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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랑

그러니까, 사랑

조수광 (지은이), 이누리 (그림)
  |  
달봄
2015-02-2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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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랑

책 정보

· 제목 : 그러니까,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895763
· 쪽수 : 254쪽

책 소개

눈물 젖은 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써내려간 글들이 있다. 사랑하던 이를 처음 만났던 때, 갓 사랑을 시작하던 때, 그에게 마음이 빠짐없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고백하던 때 그리고 이별, 아픔, 그리움…. 감성 짙은 글과 그림으로 가슴 짠하던 순간들을 담았다.

목차

01.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he said 고백
words 꽃·고백·나는 당신이니까·손수건·기다림

02. 그대에게
she said 거짓말
words 봄 밤·편지·양초·별똥별·연애

03. 겨울 저녁
he said 남자에게
words 풍경·빨래집게·오, 사랑·꿈

04. 인연
she said 외로움
words 첫사랑Ⅰ·첫사랑Ⅱ·낙엽들·그날들Ⅰ·그날들Ⅱ·옛사랑

05. 사랑, 그 눈물 어린 반짝거림
she said 봄날은 간다
words 눈빛·미안·뭉클·연민·봄날

06. 너를 만나기 전에 죽지 않아서 기뻐
he said 추억 만들기
words 당신 멀미·사랑해·그대 생각·포옹·키스

07. 새로운 시간이 새로운 색깔로 빛날 때
he said 새로운 시간이 새로운 색깔로 빛날 때
words 여행·별·사랑꽃·외사랑

08. 어차피 곧 사라질 노을을 우리는 오래오래 바라다보지 않는가
he said 그녀
words 순간들·화풍병花風病·꿈에도 잊지 못할·사랑·사이

09. 우리가 사랑을 할 때도
she said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
words 빈 화분·덩그러니·길 잃은 별들·실연失戀·추억에 기대어

10. 문득
he said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words 그 사람·마음의 그림자·숨·그대를 만나려고 이 별에 온 걸 그대는 아시나요?·바람·그를 지나간 시간을 비가 적시고

11. 바람이 분다
she said 엔딩
words 말줄임표·파애Ⅰ·파애Ⅱ·파애Ⅲ·그대에게서 가장 먼 곳··파애Ⅳ

12. 붉은 제라늄
he said 우리가 정말 헤어진 걸까
words 이별·11월·위로·이별, 후後Ⅰ·아리다는 것·겨울

13. 그렁그렁한 눈빛
she said 끝없는 이야기
words 오후 2시의 바람·파랑·겨울 그리고 봄·아청빛

14. 그리운 마음
he said 길 위에서의 슬픈 이별
words 비·사연·거리·만나는 방법

15. 그대 없는 오후
she said 고양이
words 아직도·동지冬至·이별, 후後 Ⅱ·안녕,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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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수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어려서 시를 알게 된 후로 줄곧 시인을 꿈꿨다. 고등학교 때 ‘명지대 전국 고교 문예현상공모’에서 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고 스무 살이 갓 지났을 무렵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마른 가슴을 적시는 단비 같은 글을 쓰고 싶어 <그러니까, 사랑>을 집필했다. 시인이란 이름의 옷이 아직도 너무 헐겁다고 생각하지만 글씨에도 마음이 있다고 믿으며 쓰고 또 쓰고 있다. ‘열세번째감각’이라는 이름으로 손글씨를 쓰며 캘리그라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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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밀함과 여백이 공존하는 그림 그리기를 사랑하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던 중 파리로 날아가 에꼴 드 포럼 마뀌아주 분장학교를 졸업, 한국으로 돌아와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여러 매체와 패션·뷰티 브랜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단행본으로는 《그러니까, 사랑》《파리의 심리학 카페》《김태훈의 러브 토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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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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