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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795578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3-08-16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이 책의 대전제 _ 속전속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Part 1. 투자스타일 정하기
종목의 선정
분석의 대전제
어떤 무기를 장착하고 싸우는가
타이밍의 설정
기간
기대 수익
Part 2. 준비운동
일봉
조정
지지와 저항
Part 3. 기본패턴 익히기
상승 추세
지지와 저항(이평선)
수렴 발산
급등 후 급락
Part 4. 실전투자
시작은 65일선 내지 70일선부터
일봉+주봉+월봉 모두 이평선 지지
이평선+가격 지지(심리적인 가격)
꼬리 달기
짧은 호흡
종합복습 예제
Part 5. 매도 타이밍
빠른 수익 확보
실전 CASE #1
실전 CASE #2
Part 6. 실패사례
CASE #1(코스닥, 테마주, 저가주)
CASE #2(준상승추세)
CASE #3(불가항력)
Part 7. 포트의 운용
분산 투자
손절
추가 매수
악성재고의 상계
마지막 당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수익나는 대부분의 종목은 정산확정 후 포트에서 제외되는 반면, 이런 골칫거리 종목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많은 마이너스 종목들이 포트를 장악하게 됩니다. 이것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겪게 된 시행착오의 마지막 숙제이고, 현재까지도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확률상 높은 수익마감의 승률을 기록하면서 자만하게 되지만, 결국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되면서 주식이 왜 어렵다는 말을 하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냉철하게 분석해보니 모든 원인은 욕심이 개입되어 생각보다 과한 투자를 한 게 화근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을 머리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큰 시행착오를 하는 것보다는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투자금을 조절할 수 있어야 주식에 인생을 올인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수익을 얻기 위해 이론적인 내용을 소개한 얄팍한 주식 책이 아니라, 좀 더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주식을 즐길 줄 아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지막 당부가 어쩌면 좀 더 애착이 가는 이유도 바로 이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