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97148295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Part 1. Peaceful Healing
01 요가, 마음에 스며들다
- 마음에 호수를 담다, 요가의 시작
- 아름다움을 세우다
- 나만의 요가 수칙
- Recipes 1.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동작
02 손, 자연을 만나다
- 마음을 빚다, 도예
- 맛있는 비밀, ‘그릇‘
- 아름다움의 시작, 플라워 클래스
Recipes 2. 사심 가득, 꽃 노트
여정’s Healing Diary_ 배우, 즐거운 주문을 걸다
Part 2. Nature Healing
01. I’m what I eat
- 장바구니는 가볍게, 발걸음은 무겁게
- 아침부터 저녁까지 꼼꼼하게 따져 먹기
- 채우자, 물의 힘
- Recipes 3. My Sweet Place
02. 흰 가루의 비밀
-과유불급, 흰 소금
-소화의 적, 밀가루
-미각을 빼앗아가는 흰 조미료
-혼자서는 외로워, 흰 쌀
-달콤한 유혹, 설탕
- Recipes 4. 색깔을 먹자, 컬러 테라피
03. 흙에서 만난 건강
- 내 마음 속의 작은 텃밭
- 좌충우돌, 허브 양육기
- Recipes 5. 건강 허브 레시피
04. 맛있는 자연
- 붓기 잡는 슈퍼맨, 토마토
- 만능 비타민, 양파
- 달콤한 한 끼, 고구마
- 단백질 삼형제의 맏형, 밭에서 나는 고기 콩
- 단백질 삼형제의 둘째, 땅의 선물 버섯
- 단백질 삼형제의 막내, 모닝 부스터 달걀
- Recipes 6. 자연을 요리하다
여정’s Healing Diary_ 혼자라는 즐거움
Part 3. Smart Healing
01. 깨끗하게 비우다
- 여배우의 피부, 진실 혹은 거짓
- 피부를 위한 4·4 법칙
- 잘 지우다, 클렌징의 기술
- 부드럽게 벗겨내는 스크럽의 기술
- 깔끔하게 비우는 모공 청소
- Recipes 7. 내 피부를 지키는 똑똑한 스킨 파우치
02. 촉촉하게 채우다
- 맨 피부와의 첫 만남, 토너
- 수분 방패, 마스크 팩
- 집에서 하는 매끈 탱탱 피부 마사지
- 건조한 피부를 위한 긴급 처방전
- Recipes 8. 아름다워지기 위한 쉬운 노력
여정’s Healing Diary_ 끝없이, 걷다
Part 4. Body Healing
01. 달라진 나를 만나다, 운동
- 운동에는 변명이 없다
- 힙업의 비법, 계단 오르기
- 하루를 가볍게! 조깅
- 머리가 맑아지는 전신운동, 등산
- 매끈한 등라인 만들기, 수영
- Recipes 9 운동 후, 온몸의 기운을 풀어주는 셀프 마사지
02. 집에서 만나는 짧은 휴식
- 따뜻함의 시작, 족욕
- 낮은 곳을 가장 따뜻하게, 발 건강 레시피
- Recipes 10. 완벽한 휴식을 책임지는 바디 파우치
03. 진짜 내 몸을 찾자, 바디 순환
- 순환, 아름다움의 시작
- 나도 모르게 예뻐지는, 슬리핑 뷰티
- 몸을 깨우는 순환 리프팅
- Recipes 11. 그대의 하루에 굿나잇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몸매기 좋아도 만족할 수 없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즐기지 못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다. 요가를 시작하기 전, 오늘은 나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고 치유할 것인지 마음가짐을 바로잡아 보자. 서서히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문득 거울 속의 내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면 당신은 정말 요가를 ‘잘’하고 있는 것이니 그 순간을 마음껏 즐겨도 좋다.
Peaceful Healing_ 요가, 마음에 스며들다 중
‘I am what I eat’ 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뜻이다. 나는 언제나 저 말을 떠올리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려 노력한다. 다행히 어릴 때부터 건강한 음식을 좋아해왔기 때문에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바쁜 생활로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이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건강한 음식과 친해지려는 시도를 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몸은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 싱싱하고 건강한 음식이 들어오면 바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좋지 않은 음식이 들어오면 밖으로 내보내려는 신호를 보낸다.
Nature Healing_ I’m what I eat 중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에 익숙해져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할 때, 그리고 작품 속의 인물이 아닌 진짜 조여정을 마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때 나는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진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 주기를 바란다는, 어쩌면 불편할 수도 있는 진실을 깨달았다. 침묵은 금이라 했던가. 나는 입을 여는 대신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
여정‘s Healing Diary_ 혼자라는 즐거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