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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o's Recipes 히노스 레시피

Hino's Recipes 히노스 레시피

(노희영이 만든 브랜드 이야기)

노희영 (지은이)
  |  
포스트페이퍼
2013-08-05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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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o's Recipes 히노스 레시피

책 정보

· 제목 : Hino's Recipes 히노스 레시피 (노희영이 만든 브랜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나라별 요리 > 한국요리
· ISBN : 9788996685494
· 쪽수 : 260쪽

책 소개

백설 쿡 북 4번째 시리즈이자, 마지막 편. 식문화 분야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음식문화를 선도하고있는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노희영의 푸드 에세이 <히노스 레시피(Hino's Recipes)>가 전격! 출간되었다.

목차

Hino’s Memories
Hino’s Experience
Hino’s Brands
Hino’s Recipes
Hino & CJ Foodworld
Hino’s Inspiration
Hino’s Dream

저자소개

노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후 오리온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YG푸즈 공동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비앤어스, 식음연구소, 넥스트에이드 대표로 일하고 있다. 노희영이 주로 하는 일은 세상에 없던 브랜드를 기획, 마케팅하는 것과 이미 만들어진 브랜드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하는 것이다. 기획한 브랜드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삼거리푸줏간, 쓰리버즈, 세상의 모든 아침, 평양일미, 퍼스트+에이드 등 총 200여 개에 달한다. <명량> <광해> <설국열차> 등의 영화 마케팅에도 참여했다. 리노베이션한 브랜드로는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띠첼, 올리브TV, CJ오쇼핑 등이 있다.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 SBS <집사부일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노희영의 즐거운 초대요리>(2003), <히노스 레시피>(2013)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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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화감독이 영상, 음악, 미술이란 도구를 써서 시나리오를 완성도 있는 영상 작품으로 만드는 것처럼 나는 음식, 공간,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것에 하나의 스타일을 부여해 외식, 식품 브랜드를 만든다. 예술가가 명작을 탄생시키기 위해 기나긴 고뇌의 시간이 필요하듯 하나의 브랜드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나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의 고민을 파악하고 관찰해야 한다. 또 브랜드는 무사히 탄생한 이후에도 계속 보살핌과 관리가 필요한 존재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가능성은 발전시키기 나름이다. "
"나는 창조가가 아니라 재창조자, 발명이 아니라 개발하고 조합하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사람이다. 재창조와 개발은 모두 세심한 관찰에서 비롯된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을 하는 것은 소비자가 물건을 사게 하는 일이 아니라 그들과 소통하고 가슴 설레게 하는 일이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스토리, 그것이 진정성이다. 싼 것을 만들 때도 비싼 것을 만들 때도 항상 그에 걸맞은 진정성은 갖춰져야 한다. "
"요리를 하는 사람들조차 메뉴 개발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메뉴 개발, 제품 개발이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맛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오산이다. 맛있는 음식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훌륭한 메뉴 개발이다. 세상에 아예 없는 맛을 만들어내는 것은 발명이지 개발이 아니다. 좋은 메뉴는 대부분 시장을 끊임없이 관찰한 뒤 한두 가지의 결정적 아이디어를 더했을 때 탄생한다. 그리고 아주 익숙하고 친근한 맛에 약간의 신선한 변화를 가미했을 때 오히려 큰 효과를 얻는다."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다 보면 나에게 지식에 대한 강박증 혹은 결벽증이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하거나 추천하기 싫어하는 탓에 무엇이든 직접 조사하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 물론 자신에게는 피곤한 일이지만 감각에는 항상 성실성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기본을 지키려 노력한다. 감각적인 사람일수록 성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감각과 성실성이 정비례할 때 비로소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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