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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베르나르 샹바즈 (지은이), 페프 (그림), 이정주 (옮긴이)
책빛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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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62191431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14-07-20

책 소개

세계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꼬맹이 어린 시절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어린이는 어른이 된다' 시리즈 2권. 찰리 채플린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천재 연기자, 영화감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목차

1. 어린 찰리가 무대에 섰어요
2. 찰리는 학교가 따분해요
3. 영화배우로 다시 태어난 찰리
4. 찰리 채플린의 승리
작가 자료 수첩

저자소개

베르나르 샹바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949년 프랑스 부르고뉴 빌랑쿠르에서 태어났어요.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어요. 1997년에 쓴 첫 번째 소설, <생명의 나무>로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왕의 슬픔>, <새들에게 용서를>, <늦은 오후에 동물원 정원에서>, <내 작은 노란색 자전거를 타고 프랑스 일주>, <나는 빈 라덴이 아니에요>, <이 여름 마르탱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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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한다. 그림책 《두려움 길들이기》, 《내 얼룩이 어디로 갔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위의 집》과 어린이책 《내가 좋아하는 것》, 《여름이 좋아》 등 많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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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페프는 교사인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경주용 자동차 기능 검사관, 신문 기자, 잡지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반 작업에 참여하게 된 일을 계기로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어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인종 차별주의, 죽음, 폭력 등 심각한 주제를 따뜻한 유머로 그려 내기로 유명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어느 날 밤, 전쟁기념탑에서……》 《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야누슈 코르차크》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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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니는 목소리가 점점 나빠지는 데도 어린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보잘것없는 무대라도 가리지 않고 섰어요. 관객들은 그런 목소리를 참지 못하고 야유를 퍼부었어요.
찰리 어머니는 야유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날이 점점 많아졌어요.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자식들에게 감추고 싶었지만 어린 찰리를 혼자 집에 두고 갈 수 없어서 일하는 곳에 데려갔어요.
그날도 어머니는 심한 야유를 받았어요. 그리고 관객들은 더 이상 어머니의 노래를 들으려 하지 않았어요. 하는 수 없이 어린 찰 리가 어머니를 대신해서 무대에 올랐어요. 찰리는 준비도 없이 무대에 서게 됐어요. 얼떨결에 노래를 부르고, 천연덕스레 관객들을 웃겼지요. 동전이 무대 위로 빗발치듯이 쏟아졌어요. 찰리는 정신없이 동전을 주웠어요. 그리고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얼굴로 동전을 갖다 드렸어요. 다음 날 저녁에도 무대에 섰어요. 찰리 손에 들어오는 동전이 점점 많아졌어요.


찰리는 찰스 딘킨스 소설을 각색한 연극에 출연한 배우도 만났어요. 그 배우가 이야기해 준 찰스 디킨스 소설은 무척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올리버 트위스트>를 사서 읽기도 했어요. 찰리는 떠돌이 고아, ‘올리버 트위스트’가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정의롭게 사는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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