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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문지현 (지은이)
  |  
할라스
2013-03-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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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책 정보

· 제목 :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96799832
· 쪽수 : 264쪽

책 소개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잘못된 속설로 채워진 마음을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다양한 사례로 우리의 진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책을 읽다보면 한 번은 겪어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었던 고민들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내 마음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첫 번째 여행 - 만남, 잘못된 속설에 속지 마라
1) 관계가 힘들어지면 인연이 아니다
2) 더 많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라
3) 나에게 맞춰 주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4) Feel이 없으면 내 사람이 아니다
5)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선택하라
6) 남들에게 인정받는 화려한 결혼을 하라
7) 일단 성공만 하면 더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어
8) 사랑하면, 허락하는 것이다

두 번째 여행 - 관계, 어쩌면 문제는 내 안에 있다

1) 상대를 자신의 틀에 가두려는 사람들
2)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들
3)혼자인 게 편한 사람들
4) 상대를 구원하고 싶은 사람들
5) 다스려야 사는 사람들
6)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

세 번째 여행 - 상처, 아픈 마음이 좋은 만남을 막는다

1) 지나친 자기 방어가 사랑을 닫는다
2) 이별의 슬픔, 멈춰진 시간 속에 산다
3)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병
4) 잦은 만남과 이별이 남긴 불감증
5) 부모에게 받은 안 좋은 기억들
6)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아픔, 성적 상처

네 번째 여행 - 사랑, 좋은 생각이 만남을 연다

1) 혼자도 괜찮다는 생각은 잠시 꺼두자
2) 괜찮은 사람이 전멸했다는 생각을 버리자
3) 지금 행복해야 결혼해도 행복하다
4) 기도하고 움직인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을 믿는다

마지막 여행 - 좋은 배우자, 만나기 전에 던져야 할 마지막 질문들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이 낫다고 진심으로 믿는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가?
-사랑의 힘을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사랑이 제일이라고 믿는가?
-진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가?

Epilogue 배우자 선택에 관한 몇 가지 권면

저자소개

문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미소의원 원장.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십대!’ 말만 떠올려도 활기찬 시기를 꿈도 열정도 없이 흘려보내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니, ‘열정을 가지라고 외치는 사람은 많지만 열정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십대답게 살아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에게』가 있고, 박현경 작가와 『엄마도 모르는 내 자존감 이야기』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내 마음 누가 이해해줄까?』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를, 김수경 작가와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를 공동 집필했다. 10년 동안 청소년 매거진 『새벽나라』 상담 코너를 맡았고, 현재 『청소년 큐티인』에서 십대들과 소통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힘들면 사랑이 아니라고? 아니다. 오히려 힘들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전쟁처럼 힘겹게 사랑해야만 진짜 사랑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몇 십 년을 각자 살아온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사는 방식이 똑같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듬어져 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더 깊은 인격의 소유자로 성숙해진다. 그래서 순조로운 사랑 자체가 관계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p. 23 '관계가 힘들어지면 인연이 아니다' 중에서


우리 안에는 다양한 성향들이 약간씩은 다 있다. 우리는 때로 상대를 지배하고 싶어 하기도 하고, 외톨이가 되고 싶어 할 때도 있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구해 주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어느 한 성향이 너무 두드러지면 그때는 문제가 된다. 요리를 할 때 다양한 조미료를 적절하게 배합하면 맛의 조화를 이룰 수 있지만, 소금을 너무 많이 넣거나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요리의 맛을 망치는 것과 같다. --- p. 86 '상대를 자신의 틀에 가두려는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를 만나 진지한 교제로 발전하려면 자기를 열어 보이는 과정이 따라야 한다. 때로는 아픔만 남을 수도 있지만, 자신을 열어 보일 수 있는 능력은 그가 얼마나 성숙한지와 비례한다. 그러나 자기 방어가 지나친 사람들은 자기 문제를 효율적으로 숨기는 것에 능숙하기에, 진짜 자기 모습을 알게 되면 사람들이 떠나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도무지 마음의 문을 열어 보이지 못한다. --- p. 137
'지나친 자기 방어가 사랑을 닫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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