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맘 스타일 니트

연극배우인 김화영씨는 영화배우 배두나의 엄마, 뜨개질의 달인,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김화영씨의 뜨개질은 그녀만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멋과 철학이 담겨져 있다. 그 기발함 아이디어와 독특한 감각으로 만들어 지는 뜨개 방법은 뜨개질의 다른 세계를 만나게 해준다. ·학 력 이화여고 졸업 이화여대 국문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학 석사 인하대학교 출강 ·주요 출연 작품(영화 및 연극) 유리동물원(2009년)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고사(2009년) 딸의 침묵(2008년) 그녀가 돌아왔다(2008년) ·저 서 두나맘 스타일 니트(2009년) ·전 시 니트 전시회 '머리에서 발끝까지'

퀼트, 뜨개, 비즈 만들기 등 DIY를 전문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레이디 경향>을 비롯하여 <레몬트리> <카사 리빙> <앙팡> 등 각종 리빙 잡지의 DIY 코너를 장식했고, <비즈 액세서리> <젊은 퀼트> <나를 닮은 방 꾸미기> <커튼&쿠션 만들기> 등에 그림을 그렸다.

패션 감각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운 패셔니스타 배두나. 자칫 촌스럽기 쉬운 니트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법을 제안해준다. 모직 코트에 어울리는 니트 모자를 제안하고, 머플러, 비니, 두건 등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