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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6701675
· 쪽수 : 344쪽
책 소개
목차
1부 하나님의 복음-예수 그리스도
1장 하나님의 복음(막 1:14-15)
2장 예수님의 일과(막 1:35-39)
3장 배척 받으시는 예수님(막 6:1-6)
4장 다 이루었다(요 19:23-30)
5장 부활의 증인(마 28:1-10)
6장 길에서 만난 예수(눅 24:13-27)
2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7장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3-17)
8장 주의 길을 준비하라(눅 3:1-6)
9장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요 1:14-18)
10장 위로부터 오시는 이(요 3:31-36)
11장 영생의 말씀(요 6:66-71)
12장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 14:25-31)
3부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13장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9-13)
14장 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마 16:5-12)
15장 하나님의 초월적 용서(마 18:21-35)
16장 하늘의 기쁨(눅 15:1-7)
17장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1-11)
18장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요 10:11-18)
4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19장 네가 어떻게 읽느냐(눅 10:25-29)
20장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눅 16:1-10)
21장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4-29)
22장 내 이름으로 구하라(요 14:12-15)
23장 내 안에 거하라(요 15:1-11)
24장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5-17)
저자소개
책속에서
“상황이 어렵고 복잡할수록 해법은 단순명료합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복음은 오직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인간의 지혜 가 종합된 복음이 아니고, 세상의 욕구에 부응하는 복음도 아닙니다. 하나 님께서 어떠한 구원의 메시지와 계획을 펼치셨는지에 충분히 집중하지 않기에 유사 복음들이 등장하여 교회들을 혼란시키고 있습니다.” (저자 서문)
“종교와 복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며, 복음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종교는 신을 위해서 인간이 행하는 것이고, 복음은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입니다. 종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추구이며, 복음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추구입니다. 종교는 인간이 ‘자기 의’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시도이며 노력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사다리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종교는 좋은 권면이지만 복음은 영광스러운 선포입니다. 종교는 인간을 받아들이나 변화시키지 못하며, 복음은 인간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변화시킵니다.” (13~14 하나님의 복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십자가를 믿고 부활도 믿습니다. 그런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꾸 추상적인 신앙 속에서 힘도 없고, 무력해지고, 자꾸 세상에 휩쓸립니다. 부활의 소망이 없기에 매사에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탁 내려놓고 헌신하지 못합니다. 한 마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것입니다. 얼마나 모순된 신앙입니까? 바른 신앙고백은,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고백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안중에 없고 그저 십자가에만 매달린다면 그것은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성경은 엠마오로 가는 두 사람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부활신앙을 회복할 것을 종용합니다.” (86 길에서 만난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