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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야누슈 코르차크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6916956
· 쪽수 : 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6916956
· 쪽수 : 44쪽
책 소개
도토리숲 어린이책 시리즈 4권. ‘프랑스 야누슈 코르차크 협회(AFJK)’와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쓰고 그렸으며, 야누슈 코르차크가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진 젊은 시절부터 강제수용소 트레블린카로 가기까지의 일생을 가슴 뭉클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헨리크는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한
젊은이예요. 엉뚱한 상상을 하기를 좋아했죠.
나중에는 자기 이름을 새로 짓기도 했어요.
새로 지은 이름이 바로 야누슈 코르차크랍니다.
헨리크가 열일곱 살이 되던 해였어요.
이때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요.
어머니 홀로 생계를 꾸리기가 힘들어지자,
헨리크는 동네 어린이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며 돈을 벌기로 했어요.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려고 포크, 나무토막, 장갑 따위를 가지고 어린이들을 가르쳤어요.
포크, 장갑으로 재미난 이야기도 지었어요.
장갑은 용맹한 왕이 되고, 포크는 무서운 용이 되었죠.
동화처럼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문법을 설명하고,
역사도 알려 주었어요. 기술과 수학도 가르쳐 주었답니다.
19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르차크는 서른두 살이 되었어요.
코르차크는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린이의 권리를 지켜 주면서
어린이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작은 공화국’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버려진 어린이들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짓기로 한 것이죠.
코르차크는 스테파라는 젊은 여성과 힘을 모았어요.
스테파도 어린이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거든요.
두 사람은 이 년 동안 가족이 없는 유대인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는 ‘고아들의 집’을 만들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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