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

안재희 (지은이), 이구산 (그림)
고래가숨쉬는도서관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10,8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080원
9,7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8개 1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9716540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3-05-10

책 소개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동화이다. 판타지 동화이면서 성장 동화로 아이들에게 ‘간절한 마음은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과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영구히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화이기도 하다.

목차

작가의 말
1. 목소리
2. 그림 속 세상
3, 요술 지팡이, 노파람 88
4. 마법 대회
5. 모리의 생일 축제
6. 불타는 마루성
7. 재앙은 꼬리를 물고
8. 백발 도사를 찾아서
9. 마지막 마법
10. 기적
11. 돌아온 어처구니
12. 새로 태어나는 숭례문
부록 숭례문
사대문
어처구니의 종류

저자소개

안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든 사람들이 우주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과 나무, 구름과 햇살, 돌과 바람과 친구가 되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보이는 세계 뒷면에 숨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의 이야기를 즐겨듣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만나는 문화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는 것을 좋아하며, 시공간의 리듬과 우주 미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쓴 책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와 그다음에 쓴 책 《해즈 탐사대》가 세종도서 선정 우수도서로 선정돼서 그때부터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돌무더기》《코스모스 스쿨 시리즈 1.해즈의 요술안경 2.해즈 탐사대 3.지혜의 별 코모성 4.붉은 구름떼 5.시간의 소용돌이 6.별들의 무덤 7.반야선의 비밀 8.창조의 놀이터》전 8권 등이 있습니다. 또 365일 하루 한 장 읽는 《우정의 메시지》《사랑의 테마》등도 있으며, 현재 그동안 연구해 온 시공간의 리듬과 우주미학을 총 집결한 《우주산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이구산 (그림)    정보 더보기
볕이 따스한 어느 봄날, 귓가를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세상을 느낍니다. 거리의 사람들, 조각구름, 들꽃……. 우리가 만나는 세상과의 경계에는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많지요. 그리고 미술은 그 이야기를 맛깔나게 담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그릇이 되고, 점과 선, 색이 어울리며 만들어 내는 그들의 향연은 매우 흥미진진하여 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좋은 분과의 인연으로 우연히 어처구니와 상이를 알게 되었고, 어느새 아득해진 동심이지만 시간 여행을 하는 설렘으로 이 작업을 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날 밤, 가리온은 상이에게 마루성에 얽힌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마루성에 있는 어처구니를 봤지? 예로부터 마루성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신통방통한 어처구니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었지. 마루성에서 만든 어처구니는 걷고, 뛰고, 날면서 불귀신을 막고 하늘에 떠도는 악귀를 막아 내고 온 누리의 평화를 지키거든. 뿐만 아니라 어처구니는 못된 짓을 한 사람에게 언젠가는 반드시 벌을 내린다는 속설도 있어. 하지만 그것은 전설이 되어 버렸어. 이제 마루성 사람들은 그 누구도 어처구니를 만들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 그냥 옛날이야기쯤으로만 여기지. 큰일이다. 세상에서 어처구니가 사라지거나, 사람들의 기억에 묻혀 버린다면 앞으로 모리 같은 사람들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텐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66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