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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 대회 도전하기

발명품 대회 도전하기

(똑똑하게 준비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김영산, 양성우 (지은이), 에스더 (그림)
북스토리아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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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 대회 도전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발명품 대회 도전하기 (똑똑하게 준비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97279340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발명이라는 걸 처음 접하게 된 계기부터 발명품 대회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까지 사진과 그림, 표 등을 이용하여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아이들에게 발명에 대한 자신감과 대회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심어 줄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손영운 선생님이 추천해요

PART 1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어
첫 번째 이야기
1층 과학실로 모여라, 아이디어 내자
괴짜 선생님이 나타나셨다
발명교실이 생긴대
친구들을 모아야 해
우리는 발명교실 정예 멤버들
양디슨 선생님과의 첫 번째 수업
발명,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네
아이디어는 이렇게 내 봐
세 가지 능력을 기르자
★ 발명품 대회 똑똑하게 준비하기 ❶ 아이디어 내기 편

두 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위해 뭔가 해 주고 싶을 때
발명은 시작되지
단추 때문에 지각하겠어
단추 끼우는 게 어려운 사람들도 있어
단추를 접을 수 있을까?
기존의 발명품들을 검색해 보자
사랑의 마음으로 전환시켜 보라고?
분필 가루를 자주 터는 건 귀찮아
새로운 친구가 들어왔다
튜브 부는 게 힘들어
★ 발명품 대회 똑똑하게 준비하기 ❷ 발명 노트 활용하기 편

PART 2 발명품 대회를 준비해 봐
세 번째 이야기
도와주세요,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어요
시제품을 먼저 만들어야 해
시제품 만드는 건 어려워
내가 만든 접이식 킥보드가 최고야
가이버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누구나 위기를 겪기 마련이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아
두근두근 발표 기다리기
어려워도 스스로 하는 게 중요해
★ 발명품 대회 똑똑하게 준비하기 ❸ 위기 극복하기 편

네 번째 이야기
이제부터 넌 발명왕이야
고등학생 형을 찾아가 보자
하찮은 고물도 발명품이 된다고?
작품설명서가 뭐예요?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거야
중요한 요점만 콕! 콕!
전시회가 시작되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세계 무대에서 꿈을 이루는 거야
★ 발명품 대회 똑똑하게 준비하기 ❹ 스피치 연습하기 편
발명 선배에게서 온 편지
발명품 대회 120% 완전 정복하기
[부록] 대통령상 수상 작품 소개

저자소개

김영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서울과학고 발명교실 운영 및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도, 서울 북부교육지원청 과학, 발명, 영재교육 담당 장학사로 근무, 7차 교육과정 중학교 과학교과서 및 지구과학 참고서 집필, 현재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교육연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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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서울 북부교육지원청 발명교실 운영, 각종 창의력 관련 대회 및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지도, (사)창의력교육협회 이사 및 발명교실 표준화 자료 개발 위원, 현재 서울방일초등학교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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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해서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배웠습니다. 창작 활동으로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발표하고 있으며 15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에서는 『대통령, 어디까지 아니?』, 『미래 직업 어디까지 아니?』, 『회의·토론, 어디까지 아니?』, 『일과 직업, 어디까지 아니?』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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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때수건들을 보면서 혹시 느끼는 것 없니?”
아이들이 유심히 생각에 잠기자 양디슨 선생님이 다른 질문을 던졌다.
“여기 있는 네 개의 때수건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만들기 어려웠을까?”
이번에는 세 아이들 모두 큰 소리로 대답했다.
“손가락 장갑 모양이요.”
“맞아. 그런데도 가장 좋지 않은 아이디어지? 그럼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뭘까?”
“제일 마지막에 본 때수건이요.”
“발명이라고 하면 뭔가 복잡하고 대단한 기술이 필요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단다. 때수건만 보더라도 가장 간단한 게 가장 좋은 발명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잖아?”
세 명의 아이들은 아래위로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발명이라는 건 별것이 아니란다. 그저 불편한 것을 찾아서 개선하면 그게 바로 발명이야. 그리고 또 하나! 기존의 아이디어에 약간의 자기 아이디어만 더해도 좋은 발명이 될 수 있어. 발명품이라는 건 전혀 존재하지 않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게 아니란다. 어떤 발명품이든 모두 조금씩은 다른 사람이 기존에 내놓았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는 걸 기억해.”


“그렇지.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필요한 첫 번째 요소는 바로 주변에 대한 ‘관심’이란다. 그러면 두 번째 요소는 뭘까? 해찬이는 어떻게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어?”
해찬이는 자신의 노트를 유심히 들여다봤다.
“음, 평소에 관심 있는 걸 좀 더 세심하게 관찰했어요. 그러면서 불편한 게 뭘까 생각했고요.”
“바로 그거야. 두 번째 요소는 해찬이가 말한 것처럼 ‘관찰’이야. 그런데 관찰에는 두 가지가 있단다. 하나는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 주위를 세심하게 둘러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찰이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관찰이요?”
낯선 용어들이 들리자 아이들은 알쏭달쏭한 표정을 지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너희들이 노트에 적은 아이디어는 문제를 발견하기 위한 관찰이야. 불편한 점을 찾기 위해서 주위를 둘러보는 거지. 근데 관찰은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할 때도 필요하단다. 그동안 해결책을 찾을 때 어떻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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