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서문 _ 마음이 들리는 주문
추천의 글

1장 치유는 없다
나는 백조였다 / 이야기 하나 / 이야기 둘 / 받아들이지 못해 미안해 / ‘치유’라는 말은 없다 / 정말 옳은 게 뭘까? / 거울아, 내가 잘 보이니? / 드라미틱dramatic / 문제에 집착하는 것이 문제 / 내 마음에게 묻다 #1

2장 마음의 발견
흔들리는 지구 / 의식의 깨어남 / 자신의 발견 / 느낌은 앎이다 / 내 느낌이 내 것이 아니다? /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도구는 호흡 / 내 마음에게 묻다 #2

편지 _ 내가 나에게

3장 마음의 선택
나는 지금 깨어있는가 / 믿음이 현실을 만든다 /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 / 기대하지 않기를 기대하라 / 현실이라는 환상 / 변화를 축복하라 / 시간도 환상이다 / 내 마음에게 묻다 #3

4장 마음먹은 대로
크리에이터십 / 타협하지 않는 삶 / 착하게 사는 삶, 그 불편한 진실 / 배려와 도움은 다르다 / 누군가에게 자신의 힘을 넘겨주지 말라 / 내맡겨라! / 내 마음에게 묻다 #4

후기 _ 깨어남의 여정을 걷는 이들에게

치유라는 말에는 이미 잘못된 상황이 전제되어 있고 그것을 고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 삶에서 잘못된 것이란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많은 판단을 한다. 하지만 그런 판단의 대부분은 자신의 인식의 틀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잘못된 인식으로 내려진 판단은 조화로운 관계를 저해하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힘들게 한다.

“거울 속의 사람이 웃기를 바란다면, 누가 먼저 웃어야 할까요?”
우리는 대개 다른 사람의 문제는 잘 지적하면서 자신의 문제는 잘 보지 못한다. 그럴 때는 왜 내가 상대의 문제에 반응하는지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는 것이 좋다. 내 안의 문제가 거울처럼 상대를 통해 보이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