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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행복해지는 긍정교육

개가 행복해지는 긍정교육

(짖기, 물기, 대소변가리기, 유기동물 입양교육)

잰 페넬 (지은이), 정재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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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행복해지는 긍정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가 행복해지는 긍정교육 (짖기, 물기, 대소변가리기, 유기동물 입양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97137008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11-09-24

책 소개

20년 넘게 동물 심리, 행동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개에게 문제가 있다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온화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결국은 개가 아니라 사람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언제나 문제견 뒤에는 문제 반려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목차

저자 서문
추천사

프롤로그 - 푸르디를 위하여

1장 잃어버린 언어
2장 개와 함께하는 인생
3장 인간 중심 사고를 버려라
4장 침착하고 일관성 있는 우두머리 되기
5장 새로운 교육법이 필ㅇ하다
6장 아미시엥 본딩 교육법
7장 분리된 삶, 분리불안에 대처하기
8장 사람을 무는 공격적인 개
9장 무는 개
10장 가족을 과잉보호하는 개
11장 뛰어오르는 개
12장 줄을 풀면 달아나는 개
13장 개 VS 개, 개끼리의 혈투
14장 천둥, 불꽃놀이, 소음에 대한 두려움
15장 강아지 입양과 기본 교육
16장 말썽꾸러기 강아지
17장 대소변 가리기
18장 반려인의 결혼이 개에게 미치는 영향
19장 물기, 거부하기 등 식사 시간에 문제가 있는 개
20장 차 타기에 문제가 있는 개
21장 발 물어뜯기, 자기 꼬리 쫓기 등, 강박증에 빠진 개
22장 유기동물 입양 문제, 요요개
23장 놀이의 위력
24장 교육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기본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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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저자소개

잰 페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 행동과 심리에 관한 전문가이다. 그의 교육법인 아미시엥 본딩 교육법은 강압적인 전통적 훈련법과 달리 철저하게 개의 습성을 바탕으로 하여 구성된 긍정적 교육법이다. 런던에 살던 어린 시절부터 개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던 잰 페넬은 세계적인 도그쇼인 커프츠(Cuft's)에서 우승도 하고, 유명 브리더로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강압적인 방법을 통한 반려견 교육법에 회의를 품게 되면서 자신만의 교육법인 아미시엥 본딩을 창안했다. 아미시엥 본딩 교육은 인간의 언어로 개에게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 현재는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문제로 반려견에게 문제가 있다고 찾아오는 반려인들에게 아미시엥 본딩 교육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여러 마리 반려견과 함께 영국의 북부 링컨셔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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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질랜드에 머물면서 통역, 번역을 하고 있으며, 한국과 외국 동물단체를 위해 자료 수집을 하고 번역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자연생태학 대학원 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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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개의 심리를 이용해야 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그래야 개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다. 5p
☆ 개와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면서 개에게 문제가 있다고 찾아오는 반려인에게 사실은 개가 아니라 반려인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었다. 반려인이 자신의 문제를 알아채고 변화하면 문제는 해결되었다. 19p
☆ 현대의 개는 집안에 갇혀 살면서 야생의 규율 따위는 다 잊고 인간의 방식을 강요받으며 살고 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의 언어와 생각. 행동습관을 존중하지 않는 교육을 계속해 왔던 것이다. 46p
☆ 인간들은 개에게 고함 치고 명령함으로써 그들을 복종케 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했다. “앉아!”, “엎드려!”, “손!”, “이리와!”라는 명령어를 사용하고, 개도 이 말에 반응해 행동하지만 사실 개들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단어와 자신의 행동을 연계시켜 학습할 뿐이다. 48p
☆ 인간 사회나 개 사회나 가장 위대한 리더십은 평온함과 고요함에 기반을 둔 감동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49p
☆ 사람은 그 동안 음성언어, 말, 소리를 의사표현과 대화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다보니 몸짓언어가 얼마나 강력한지 잊어버렸던 것이다. 51p
☆ 개와 인간의 가장 큰 공통점은 두 종이 모두 선천적으로 이기적이라는 데 있다. 개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항상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데?’ 라는 질문을 갖고 있다. 67p
☆ 개들이 내 말을 잘 듣는 이유는 내가 한 명령에 강제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원하고 따랐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전통적인 훈련법과 달랐다. 70p
☆ 사람들은 종종 개를 교육하는 것이 개와 함께 사는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자기 멋대로 짖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는 그런 개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을 통해 개와 반려인은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올바른 관계를 맺으면 함께 있을 때 즐거움과 행복의 밀도가 더 높아진다. 92p
☆ 아미시엔 본딩 교육법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먹는 시늉(gesture eating)’ 이다. 이 의식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강력하고 확실하다. 늑대무리에서 서열이 가장 잘 드러나는 때는 먹이를 먹는 시간이다. 우두머리가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에야 다른 구성원이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먹는 시늉은 사람이 우두머리라는 것을 알리는 상징적인 몸짓이다. 98p
☆ 많은 문제는 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무리 내 위치만 바로 잡아주어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100p
☆ 분리불안은 개의 시선으로의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 개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히려 부모 입장에서 반려인을 아이로 생각해 아이가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진 불안감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102p
☆ 사람들은 왜 귀가할 때마다 서열 정립을 해야 하는지 묻곤 한다. 해답은 야생 늑대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늑대 무리의 구성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사냥을 나선 모든 늑대들이 전원 무사히 집으로 귀환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우두머리 부부든 일반 늑대든 상처를 입거나 죽거나 다시 나타날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그래서 매번 재회의 순간마다 서열이 재정립되고, 권력의 구조가 표출되고, 누가 무리를 이끌고 수호할 것인지를 정하고, 어떤 순서대로 책임을 수행해갈 것인지를 결정한다. 매 순간 자신의 지위를 확인하는 방식인 셈이다. 107p
☆ 개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존중을 보여주면 개도 이에 상응하는 존중을 돌려준다. 117p
☆ 개에게 폭력적으로 맞서면 보복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특히 보복은 물리적 공격, 즉 무는 것이 되기 싶다. 118p
☆ 정말 끔찍할 정도로 개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개들은 이런 긴장감을 금세 눈치 챈다. 사실 누구도 개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올바른 방식으로 대한다면 개는 누구도 해치지 않는 평화로운 생명체다. 119p
☆ 물론 개를 변화시키는 건 순식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반려인이 우두머리가 되는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아미시엔본딩 교육이 성공할 때까지는 어떤 변화도 나타나지 않고, 성공의 열쇠는 지속성과 인내심이다. 138p
☆ 사랑에도 방법이 있고 잘못된 사랑은 개를 망칠 수도 있다. 그래서 교육은 올바른 사랑법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81p
☆ 개가 원하지 않은 행동을 할 때는 화를 내거나 때리지 말고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그 상황을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개가 잘못된 행동을 한 후에 꾸짖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개는 어떤 행동을 한 후에도 곧 자신이 한 일을 까맣게 잊는다. 그런 개에게 화를 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화를 내면 반성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 생각이고 개는 사람이 왜 자기에게 화를 내는지 원인을 모르고 그저 당황할 뿐이다. 195p
☆ 야생 상태의 개에게 먹는 의식은 신성불가침한 시간이나 마찬가지다. 모든 개들은 교대로 먹게 되고, 먹이를 먹는 시간엔 그 어떤 것도 방해해선 안 된다. 개는 먹는 순간에도 자신을 방어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개를 화나게 만드는 무례한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218p
☆ 교육법을 실전에 적용하는 사람은 반려인이고, 반려인이 노력해야만 개를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다. 반려견 교육은 스스로 공들이지 않고 누군가 해주는 것을 거저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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