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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넘고 오륙도 돌아 행복공동체로

사오정 넘고 오륙도 돌아 행복공동체로

(대한민국 4050 남자들에게 보내는 행복 메시지)

김송호 (지은이)
필맥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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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넘고 오륙도 돌아 행복공동체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오정 넘고 오륙도 돌아 행복공동체로 (대한민국 4050 남자들에게 보내는 행복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775121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3-04-01

책 소개

퇴직을 앞둔 40~50대 남자들을 위한 행복한 인생 후반부 경영 컨설팅. 퇴직은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시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다만 인생 후반부를 맞아 인생에 대한 관점과 삶의 태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 행복해지려면 인생을 보는 관점을 바꿔라

제1부 현재를 행복하게 만들자

1장 현재를 직시하자

- 퇴직은 남의 나라 얘기?
- 눈높이를 낮춰 이직하면 된다고?
- 돈만 비축하면 퇴직준비 끝?
- 퇴직하면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 나는 친구가 많아서 외롭지 않을 거야?
- 건강은 의사가 지켜줄 거야?

2장 현재를 받아들이자
- 나의 중년을 사랑하자
- 머리를 염색하면 젊어지나
- 비아그라에 의지하지 말자
- 가끔은 화장이 필요하다
- 일상에서 행복을 찾자
- 혼자서도 잘 지내자

제2부 과거를 정리하자

3장 과거의 흔적 정리가 우선이다

- 인생 전반부의 흔적을 지우자
- 떠밀려 사는 삶을 청산하자
- 많이 버릴수록 행복하다
- 실패도 중요한 자산이다
-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 자식들과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자

4장 이제부터 시작이다
-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자
- 이제부터 아내와 친구 하자
- 부드러운 사람이 되자
- 인생 하산길을 조심하자
- 슬로 라이프로 살자

제3부 행복한 미래를 꿈꾸자

5장 미래를 준비하자

- 퇴직은 행복의 시발점이다
- 인생을 리셋시키자
- 나만의 명함을 만들자
-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일을 찾자
- 책 한 권쯤은 쓰자
-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 죽음을 지혜롭게 대비하자
- 독서로 미래를 대비하자

6장 나만의 꿈이 있어 행복하다
- 행복한 시니어 공동체 만들기
- 외국 공동체 답사
- 지리산과 백두산 등반
- 한국의 섬 20개 탐방
- 행복을 찾아 떠나는 해외여행
- 일생 동안 책 30권 쓰기
- 매년 요리 2가지씩 배우기
- 악기 한 가지 배우기

에필로그 나의 행복한 미래는 내가 만든다

저자소개

김송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KAIST에서 석사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학을 전공했음에도 『알프스를 걷다』, 『인공지능 공존 패러다임』, 『대한민국 이공계 공돌이를 버려라』,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입증하다』, 『행복하게 나이 들기』, 『퇴직은 행복의 시작이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2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 『감정조절 설명서』, 『어니스트 시그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부분의 한국 중년들이 생각하듯이 정말로 돈이 많으면 퇴직 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답은 물론 ‘아니다’이다. 퇴직 후에 돈이 많아서 매일 여행을 다니거나 골프를 치러 갈 수 있는 사람들도 몇 안 되겠지만, 설사 그런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퇴직 후 50년 동안 내내 여행을 다니거나 골프를 치러 가는 게 행복한 생활일 수는 없다. 돈만 있으면 행복한 노후가 보장된다는 생각은 평생직장과 짧은 자연수명 덕분에 퇴직 후를 여가기간 정도로 간주할 수 있었던 과거의 시절에나 통용되던 것이다. 퇴직 후 50년이라는 세월은 여가기간으로 여기기에는 너무나 길다.


직장을 옮기는 경우에도 충격이 크겠지만 직장에서 퇴직할 때의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 특히 남자들에게 직장은 단순히 급여를 받기 위해 다니는 곳을 넘어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우리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퇴직할 때 받는 충격은 가히 메가톤급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열렬히 사랑해온 여자에게 차였을 때의 충격 정도라고나 할까? 자기의 일생을 바친 직장이라는 조직이 갑자기 자기에게 등을 돌릴 때 받게 되는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더구나 직장 외에는 다른 생활공간을 전혀 확보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충격이 더더욱 클 수밖에 없다. ‘아니 가정까지 소홀히 하면서 충성을 바쳐온 직장인데,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또는 ‘이 회사가 이렇게 발전하고 성장한 게 누구 덕분인데, 이제는 내 효용가치가 없어졌단 말이지?’라는 생각에 분노를 터트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한국의 남자들은 어느 날 가족에게 돌아가겠다고 선언하면 가족이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할 것 아니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가족에게 써야 할 시간을 가정 밖에서 쓰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제는 직장생활과 가족과의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잡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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