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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리틀 아인슈타인' 쇼 야노의 목적형(Why) 공부법)

쇼 티모시 야노 (지은이)
  |  
센추리원
2012-07-0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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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리틀 아인슈타인' 쇼 야노의 목적형(Why)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6746447
· 쪽수 : 276쪽

책 소개

쇼 티모시 야노는 9살 때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뛰어난 자질을 보였지만 동양인이란 이유로,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편견을 받아야 했다. 그런 그가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 최연소 M.D/Ph.D 학위를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Prologue 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한다

Chapter 1 목적이 이끄는 공부가 성공한다
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왜, 공부하는가?
마음이 강한 사람이 공부에도 강하다
나는 매일 나를 이긴다
공부가 훨씬 재밌어지는‘ 수평적 사고방식’

Chapter‘ 2 나’를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호기심은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먼저, 내가 누구인지 써보자
큰 꿈일수록 힘이 세다
내가 나를 공부하는 이유
꿈은 가솔린, 공부는 엔진

Chapter 3 뇌가 좋아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
적게 공부해도 많이 남기는 학습 효율성의 3원칙
원칙1. 쪼개고 꺼내고 연결하라 - 정리력
원칙2. 강렬할수록 오래 남는다 - 기억용이성
원칙3. 반복과 연습만이 진리다 - 복구력

Chapter 4 공부가 쉬워지는 닥터 야노의 비법 노트
어려운 것도 척척 외워지는 암기의 비밀
쓰는 것만으로 공부가 되는 효과 두 배 노트 필기법
백 번 말해도 부족한 예습은 기본, 복습은 필수
빨리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는 속독법
그곳에 꼭 필요한 사람임을 부각시키는 면접의 기술

Chapter 5 최고의 산출을 위한 몸.마음.꿈 관리법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스케줄 관리법
청소 잘하는 사람이 공부도 잘한다
뇌를 살리는 생활습관
잠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마음의 균형이 집중력을 높인다
공부 스트레스, 취미로 날려버리자
‘자기회의’는 뇌를 죽인다

Chapter 6 세상이라는 교실에서 배우다
장례식장에 울려퍼진 슈베르트 즉흥곡 4번
말 한 마디의 기적, “나는 너를 믿는다”
누군가를 돕는 일은 나를 돕는 것이다
음악으로 치유되다
관점의 창을 넓혀주는 미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독서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Epilogue 나는 나를 위해 공부한다

Appendix 1 닥터 야노를 키운 고전 리스트
Appendix 2 닥터 야노를 키운 고전 노트 26선

저자소개

쇼 티모시 야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는 아홉 살 때 미국 역사상 최연소로 로욜라대학에 입학, USA TODAY를 비롯한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캠퍼스의 리틀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로욜라대학 입학 3년 만에 조기졸업을 하고 열두 살이 되는 해에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시카고대학 의과 대학원 메디컬사이언티스트 프로그램(M.D/Ph.D)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열여덟 살 때, 시카고 대학에서 분자유전학과 세포학(Molecular genetics and cell biology)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물한 살인 지금, 그는 미국에서 최연소로 M.D/Ph.D 학위를 획득하였고 의과 대학원(M.D) 과정까지 마쳐 20대에 두 개의 의학박사 학위를 가진 기록을 세웠다. 2012년 현재 미국 시카고대학 부속병원에서 소아신경과 수련의 과정을 밟고 있다. 공부 외에 음악에도 재능을 보여 네 살 때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고 열 살 때에는 미국 공영 방송 라디오(NPR)에서 그의 독주가 미국 전역에 생방송 전파를 타기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의과대학원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NBC TV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무척 편하게 진행된 자리였는데,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기자가 조심스럽게 이렇게 물었다.
“쇼,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를 향한 많은 비난들이 있어요. 어린 아이를 혹사시킨다는 지적과 앞으로의 공부가 당신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찰 거라는 우려 같은 거죠. 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요?”
“제가 증명해 보이겠어요.”
내 대답은 이 말 단 한 마디였다. 당시에는 어린 내가 의과대학원은 물론 박사과정도 끝내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팽배했던 터라, 무슨 말을 하든지 철없는 아이의 허풍이라고 여겨지기 십상이었다. 구태여 길게 설명하거나 변명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은 오직 하나.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일뿐이었다.


우리는 흔히 부모님의 간섭이나 어른들의 잔소리로부터 벗어 나고 싶을 때“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외치곤 한다. 하지만 정말 내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어떤 장애물을 만나도 스스로의 힘으로 뛰어넘어야 한다. 주변에 휘둘리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내 안의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나라고 태어났을 때부터 공부가 즐거웠을 리 없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공부 대신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체스를 두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공부를 무척 즐겼다. 이유는 하나다. 내게는 꿈이 있었고 그 꿈은 배우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 공부하는가?’
이것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품어야 할 질문이다. 공부하기에 앞서,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공부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공부가 내게 가져다주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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