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심리치료

저자 소개
서문
서론: 프로이트는 죽었는가?
1장 용감한 새로운 세계: 21세기에 적합한 정신분석
2장 정신분석학파들의 개관: 이론과 실제
3장 정신적 변화의 과정
4장 분석적 세팅과 분석적 태도
5장 평가면담과 공식화
6장 무의식적 의사소통
7장 방어와 저항
8장 전이와 역전이
9장 종결 작업
결론: 현장에서의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사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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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은 주로 임상심리학자들을 비롯해서 정신분석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않거나 경험이 거의 없는, 다양한 정신건강 분야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신분석을 가르치는 경험에서 왔다. 내가 만난 많은 학생들은 이전의 학습이나, 도움이 되지 않았던 분석경험으로 인해 정신분석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나는 이 책의 주제들을 다루면서, 수년간 학생들이 나에게 제기했던 질문들과 비판들을 기억하면서, 주로 그런 청중을 염두에 두고서 접근했다. 이 책은 일차적으로 정신분석 치료의 실제에 대해 비교적 초심자인 정신건강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교과서로서 저술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정신건강 전문영역들 중의 하나에서 환자에 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심리치료나 보다 일반적인 상담의 실제에 상당히 친숙한 독자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