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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장공 김재준 목사 어록집)

김희헌 (지은이)
  |  
너의오월
2013-10-28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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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장공 김재준 목사 어록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96791775
· 쪽수 : 224쪽

책 소개

장공 김재준 목사는 단행본 24권과 번역서 20권을 저술했으며, [십자군]과 [제3일]이라는 두 종류의 잡지를 통해서 수많은 글을 남겼다. 장공이 직접 쓴 글은 모두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가 연도별로 재구성하여 총 18권의 전집으로 만들어 놓았다.

목차

추천하는 글

서론_ 장공 김재준 목사의 삶
예수를 만나기까지
신학훈련과 한국교회의 현실
시련에 맞선 신앙의 모험
역사와 함께 사는 그리스도인
장공의 가르침과 오늘의 상황

장공 김재준 목사의 가르침

01_기독교 신앙과 경건
02_교회와 성도의 삶
03_성서의 가르침과 종교적 인생관
04_역사와 하나님 나라

부록_ 장공 김재준 목사의 진리론
Ⅰ 머리말
Ⅱ 장공이 본 진리 : 창조적 역사와 맞선 자유정신이 길러낸 지혜
Ⅲ 장공의 진리정신 : 자유정신의 모험과 신앙
Ⅳ 진리정신과 삶 : 우주적 사랑의 공동체를 향한 전진
Ⅴ 결론

저자소개

김희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조직신학과 종교철학을 수학한 후, 유기체철학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 연구는 오늘 우리 시대에 화육하는 그리스도에 관한 신학적 증언이자, 생명을 속량해가는 신의 현재적 창조활동에 관한 철학적 서술 작업이다. 현재 한국민중신학회를 중심으로 학술활동을 하면서,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로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교회의 갱신과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문제의식을 갖고 기독교 인터넷언론 [에큐메니안]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부터 낙산교회 신앙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주요 저작물은 다음과 같다. 저서_ [Minjung and Process] (Peter Lang, 2009) [서남동의 철학 : 민중신학에 이르다]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13) [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너의오월, 2013) 공저_ [다시 민중신학이다] (동연출판사, 2010) [생명과 평화를 여는 그리스도인] (동연출판사 2010) [On Being a New Community and Ecclesia of Justice & Peace] (BTESSC, 2010) [Interfaith Dialogues in the Context of East Asia] (동연출판사, 2013) [한국신학의 선구자들] (너의오월, 2014) 역서_ [위대한 두 진리 : 과학적 자연주의와 기독교 신앙의 새로운 종합] (동연출판사, 2010) [폭력에로의 타락 : 원죄에 대한 관계론적 신학의 새로운 이해] (동연출판사, 2011) [진화하는 종교 : 화이트헤드의 종교론] (대한기독교서회, 2012)
펼치기

책속에서



“신앙을 운위하는 대다수의 교회인마저 그리스도 신앙에 용감하지 못하고 권세에 아부하며 물욕에 더러우며 불의에 굴종하며 달러에 매수되어 양심에 일러주시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예스’ ‘노’도 제대로 못하고 ‘건덕’이니, ‘중립’이니, ‘시기상조’니 하며 힘센 사람 눈치만 보고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무엇보다도 먼저 찾아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그리스도 신앙입니다. 십자가를 회피하지 않는 그리스도 신앙입니다. 십자가의 현실에 용감한 신앙입니다.”

“정의와 사랑은 일체양면입니다. 사랑 없는 곳에 정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그 자체가 불의이기 때문입니다. 정의 없는 곳에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균형적 보복은 율법주의요 자유하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사랑 안에서 말하는 사람, 솔직하게 잘못의 책임을 지면서 용서를 청하는 사람, 그리고 이 의로운 사랑의 감격에서 새로운 삶을 전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크리스천의 본모습입니다.”

“예수의 평화는 죄악과 죽음의 권세와 구조악적인 사탄의 장난을 어물어물 넘겨버리고 그들과 타협하여 무사히 지내고 어중간한 데서 중지하는 식의 미봉적인 평화가 아니었다. 십자가는 가장 철저한 인간혁명, 사회혁명, 종교혁명을 위한 싸움의 표징이었다. 십자가를 말하면서 기존질서에 안주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참 크리스천은 새 것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부단히 전진한다. 그래서 교인도 교회도 불안하다. 전장은 안주처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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