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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289141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남의 떡 그만 쳐다보자(기질에 맞는 꿈 찾기)
2. 소크라테스는 틀리지 않았다(자신의 성격과 기질 파악하기)
3. 나만의 방법을 모색한다면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천직의 시장성 검토하기)
4. 모든 무협지에는 공통점이 있다(새벽시간을 활용하여 천직수련하기)
5. 목구멍이 포도청 맞다(최소한의 생존경비 확보하기)
6. 솥단지의 다리는 세 개다(수입의 다각화와 집중화 만들기)
7. 다양한 멘토가 필요하다(북극성, 나침반 그리고 내공 쌓기)
8. 천하통일에 앞서 한 나라부터 장악하기(나보다 큰 커뮤니티에서 존재감 확보하기)
9. 천하통일의 주춧돌 놓기(내 책 쓰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린 개인의 존재감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이상 천편일률적이 아닌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일이 무엇인지를 고찰해야 하는 시대에 들어서 있다. 그렇다. 우리는 더 이상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의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이미 그 시대로 들어서버렸다. 그러니 이제는 단순히 선택만을 고민하는 단계를 넘어, 나의 기질에 맞는 인생 2막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만 한다. 비로소 인류 역사상 오랜만에 참다운 나다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사실 1인 지식기업가들의 경우는 자신만의 틈새시장을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왜냐하면 장소나 직원들 월급 등의 고정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기업의 경우, 틈새시장의 규모에 따라 틈새시장을 창출한다 하더라도 규모가 작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지만, 아직까지 회사체제로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프리랜서에서 1인 지식기업가로의 길을 걷고 있는 개인들의 경우는 틈새시장만 발굴해도 이전 연봉을 충분히 상회할 수 있는 수입이 가능하니 말이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특히 바늘구멍만 한 틈새라도 좋다. 자신만의 고유한 틈새시장이 될 만 한 분야를 발견하기만 하였다 해도 시장성 검토에서 우선 반은 성공한 셈이다.
《노인과 바다》로 너무도 유명한 헤밍웨이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후에도 알람을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났다고 한다. 진한 커피를 내려 침실에서 작업실까지 그 향에 취해 서서히 잠을 깨우고, 서서 일하는 책상이 놓인 작업실에 들어서면 정면에 마주 보이는 시계를 체크하며 정해진 만큼의 일정시간을 매일 꼬박꼬박 작업하였다고 한다. 대가가 되기 이전과 이후의 삶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