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의 사랑하는 기쁨

들어가는 말…친절한 등불이 되어
지상의 천국 마더 하우스…작은 다큐멘터리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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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에게 바침…세사 모든 이들의 등대이자 닻이신 분

옮긴이의 말…번역하면서 느낀 기쁨과 평화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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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간직하십시오. 아울러 이 기쁨을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 특히 여러분의 가족들과 나누십시오.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십시오.

사려 깊은 태로를 지니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혀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혀를 사용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좋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들에 대해 좋게 말하겠지요. 혀로 인한 폭력은 매우 실제적이다.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하게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오로지 하느님의 은총으로만 치유될 수 있는 상처와 고통이지요.

여러분에게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좀 더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러분 곁을 떠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얼굴과 눈빛과 미소에서 친절함을 보아야 합니다. 기쁨은 반짝이는 눈으로만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말할 때에도 나타나고 걸을 때에도 드러납니다. 그것은 안에다 가두어둘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게다가 기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