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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

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

(잔혹한 입시전쟁, 길 잃은 학부모를 위한 최강의 지침서)

최영석 (지은이)
  |  
꿈결
2011-12-3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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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

책 정보

· 제목 : 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 (잔혹한 입시전쟁, 길 잃은 학부모를 위한 최강의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6783107
· 쪽수 : 296쪽

책 소개

중3 자녀를 둔 학부형이자 대치동 대표 사교육자인 저자가 평범한 아이를 둔 동년배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입시안내서이다. 복잡한 입시제도에서부터 아이들 공부에 관한 구구절절한 문제까지,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을 또래 학부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1장_ 대한민국 입시제도 변천사
모든 사태의 배후에는 대학이 도사리고 있다
명문대 입학 훨씬 더 어려워졌다
대학입시와 사교육, 영원한 딜레마

2장_ 현행 입시제도, 그것이 알고 싶다
현행 입시제도의 특징
전형요소에 숨은 함정
대학입시와 특목고

3장_ 나나 너나 할 수 있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성공 신화의 유혹
엄친아 현상, 우리 시대 불편한 자화상
평범한 아이들의 비범한 성공스토리?
절대로 이들은 평범하지 않다
이렇게 노력하면 어른들도 성공한다
공부의 정도

4장_ 사교육 사용 설명서
혹세무민 혹은 부화뇌동
내신을 강조하는 학원은 의심하라
공부에 대한 관점을 왜곡시키는 선행학습
‘통제와 복종’의 21세기형 괴물, 스파르타식 학원
안목을 갖고 현명하게 사교육 활용하기

5장_ 철이 들어야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대가를 치를 용의가 생겨야 한다
공부에도 근성이 필요하다
공부에도 밑천이 필요하다
계획표 거창할 필요 없다
책과 친한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한다
하위권은 아직 공부할 줄 모르는 학생들이다
관건은 수학이다

6장_ 험한 세상에 좋은 부모 노릇하기
공부도 각자의 성장단계가 있다
가능성과 현실은 다르다
공부는 도박이 아니다
강압적인 지도는 무능의 표현이다
신뢰받고 있다는 자신감

[부록]
입시용어 정리
2014년 입시개정안 안내

★ 막간을 이용해서 살펴보는 입시의 역사 1_ 데자뷔, 입시극성 or 아동학대
★ 막간을 이용해서 살펴보는 입시의 역사 2_ 격동의 80년대, 학력고사세대의 입시백태
★ 막간을 이용해서 살펴보는 입시의 역사 3_ 수능시대, 특목고 득세와 지방명문고의 몰락
★ 막간을 이용해서 살펴보는 입시의 역사 4_ 단군 이래 최저학력!? 이해찬세대는 억울하다
★ 막간을 이용해서 살펴보는 입시의 역사 5_ 입시로 흥한 자, 입시로 망한다

저자소개

최영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변두리 미아리에서 태어나, 서울대 수의학과(86학번)에 입학했다. 대학 3학년 때 시국사건으로 구속 후 제적, 이후 수배 상태로 부천 삼정유리에 취업했으나 노조활동을 하다가 해고됐다. 결혼 후 생계를 위해 얼떨결에 학원계에 투신, 당시 특목고 시장에서 가장 잘나가던 청산학원에서 학원생활을 시작했다. 강동 청산학원 과학고반 대표강사, 송파청산학원 부원장을 거쳐, 중계 청산학원 원장으로 독립했으나 시장 질서를 거스르는 자신만의 교육을 고집하다 2년 만에 간판을 내리고, 이후 국내최대교육기업 타임교육에서 창의실험과학프로젝트 개발책임자와 사고력수학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나 대기업 문화와 불화를 겪다 퇴사했다. 현재 대교 ‘공부와락’ 공감교육연구소 소장, 송파 청산수학원 원장으로 새로운 개념의 교육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99% 중학생이 헛공부하고 있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학입학정원이 절반으로 줄고, 고등학교 등수의 가치도 절반으로 떨어졌으니, 한 학급에서 과거와 똑같은 수준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1/4로 줄어든다. 예전에 SKY를 한 반에서 4명 정도 보냈다면 이제는 한 반에서 1명 들어가는 게 정상이다. 결국 명문대 들어가기가 4배 정도 힘들어졌다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주로 부모세대 학창시절) 기준으로 ‘반에서 몇 등 정도 하면 어디까지 가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안 된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막연히 ‘우리 아이가 이 정도 학교는 갈 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원서 쓸 때 실제로 지망가능한 대학을 전해 듣고 엄청난 충격에 빠지곤 한다. 그러지 않으려면 기준선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명문대 입학 훨씬 더 어려워졌다' 중에서


사교육도 소용이 없어서일까? 자녀의 동기부여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이 등장한다. 바로 ‘성공담’이다. 국내외 명문대 입학 성공사례를 담은 이 책의 시초는 아마도 1993년에 출간된 ‘하버드대 최우수 졸업 신화’ 홍정욱의 《7막 7장》일 것이다. 이후 고시 3관왕(최연소 사법고시 합격, 행정고시 수석, 외무고시 차석)과 서울대법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공부 머신(?) 고승덕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를 거쳐, 막노동꾼출신으로 서울대 수석 합격 신화를 이룬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로 대중적인 기반을 넓힌다.
(…) 어쩌면 이런 책들은 자녀의 ‘롤 모델’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롤 모델’인지도 모른다. 어른인 부모들도 책에 나온 대로 하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실천하기 힘든 이야기들이다. 어른인 자신도 그렇게 못 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넌지시 권하다니 비겁한 일이다.
- '성공 신화의 유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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