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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고물상의 기적

3평 고물상의 기적

(젊은 고물상 이석수 세상의 편견을 깨다)

이석수 (지은이)
  |  
다음생각
2013-12-16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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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고물상의 기적

책 정보

· 제목 : 3평 고물상의 기적 (젊은 고물상 이석수 세상의 편견을 깨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8035266
· 쪽수 : 256쪽

책 소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사치였던 가난한 청년 이석수가 아내와 함께 시작한 고물상 <석수자원>. 이 책에는 변변한 작업장도 없이 맨손으로 고물상 일에 뛰어들어 지금의 <석수자원>을 만들기까지 젊은 고물상 이석수의 치열한 자기고백이 담겨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세상의 편견을 KO시킨 감동 스토리 . 8

1장 세상에 단 하나뿐인 꿈 고물상

24시간 꿈꾸는 고물상, 석수자원 . 19
갑작스러운 제안 . 23
함께 꾸는 꿈 . 28
내 인생의 CEO . 31
좋은 아빠 되기는 너무 어려워 . 36

2장 젊으니까 괜찮아

가난은 한 치도 물러설 수 없게 만든 원동력 . 45
고등학교 졸업조차 내겐 사치였다 . 52
열여덟, 사회란 놈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 58
시골 촌놈을 믿어준 불만제로 사랑 . 67

3장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다

양복쟁이 생활 그리고 운명 같은 부름 . 79
아버님, 차라리 절 죽이세요! . 87
9개월 만의 승리 . 95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가다 . 104
세상의 손가락질 따윈 개나 줘버려 . 111
고수에게 한 수 배우다 . 118

4장 3평 고물상의 기적

지치든지, 미치든지 . 129
3평 작업장과 1톤 장사 넘어서기 . 136
최고의 고물상 스승을 만나다 . 144
나를 담보로 또 한 번의 모험을 감행하다 . 151
초심을 다시 생각하다 . 160
석수자원이 아닌 재선자원 . 172

5장 하루 2만 원에서 30억 매출까지

단순해져라 ː
진정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 183
가능성이 있는가 ː
철저히 현실에 기반을 두고 꿈을 꿔야 한다 . 191
기본은 기본이다 ː
결국은 성실함이요, 남는 건 신용뿐이다 . 197
꽃보다 긍정이다 ː
비를 피하는 법이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출 줄 알아야 한다 . 204
월요일이 두렵지 않다 ː
직원을 만족시키면 고래도 춤춘다 . 211
순리를 따르라 ː
마진 없는 장사를 하라 . 217
소통하는가? 호통치는가? ː
우리는 모두가 구원투수 . 224
해봤어? ː
실패는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 234
절실함을 내면화하라 ː
나의 의지가 나의 미래를 만든다 . 240

| 에필로그 |

함께 나누고 함께 행복하자 . 246

저자소개

이석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톨게이트를 지나 1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남안성 IC로 빠지면, 3분 거리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꿈 고물상 <석수자원>이 환한 미소로 사람들을 반긴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사치였던 가난한 청년 이석수가 청양 부잣집 둘째딸 김미영을 만나 시작한 고물상, <석수자원>. 그들에겐 낡은 1톤 트럭과 빚, 3평 정도의 작은 작업장이 전부였다. 밤새 폐지를 수거하고 아내와 함께 분류작업을 하면서 “하루하루 2만 원씩만 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소박한 바람이 지금은 수백 평 규모의 1·2·3공장, 5톤 집게 차 4대, 2.5톤 탑차와 다수의 1톤 트럭을 보유한 연매출 30억이 넘는 고물상으로 성장했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젊은 고물상 이석수다. 그에겐 특별한 힘이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꼭 내년에는 이렇게 될 거야”라고 아내와 직원들에게 약속한 말은 기필코 현실로 만들었고, 상처와 아픔으로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갔던 사람들을 모두가 CEO처럼 일하는 최고의 직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물가격 공개부터 직원을 위한 복지와 업무환경 개선, 능력에 따른 파격적인 임금체계, 대기업도 놀라게 한 업무방식까지 기존 업계 불문율과 세상의 편견을 깨뜨리며 오늘도 석수자원만의 반전 드라마를 써가고 있다. KBS <인간극장> ‘젊으니까 괜찮아’ 편에 소개된 것처럼 석수자원 이야기는 화려하진 않지만,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하는 힘이 있다. 취업을 걱정하는 20대의 아픔과 소중한 가족들을 지켜야 하는 벼랑 끝에 서 있는 가장의 애환, 그리고 긴긴 불황에 이제는 힘들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먹먹한 우리들의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진심이 담겨있다. 지금 이 순간 추위를 녹이는 난로처럼, 사막의 안내자 북극성처럼, 배고픈 자의 빵처럼 석수자원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치유와 깨달음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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