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하였고, 어린이 책 글, 그림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있다.

현재 어린이 책 전문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많이 소개하고 있다. 『오리야? 토끼야?』 『유령의 집에 놀러 오세요』 『신기한 수영장』 『애들아 제발 잠 좀 자자』 『요술쟁이 훌라후프』『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말 말 말』등 여러 작품을 번역했으며, 작품을 선정하는 기획자적인 감성을 연장하여 외국의 재미있는 책을 우리말로 생생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어요. 부에노스아이레스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돼지 공주》를 비롯해서 60권이 넘는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