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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야구
· ISBN : 978899657311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로이스터 감독의 메시지 | 추천사 : 허구연 MBC 해설위원 | 프롤로그 : 로이스터 감독의 마지막 경기
01 한국 프로야구 첫 외국인 감독
가을에도 야구 좀 하입시더 | 하늘에서 떨어진 감독 | 2008, 8년 만에 맛본 가을야구 | 2009, 뒷심의 롯데 ?13을 극복하다 | 1년 재계약의 뒷얘기 | 2010, 굿바이, 로이스터!
02 노 피어! 두려움 없는 야구
결과를 두려워하지 마라 | 초구를 노려라 | 몸쪽 공을 던져라 | 멈추지 말고 뛰어라
03 야구는 선수가 한다
스스로 하는 야구 | 선수에 대한 배려 | 선수가 따르는 감독 | 조성환, 로이스터의 황태자 | 이대호, 한국 최고의 3루수 | 손아섭, ‘노 피어’의 교과서 | 임경완, He is my closer | 조정훈, 2군에 있던 에이스
04 팬들이 사랑한 감독
부산의 히딩크가 되다 | 연임지지 물결 | 당신이 그립습니다 ? 조혜미 팬카페 매니저 | 내가 본 로이스터 감독 - 최효석 부산 MBC 해설위원 | 로이스터 감독의 입 - 커티스 정 보좌역
05 오해와 진실
코치들의 감독 흔들기 | 홀대받은 2군 | 단기전에 약한 감독 | 감독님은 고집불통 | 차별받은 외국인 감독
에필로그 : 로이스터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에 미친 영향
감사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특히 이 단장이 놀랐던 일은 로이스터 감독이 롯데 주요 선수를 줄줄이 꿰고 있었다는 점이다. 로이스터 감독은 롯데의 간판타자 이대호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했다. 로이스터 감독은 신 회장을 통해 롯데와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자료를 미리 받아 예습까지 마친 상태였다. 준비성 또한 철저했다.
2007년 11월 26일 로이스터 감독은 그렇게 롯데 자이언츠의 제13대 사령탑이 됐다.
- 하늘에서 떨어진 감독
재계약의 관건은 돈보다 계약 기간이었다. 로이스터 감독은 장기계약을 원했다. 평소 그는 “롯데에서 최소 5년은 지휘봉을 잡고 싶다. 그 정도는 해야 내 스타일의 야구를 팀에 완전히 정착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왔다.
- 1년 재계약의 뒷얘기
‘노 피어’는 공격적인 야구의 핵심 요소다. 그렇다면 무엇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일까? 상대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말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지만 더 큰 것은 바로 결과다. 안 좋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공격적으로 밀고 나가라는 뜻이다.
- 결과를 두려워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