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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슈 코르차크

야누슈 코르차크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필립 메리외 (지은이), 페프, 쥬느비에브 페리에 (그림), 윤경 (옮긴이)
  |  
도토리숲
2014-02-1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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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슈 코르차크

책 정보

· 제목 : 야누슈 코르차크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6916956
· 쪽수 : 44쪽

책 소개

도토리숲 어린이책 시리즈 4권. ‘프랑스 야누슈 코르차크 협회(AFJK)’와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쓰고 그렸으며, 야누슈 코르차크가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진 젊은 시절부터 강제수용소 트레블린카로 가기까지의 일생을 가슴 뭉클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필립 메리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교육학자이자 정치가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사회 교육운동에 관심을 갖고 교육제도 개혁을 이야기해 왔으며, 1990년대 초 프랑스 고등학교 교과과정 개혁과 교사양성 전문대학원(IUFM) 설립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0년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유럽 환경녹색당 후보로 당선하여, 론알프 지역의회의 평생교육 담당 제2 의장으로 지방자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리용2대학 교육학과 교수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학교 사용법》, 《교육의 선택- 윤리학과 교수법》, 《학교 또는 시민전쟁》(공저), 《학교 만들기, 교실 만들기》, 《교수법: 저항할 의무》, 《세상의 저편: 그리스 신화의 인물과 전설》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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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7대학과 10대학에서 DEA와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외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꼬마 니콜라》시리즈, 《오늘이 보이는 세계사》, 《엄마와 함께 보는 인상파 미술》, 《사탕이 싫어》, 《아빠와 기타》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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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프 (그림)    정보 더보기
193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페프는 교사인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경주용 자동차 기능 검사관, 신문 기자, 잡지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반 작업에 참여하게 된 일을 계기로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어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인종 차별주의, 죽음, 폭력 등 심각한 주제를 따뜻한 유머로 그려 내기로 유명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어느 날 밤, 전쟁기념탑에서……》 《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야누슈 코르차크》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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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비에브 페리에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페프의 아내. 페프가 그린 그림은 대부분 부인이자 화가인 쥬느비에브 페리에가 색칠을 합니다. 2007년에는 프랑스 도서관협회(ABF)와 프랑스 어린이도서 전문서점협회(ALSJ)가 페프의 작품 전체를 ‘마녀상 특별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모토르뒤 왕자》시리즈와 《어느 날, 전쟁 기념탑에서》, 《종소리 전쟁》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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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헨리크는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한
젊은이예요. 엉뚱한 상상을 하기를 좋아했죠.
나중에는 자기 이름을 새로 짓기도 했어요.
새로 지은 이름이 바로 야누슈 코르차크랍니다.

헨리크가 열일곱 살이 되던 해였어요.
이때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요.
어머니 홀로 생계를 꾸리기가 힘들어지자,
헨리크는 동네 어린이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며 돈을 벌기로 했어요.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려고 포크, 나무토막, 장갑 따위를 가지고 어린이들을 가르쳤어요.
포크, 장갑으로 재미난 이야기도 지었어요.
장갑은 용맹한 왕이 되고, 포크는 무서운 용이 되었죠.
동화처럼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문법을 설명하고,
역사도 알려 주었어요. 기술과 수학도 가르쳐 주었답니다.


19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르차크는 서른두 살이 되었어요.
코르차크는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린이의 권리를 지켜 주면서
어린이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작은 공화국’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버려진 어린이들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짓기로 한 것이죠.
코르차크는 스테파라는 젊은 여성과 힘을 모았어요.
스테파도 어린이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거든요.
두 사람은 이 년 동안 가족이 없는 유대인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는 ‘고아들의 집’을 만들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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