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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국여행 > 중국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7580699
· 쪽수 : 344쪽
책 소개
목차
1. 사천성(四川省) 편
출발점은 사천 성도成都 15
네 잎 클로버 십자수가 걸려 있는 배낭을 메고 검각檢閣행 버스로 가다 18
청아한 아침, 광위안에서 측천무후則天武后를 만나다 20
2. 섬서성(陜西省) 편
선물은 신을 달래고, 폭군을 설득시킨다 31
어둠 속 서안에 내려지고 35
부소와 몽염 장군 44
반인반선半人半仙의 기경, 화산華山 54
3. 하남성(河南省) 편
역사의 중심지 모란의 고향 낙양洛陽으로 67
삼국지의 고장, 흥망성쇠의 정저우鄭州와 카이펑開封 75
4. 강소성(江蘇省) 편
서주徐州에 입성하다, 천군만마를 이끌고 진입한 장군의 심정으로 81
5. 산동성(山東省) 편
샘의 도시 제남濟南, 홍도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산동山東 87
개천절에 맞는 갑오전쟁 기념관 94
6. 요녕성(遼寧省) 편
다롄 숙소에서의 신음소리 101
심양沈陽, 한도 식당과 9·18 기념관 109
7. 길림성(吉林省) 편
긴 봄이라는 장춘長春. 지금의 내 인생이 봄날인데…… 115
장춘에서 126km 거리의 길림吉林 120
10시에 연길延吉행, 맨 앞자리 124
용정龍井, 일송정을 바라보니 천군만마가 달려드는 듯 130
방천防川, 통한의 15km 137
8. 흑룡강성(黑龍江省) 편
러시아 문화가 엿보이는 변방 도시 수분하綏芬河 143
만주어로 꼬불꼬불한 강을 뜻한다는 목단강 144
시베리아 벌판의 추위와 안중근의 도시, 하얼빈 147
작가 정현웅의 『마루타』 소설 무대, 731부대 158
습지와 철새들의 천국, 자연이 맑은 짜롱?? 166
9.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 편
희납목인초원에서 눈물을 쏙 빼놓은 칼바람 177
천하를 군림하던 칭기즈 칸을 바오터우에서 만나다 183
10. 감숙성(甘肅省) 편
란저우의 간쑤성 박물관 193
둔황에서 불교예술의 정수를 만나다 199
사막의 잉잉거리는 별, 펼쳐진 은하수의 신비한 세계 205
11. 신강유오이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편
축복의 눈발 속, 우루무치의 송원식당 213
석하자시石河子市의 키 큰 포플러 216
죽음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넘어, 42시간을 버스로 카스까지 222
따사한 겨울에, 예청에서 허티엔和田까지 227
12. 청해성(靑海省) 편
거얼무를 향한 사막 모래를 뒤집어쓴 배낭 239
13. 서장자치구(西藏自治區) 편
라싸는 신의 땅 247
당슝을 미련과 여백으로! 255
아, 내 배낭! 중국에서 줄곧 써왔던 내 일기장! 262
티베트에서 운남성 가는 길은 힘들기도 하여라 271
14. 운남성(云南省) 편
꼬불꼬불 매리설산의 더친德欽 가는 길 277
호도협의 굉음과 뒤집어지는 물의 폭발 291
바위를 보려거든 석림으로 가라 294
15. 귀주성(貴州省) 편
웅장하고 아름다운 황과수 폭포 307
16. 광동성(廣東省) 편
귀주성에서 광저우廣州로 317
17. 광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편
갑천하산수甲天下山水라는 계림桂林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