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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지혈증 바로 알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7156054
· 쪽수 : 88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7156054
· 쪽수 : 88쪽
책 소개
혈액 중에 LDL 콜레스테롤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거나 중성지방이 많은 경우로 정의되는 고지혈증을 다룬 책이다. 환자 눈높이에 맞춘 그림 및 도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고지혈증의 정의에서 치료, 식이요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차
1장. 고지혈증의 정의와 콜레스테롤 측정
2장. 고지혈증의 증상과 진단
3장. 고지혈증의 위험요인
4장. 고지혈증의 합병증
5장. 고지혈증의 비약물적 치료
6장. 고지혈증의 식이요법
7장. 고지혈증의 약물치료와 부작용
저자소개
책속에서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주범인 가장 나쁜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입니다. 두 번째로 나쁜 것은 중성지방입니다. 한편,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HDL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은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마른 체형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습관과 상관없이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도 존재하며, 당뇨병이나 갑상선질환 등에 의한 이차적인 고지혈증도 있을 수 있으므로,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고지혈증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해서는 안됩니다.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죽상동맥경화에 의한 심뇌혈관질환으로 60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30세 이전의 젊은 나이에도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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