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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9783536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11-01
책 소개
목차
첫번째 이야기. 너를 만나,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
: 내 강아지와의 행복한 동거 준비하기
‘세상에 오직 나 혼자……’ 외로운 내게 찾아온 새로운 가족
승아’s know-how.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이것만은 꼭 생각해보자고요!
Tip 01. 나와 궁합이 맞는 강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Tip 02.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 절대 놓치면 안 될 체크 포인트
Tip 03. 강아지의 건강상태, 육안으로 간단히 살펴보는 방법
힘들다 힘들어, 펫승아의 좌충우돌 초보 ‘개엄마’ 도전기
승아’s know-how. 내 강아지의 밥은 내가 책임진다! 내 강아지를 위한 웰빙 레시피
Tip 04. 강아지 입양 후 체크해야 할 사항들
Tip 05. 어떤 사료를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까?
Tip 06. 사랑하는 반려견, 동물등록제로 지킵시다!
너의 온기가 얼어붙은 내 마음을 녹여줘
Tip 07. 강아지와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신호 만들기
Tip 08. 강아지가 듣고 이해하는 필수 단어들
밤비와의 첫 산책, 잊고 싶은 그날의 추억
승아’s know-how. 강아지와의 산책, 좀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기
Tip 09. 산책시 유의사항과 꼭 챙겨야 할 필수품
두번째 이야기. 왜 그래, 어디가 아픈 거니……?
: 내 강아지의 건강 챙기기
강아지도 공부가 필요해
Tip 10. 방심은 금물! 집안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강아지 지키기
Tip 11. 우리 강아지, 오래 살게 하려면 이것만은 꼭!
단식투쟁(?)에 들어간 부
승아’s know-how. 아기 강아지를 보러 갈 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Tip 12. 맛이 없어? 왜 밥을 안 먹는 거야~?
부, 그만 좀 긁어! 밤비는 그만 좀 핥고!
Tip 13. 핥기와 긁기의 다양한 원인과 처방
Tip 14. 내 강아지 기초건강 체크 리스트
뚝뚝뚝, 밤비야 제발 침만은…… 줄줄줄, 부야 제발 콧물만은……
Tip 15. 더위를 많이 타는 강아지, 어떻게 식혀줄까?
Tip 16. 강아지 호흡기 관리는 생활환경 조성부터!
밤비, 부! 잘 자고 있는 거니~?
Tip 17. 우리 강아지, 잘 자고 있을까?
밤비야ㅠㅠ 응가는 먹으면 안 돼~
Tip 18. 강아지가 대변을 먹어도 다그치지 마세요~
Tip 19. 효과적인 배변 훈련방법
앗, 위험한 알레르기!
Tip 20. 강아지의 알레르기, 원인이 뭘까?
Tip 21.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동물의 본능. 정기적인 검진을 받자!
먹고 싶어도 참아, 너를 위해서야
Tip 22. 내가 먹을 땐 맛있는데……우리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
Tip 23. 우리 강아지, 갑자기 아플 때 사람 약을 먹여도 될까?
세번째 이야기. 내가 뭘 잘못했니, 화난 거야……?
: 내 강아지의 마음상태 체크하기
반항하는 거야? 갑자기 왜 이렇게 짖어?
Tip 24. 개가 짖는 원인 찾기
엄마, 나가야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
Tip 25. 혼자 집 볼 줄 아는 씩씩한 강아지 만들기
부, 웃는 거야? 너의 마음을 알려줘~~
Tip 26. 강아지의 몸짓언어 읽는 방법
이 말썽꾸러기, 어쩌면 좋지?
Tip 27. 강아지 말썽, 미리 방지하기
다른 친구는 싫어?
Tip 28. 강아지에게 형제 만들어주기
밤비랑 부랑 여행 갔어요~
Tip 29. 강아지도 힐링이 필요해
그리고 남은 이야기. 이제는 정말 행복해져야 할 아이들
‘동물’이 아니라 ‘가족’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들
승아‘s know-how. 마음의 문을 여는 첫걸음, 우리의 봉사활동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요?
감수의 글. 내가 아닌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세요
리뷰
책속에서

‘내가 너무 책임감 없이 데리고 왔나.’ 이전까지는 한 번도 떠올리지 못했던 단어‘, 책임’이 그제야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을까. 누군가와 함께 사는 일에 책임이 따르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말이다. 더욱이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와 함께 산다는 건 더더욱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필요한 일인데, 그걸 간과한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했다.
-[‘세상에 오직 나 혼자……’ 외로운 내게 찾아온 새로운 가족] 중에서
누군가와 함께 걷기 위해선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상대의 걸음속도를 알아야 보폭을 맞출 수 있고, 그가 오르막을 힘들어하는지 내리막을 어려워하는지를 알아야 배려할 수 있다. 강아지와 함께 사는 일도 다르지 않다. 한 가족으로 지내기 위해선 강아지마다의 성향과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보살펴야 한다. 밤비, 부와 지낸 초기의 좌충우돌은 모두 정보 부족이 원인이었던 셈이다.
-[힘들다 힘들어, 좌충우돌 우당탕탕 초보 ‘개엄마’ 도전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