남과 동시에 시작 된다
몸 해독을 위한 단식의 필요성
해독 단식이 수명을 늘린다
체지방을 줄이면 공복감도 줄어 든다
차가운 것이 병이다
병을 고치는 단식의 필수 조건
2 단식의 열매, 복식 호흡
기도가 명상이다
호흡이 길면 수명도 늘어난다
복식 호흡이 뱃심을 기른다
건강과 수명은 밥심이 아닌 뱃심에 달렸다
뱃심이 있으면 아랫배가 나오지 않는다
하루 2kg 감량, 복식 호흡 찜질요법
뱃심 운동을 위한 복식 호흡
복식 호흡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생활 속 뱃심 운동법
뱃심운동의 실제
명상, 나를 리셋(Reset)하기
3 아파야 낫는다
일반적인 호전반응
오장육부별 호전반응
심장발작 시 응급처치 요령
심장을 움직이는 것은 말초혈관이다
화학이라는 유령에 매몰된 사회
선(仙)이 곧 신토불이(身土不二)
4 단기 효과를 위한 보조 요법
복부마사지
적취로 병을 알 수 있다
적취를 없애는 복부마사지
적취를 녹이는 특효방
찜질요법
복식 호흡으로 찜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찜질 요법을 통한 실제 감량 결과
찜질 요법 시 수분 보충은 필수
1일 2식
육체노동자, 배변 후 아침밥 먹기
정신노동자, 아침엔 감자사과주스
5 직장인의 생활 단식
생활단식의 장점
생활단식의 단점
생활단식의 어려움 ①, 무지한 자의 걱정
생활단식의 어려움 ②,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생활단식의 어려움 ③, 비만에 대한 주변 칭찬
생활단식의 어려움 ④, 남편의 강력한 반대
생활단식의 어려움 ⑤, 외출 시 화장하기
6 증상별 단식의 실제
살을 빼는 단식
살이 찌는 단식
반신불수(半身不隨)
감기
두통
변비
불면증
자율신경실조증
갑상선질환
우울증과 정신질환
냉과 생리통
성인 여드름과 기미 잡티
어깨통증과 허리통증
통풍과 류머티즘
위장질환
고혈압과 당뇨
7 체험 사례
① 종합병원 상태로 입소한 어느 환자 이야기
② 20년 무기력증, 내 몸이 스스로 고치는 특별한 체험
③ 종합병원이었던 내 몸의 선택, 단식
④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10일의 변화
⑤ 자살을 선택했던 삶에 빛으로 다가왔던 12일의 이야기
⑥ 3일만 단식하면 온 국민이 건강해진다
문답으로 알아보는 단식 Q & A
8 부 록
Fast-Tea 제조 원리
Fast-Tea 음용 성분과 요령
단식의 호전반응
단식 후 관리 - ① 식단
단식 후 관리 - ② 보조요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단식이 최고의 자연치유법인 이유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누구나 단식을 하게 된다.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엄마 젖이 도는 것이 아니라 하루가 지나서야 돌기 때문에 아기는 단식할 수밖에 없다. 이때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쌓여 있던 태변을 누게 된다. 이처럼 우리 몸은 중요한 전환점에서 누구나 단식을 하면서 살아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단식 과정이 모두 끝나고 나면 내장의 기능이 회복되는데, 이것을 ‘단식의 자연치유법’이라고 한다.
뱃심이 강해야 두려움을 이긴다
뱃심은 공기를 배로 넣어서 배의 수축을 자연스럽고 길게 해야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공기를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라면서 아무 생각 없이 몸이 움직이는 대로 공기를 먹는다. 태어나서 약 6개월 정도는 내 몸에 적합한 엄마젖을 먹으므로 자연스럽게 복식 호흡을 하지만, 이유식을 먹으면서부터 체내 가스의 저항으로 호흡이 짧아지기 시작한다. 음식을 소화시킨 후 발생하는 체내가스가 호흡을 막아 저항을 일으키므로 쉽게 흉식 호흡으로 변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이것이 당연한 호흡이라 여기고 산다. 그 결과, 수십 년에 걸쳐 뱃심이 약해지면서 서서히 면역력도 줄어들게 된다.
차가우면 배가 나오게 된다
배는 차가워지면 튀어 나오게 된다. 따뜻한 곳에는 기름이 늘 흐르지만, 차가워지면 덩어리져서 잘 녹지도 않는다. 이것을 나잇살이라고 우기는 이들도 있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다. 아무리 나이든 할머니도 배가 따뜻해지면 아랫배가 쏙 들어간다. 올해 75세인 필자의 모친께서도 불과 얼마 전까지 꼬부랑 할머니의 모습으로 필자의 가게를 찾아 왔었다. 단식 전에는 10분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서 걷기 힘들었다고 했는데, 본인께서 일부러 13일을 단식하시더니 매일 아침 3시간씩 먼 길을 걸어서 다녀오시곤 했다. 단식을 끝내고 나서는 굽었던 허리도 펴진데다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해 45도 정도 휘어졌던 손가락도 펴지고, 아무리 걸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다면서 기뻐하시던 모습이 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