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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소유의 길 1

생명소유의 길 1

김형선 (지은이)
  |  
참빛서원
2012-05-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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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생명소유의 길 1

책 정보

· 제목 : 생명소유의 길 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6743026
· 쪽수 : 391쪽

책 소개

이 책에 실린 글들의 핵심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해졌던 말씀으로, 가는 곳마다 감동을 주며 환영을 받았던 말씀들이다. 저자는 이 글을 대하는 분마다 열린 마음과 열린 사고로 읽고 깨달아서 진리의 길로 갈 것을 강조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거듭남과 하나님 나라
2.날 때부터 맹인인 사람을 고치신 사건
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5.믿음이 없는 자와 믿음이 있는 자
6.종의 멍에
7.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8.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9.우상숭배를 하지 말라
10.십자가의 복음
11.십자가와 돌아온 탕자
12.십자가와 집안의 탕자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14.깜짝 놀라리라
15.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16.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17.영생을 얻게 하는 십자가의 길
18.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살게 하는 십자가의 길
19.십자가의 능력

저자소개

김형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 한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 서울신학대학원 졸업(M.Div.) * 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수료(D.Min.) * 꿈이있는교회(분당) 담임목사 * 동유럽, 케냐, 필리핀, 중국, 네팔 등지에서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말씀사역 * 저서 : 식생활을 바꾸면 현대병도 고친다(베다니출판사) 생명소유의 길(Ⅰ) (참빛서원) 생명소유의 길(Ⅱ) (참빛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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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도 주님은 인간능력의 한계 밖에 계시기 때문에 주님이 직접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시지 않으면 누구라도 그 주님을 알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다. 그래서 주님은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개정 마 11:27)”고 하신 것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과 성경의 전문가였으나 계시로 주님을 안 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주님으로부터는 맹인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것이다(개정 마 15:14). 그러므로 이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사람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으로 주님께 접근하면 주님을 알 수도 없고 주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님은 왜 자신을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없도록 비밀로 하시는 것일까? 왜 성경을 베일로 가려놓으신 것일까? 무엇 때문에 성경은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비밀(엡 3:4, 골 4:3)”과 “복음의 비밀(엡 6:19)”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무슨 이유로 성경은 천국을 “감추인 보화(마 13:44)”라고 하는 것일까? 왜 성경은 천국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과 믿음을 비밀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일까? - 천국의 비밀(마 13:11), 하나님 나라의 비밀(막 4:11, 눅 8:10), 하나님의 비밀(고전 4:1, 골 2:2, 계 10:7), 믿음의 비밀(딤전 3:9) - 이 모든 것에 대한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복음이 싸구려 복음으로 전락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이 글은 기존의 말씀과는 다른 주장으로써 때로는 생소하고도 파격적인 말씀으로 와 닫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이 글은 오랫동안 주님을 사모하며 진리를 찾고 구하던 사람이, 주님이 주신 생수를 먹고 마심으로써 깨달은 진리의 길을 보여주는 말씀이 될 것이다. 특히 복음 중의 복음인 십자가의 복음은 무엇이 진리이며 어떤 길이 바른길인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복음의 진수가 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십자가의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복된 소식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을 사모하며 진리를 구하는 분들에게는 생수와 같은 말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부딪힘과 혼란과 불화를 일으키는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니라 사실은 살아서 들어갈 수 있는 나라이다.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자만이 죽어서도 진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자기 안에 임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자요 천국백성이며 거듭난 자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니라 반드시 살아 있을 때 들어가야만 하는 나라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게 된다. 말씀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자기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게 되고 이런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계신 하나님을 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길이란 약함의 극치로 달려가는 길이다. 그래서 가장 약한 자 중의 약한 자는 자신을 십자가에 넘김으로써 주님과 함께 장사된 자가 되는 것이다(롬6:4, 갈2:20). 왜냐하면 죽은 자보다 약한 자는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바울이 주장하는 말씀의 원리로 십자가를 보면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하는 길이요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해지는 길이요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게 하는 길이다. 십자가의 길은 한없이 약해지는 길이요 죽는 길 같은데 결과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게 함으로써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한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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