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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짱

이짱

(넌 몸짱이니? 나는 이짱이야!)

김동석 (지은이)
  |  
글과생각
2011-12-03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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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짱

책 정보

· 제목 : 이짱 (넌 몸짱이니? 나는 이짱이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6558217
· 쪽수 : 208쪽

책 소개

요즘 치과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으면, 치과의사는 무작정 고가의 임플란트를 하게만 할 것 같아 장사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이를 빼라고만 하는 것 같아 영 미덥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아울러 가는 치과마다 같은 문제에 대해 하는 얘기는 죄다 다른 것처럼 느껴진다.

목차

머리말

1장. 치아와 몸 건강
몸짱인 당신, 정말 건강하십니까? 12 / 치아와 치매 16 / 앓던 이는 뽑기, 그럼 두통은? 18 / 얼굴의 걷기운동 20 / 사탕을 찾는 이유? 23 / 입안에도 암이! 25 / 비아그라와 칫솔질하그라 28 / 다이어트 치과 30 / 지키고 싶은 치아의 개수 32 / 치아의 가격 36

2장. 건강한 치아를 위한 관리 방법
치과의 문턱 42 / 포기할 수 없는 씹는 재미 46 / 내가 이 나이에 칫솔질을 배워? 51 / 일반칫솔과 전동칫솔 55 / 충치가 아니라고요? 58 /잇몸약만 드신다고요? 61 / 진료실 엿보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63 / 맛이 없다고요? 66 / 좋은 향기와 나쁜 냄새 69 / 독한 놈 72 / 진료실 엿보기: 입냄새 없애기 75 / 아이 하나에 치아 하나? 78 / 진료실 엿보기: 평생 최고의 스트레스 81 / 사랑의 뽀뽀금지 86 / 미운 7살 89 / 소아, 어린이의 치아 관리 92 / 싸움의 기술 95 / 돌 고르기 98

3장. 문제치아의 치료방법
치과 선택 정말 어렵다? 102 / 흔들리는 치아 뽑아야 하나? 107 / 진료실 엿보기: 치주보철치료 109 / 알쏭달쏭 치과 재료 112 / 진료실 엿보기: 충치치료와 관리법 115 / 보철물의 수명 118 / 인내를 요하는 신경치료 121 / 진료실 엿보기: 상상하던 그 이상의 경험, 신경치료 124 / 통증을 줄일 수만 있다면 127 / 시린 이 130 / 사랑할 나이 132 / 진료실 엿보기: 키스해도 되나요? 135 / 나도 모르는 나의 잠버릇 ? 뿌드득뿌드득 137 / 진료실 엿보기: 이갈이 치료 140 / 임플란트가 과연 최선일까? 142 / 진료실 엿보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145 / 이빨 귀신 155

4장. 얼짱을 위한 치아 교정과 미백
치아를 고르게 160 / 진료실 엿보기: 투명교정에 대해 163 / 새나가는 복을 잡아라 166 / 진료실 엿보기: 벌어진 앞니의 치료 169 / 날 닮은 내 아이의 주걱턱 171 / 진료실 엿보기: 나랑은 다른 아이의 주걱턱 174 / 어린이의 예방교정과 청소년 교정 176 / 진료실 엿보기: 얼짱, 이짱 자녀를 위해 179 / 열흘 만에 교정하기 181 / 진료실 엿보기: 10일 교정 183 / 틀니로 하는 성형 186 / 이젠 남자도 V라인 190 / 연예인 같은 새하얀 치아 194 / 검붉은 미소 198

맺음말

저자소개

김동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먹고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는 덴토피아(dentopia) 만들기’를 모토로 삼고 20년 넘게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김동석 원장은 춘천예치과 공동대표 원장이자 치의학박사이다. 아울러 커피 마니아이기도 하여 전문지식을 갖춘 바리스타이기도 하다. 춘천예치과의 분위기는 저자를 닮아 커피향이 퍼지는 화랑이자 북카페다. 지방에서 10여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작은 치과를 어느덧 80여명의 중소기업 규모로 병원을 키울 때까지 끊임없는 지식 충전과 지식 나눔으로 사람을 키우는데 더 관심을 기울였다.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직원들과 나누는 지식 나눔의 결과물로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를 엮어 내더니 책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인세 전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여 또 다른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일반 병원에서 치료를 꺼리는 노인 진료와 장애인 진료를 도맡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또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이상한 원장이다. “이 상한 사람들이 오는 곳에서 일하다보니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 당연하죠.”라며 고차원적인 유머도 던질 줄 아는 유쾌한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점점 더 사람은 혼자서는 절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저자는, 진솔하게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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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 간판도 ‘이 해 박는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치과에서는 이를 무조건 뽑자고 한다’고 요해하는 분이 있습니다. 요즘은 치아를 뽑는 기준이 예전과 비교해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즉, 치아를 살리는 기술이 발달해서 예전 기준으로는 뽑아야 했던 치아도 지금은 잘 살려서 쓸 수 있습니다. 이를 뽑아야 하는 기준이 매우 엄격해졌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은 이를 뽑아야 할 정도로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를 닦을 때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닦는 분은 없습니다. 아이가 썩은 이 때문에 자신 있게 웃지 못해서 소심한 성격이 될까 걱정이 되어 아이를 치과에 데리고 오는 부모도 거의 없습니다. 연세 드신 부모님께서 왜 자꾸 소화제를 사서 드시는지에 대해 치아를 의심해 본 분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의 몸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치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간의 기억력의 차이가 의미 있는 수치만큼 차이가 있어, 치아가 기억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치아 자체에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그 무엇이 있다는 말은 아닐 겁니다. 다만 음식을 씹는 행위는 분명히 뇌혈류를 증가시키고, 그 증가된 혈류량은 인지와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의 신경활성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따라서 치아가 없어 잘 씹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뇌로 전달되는 자극이 줄어들어 치아가 있는 사람에 비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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