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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삼침

근삼침

차이톄추 (지은이), 주현욱 (옮긴이)
  |  
물고기숲
2015-05-15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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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삼침

책 정보

· 제목 : 근삼침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침구
· ISBN : 9788998038106
· 쪽수 : 236쪽

책 소개

오늘날 중국의 침구학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근삼침’ 자료 중에서 임상적으로 활용도가 가장 높다. 특히 저자와 그의 스승인 진뢰이 교수의 다년간 학술연구와 임상경험이 축약된 침구서적이다.

목차

저자서문
역자서문

제1부 근삼침의 배혈법
1장 사신침: 四神Ⅰ鍼(前頂穴), 四神Ⅱ鍼(後頂穴), 四神Ⅲ鍼, 四神Ⅳ鍼
2장 지삼침: 智Ⅰ鍼(神庭穴), 智Ⅱ鍼, 智Ⅲ鍼(本神穴)
3장 뇌삼침: 腦戶穴, 腦空穴
4장 설삼침: 舌Ⅰ鍼(廉泉穴), 舌Ⅱ鍼, 舌Ⅲ鍼
5장 섭삼침: ?Ⅰ鍼, ?Ⅱ鍼, ?Ⅲ鍼
6장 정신침: 定神Ⅰ鍼, 定神Ⅱ鍼, 定神Ⅲ鍼
7장 훈통침: 四神鍼, 印堂穴, 太陽穴
8장 면기침: 四白穴, 阿是穴(下眼瞼): 地倉穴, 口禾?穴, 迎香穴
9장 차삼침: 下關穴, 阿是穴, 太陽穴
10장 면탄침: 陽白穴, 四白穴, 太陽穴: ?風穴, 迎香穴, 地倉穴, 水溝穴
11장 돌삼침: 水突穴, 扶突穴, 天突穴
12장 안삼침: 眼Ⅰ鍼(睛明穴), 眼Ⅱ鍼(承泣穴), 眼Ⅲ鍼
13장 비삼침: 迎香穴, 上迎香穴, 印堂穴
14장 이삼침: 聽宮穴, 聽會穴, 完骨穴
15장 수삼침: 合谷穴, 曲池穴, 外關穴
16장 족삼침: 足三里穴, 三陰交穴, 太衝穴
17장 수지침: 勞宮穴, 神門穴, 內關穴
18장 족지침: 足智Ⅰ鍼(涌泉穴), 足智Ⅱ鍼(泉中穴), 足智Ⅲ鍼(泉內穴)
19장 견삼침: 肩Ⅰ鍼(肩?穴), 肩Ⅱ鍼, 肩Ⅲ鍼: 肩貞穴, 肩前穴
20장 슬삼침: 犢鼻穴, 梁丘穴, 血海穴
21장 요삼침: 腎兪穴, 大腸兪穴, 委中穴
22장 경삼침: 天柱穴, 百勞穴, 大?穴
23장 배삼침: 大?穴, 風門穴, 肺兪穴
24장 과삼침: 解溪穴, 太溪穴, 昆侖穴
25장 좌골침: 坐骨點, 委中穴, 昆侖穴
26장 위삼침: 曲池穴, 合谷穴, 尺澤穴: 足三里穴, 三陰交穴, 太溪穴
27장 지삼침: 內關穴, 足三里穴, 三陰交穴
28장 위삼침: 中脘穴, 內關穴, 足三里穴
29장 장삼침: 天樞穴, 關元穴, 上巨虛穴
30장 담삼침: 期門穴, 日月穴, 陽陵泉穴
31장 요삼침: 中極穴, 關元穴, 三陰交穴
32장 양삼침: 關元穴, 腎兪穴, 氣海穴
33장 음삼침: 關元穴, 歸來穴, 三陰交穴
34장 폐삼침: 十宣穴, 涌泉穴, 水溝穴
35장 탈삼침: 神闕穴, 百會穴, 水溝穴
36장 비삼침: 中脘穴, 足三里穴, 帶脈穴
37장 간삼침: 內關穴, 申脈穴, 照海穴
38장 갈삼침: ??穴, 太陽穴, 下關穴
39장 유삼침: 乳根穴, ?中穴, 肩井穴

제2부 근삼침의 주치질병
1장 내과 질병
두통 | 삼차신경통 | 면탄 | 중풍 후유증 | 전간 | 진전마비 | 치매 | 단순성 비만증 | 불면증 | 현훈 | 해수 | 효천 | 위완통 | 양위
2장 골외과 질병
경추병 | 견관절주위염 | 요통 | 좌골신경통 | 요실금
3장 오관과 질병
비염 | 이명·이롱 | 사시
4장 소아과·부인과 질병
뇌성마비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월경부조 | 불임증

참고문헌

저자소개

차이톄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차이톄추(柴鐵?)는 1964년생으로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사람이다. 부교수이며 박사연구생 지도교수이다. 1986년 허난중의학원을 졸업하여 학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광저우(廣州)중의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4년 싱가포르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1998년 광저우중의약대학에서 침구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명한 침구학자 진뢰이(?瑞) 교수와 장쟈웨이(張家維) 교수를 스승으로 모시며, 광저우중의약대학의 침구추나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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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하고 평택동서한의원 원장과 압구정한의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주현욱한의원 원장이다. 《동씨침법입문》·《楊維傑一鍼療法》·《實用五輸穴發揮》·《?三鍼》·《면역학강의》·《한방탈모클리닉》·《통증클리닉》·《舍岩鍼法》·《楊維傑全集1, 2》·《鍼灸不適應疾患의 鑑別과 對策》·《자율신경과 면역의 법칙》·《경락테스트》·《경락테스트의 진단과 침 치료》·《침구 금기 매뉴얼》 등 30여 종의 저서와 역서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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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부 근삼침의 배혈법
15장 수삼침(手三鍼)
【조성】 合谷穴, 曲池穴, 外關穴
【배혈치료】 상지탄탄(上肢??), 마비, 동통, 감각장애
【임상심득】 수삼침은 상지운동장애(上肢運動障碍)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曲池와 合谷은 양명경혈인데, 《黃帝內經》에서 “허리 이상에 병이 난 사람은 수태음양명으로 주치한다[腰以上病者, 手太陰陽明主之].”라고 하였다. 수삼침은 수양명대장경을 중심으로 선택하는데, 양명경은 다기다혈(多氣多血)이기 때문에 양명은 삼양(三陽)에서 행기(行氣)하니 상지활동과 양명경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外關은 수소양삼초경의 락혈로 안으로는 수궐음경에 통하고 양유맥과 교회하여 “양유(陽維)는 제양(諸陽)을 유(維)한다.” 수삼침은 진(?) 선생님의 삼침배혈 중 경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 혈은 수비(手臂) 외측에 분포되어 있다. 임상에서 중풍환자는 대부분 내측굴근경련(內側屈筋痙攣)과 외측신근무력(外側伸筋無力)을 수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대 재활의학은 대부분 굴근(屈筋)에 작게 자극하여 경련이 가중되는 것을 피하고, 강한 신근(伸筋)훈련을 위주로 재활을 시도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본혈들을 조합한 배혈은 여러 종류의 상지활동 장애에 대하여 효과가 매우 훌륭하다.

1. 合谷穴
【혈위】 수배(手背)에 있고 제1·2장골 사이에 있으며 제2장골 중점의 함몰부와 나란히 있다(그림47).
【혈명풀이】 合谷은 수양명대장경의 원혈(原穴)이다. 合은 개합(開合), 결합, 합요(合搖)라는 의미가 있다. 谷은 산와(山窪)의 물이 없는 곳이고, 또 몸에서는 기육(筋肉)이 결합하는 곳이다. 《黃帝內經》에서는 육(肉)이 많이 모인 곳을 곡(谷)이라고 하였다. 본혈은 과거에 산의 이름을 취하여 육(肉)이 많이 모인 곳을 곡(谷)이라고 하였고, 두 곳이 서로 이어져 있어 합(合)이라고 하였으니, 또한 교결(交結), 집회한다는 의미가 있다.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함께 모으면 호구처에 융기하는 기육(肌肉)이 나타나는데, 이는 마치 산봉우리와 같다. 또한 본혈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의 기골(?骨) 사이 함몰부에 있기 때문에 비유하여 곡(谷)이라고 한다. 또한 소곡(小谷), 간곡(間谷)이 모이기 때문에 ‘合谷’이라고 명명한다.
【국소해부】
① 침놓는 순서: 피부→피하조직→제1·2장골의 사이, 제2장골 요골측의 중심
② 혈구신경·혈관: 표층에는 요(橈)신경 천지(淺支)와 수배(手背)정맥, 장배(掌背)동맥이 분포되어 있고, 심층에는 척(尺)신경 심지(深支)와 집게손가락의 요측(橈側)동맥이 분포되어 있다(그림50).
【주치질병】 두통, 현훈, 목적종통(目赤腫痛), 코피, 비연(鼻淵), 치통, 이롱, 유행성 이하선염, 면종(面腫), 정창(?瘡), 인후종통(咽喉腫痛), 실음(失?), 아관긴폐(牙關緊閉), 구안와사(口眼?斜), 반신불수, 지련(指攣), 비통(臂痛), 발열오한, 무한증(無汗症), 다한증, 기침, 폐경, 체산(滯産), 위통, 복통, 변비, 이질, 소아경풍(小兒驚風), 두드러기와 개창(疥瘡), 학질
【조작방법】 0.8∼1.2촌을 직자한다.
【임상심득】 合谷은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혈위지만, 침구를 연구하는 학생들이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많은 학생들이 흔히 소홀히 여기는 두 가지를 자주 본다. 첫 번째는 침의 위치가 너무 호구부위의 외측으로 치우치는 것이다. 合谷의 정확한 위치는 호구의 내측 3분의 1로, 저자가 임상에서 경험하는 바로는 合谷의 혈위를 호구 위치의 중점 외측에서 취하면 치료효과가 크게 떨어졌다. 두 번째는 침첨의 방향이다. 침을 놓은 후 침첨이 호구 내측으로 치우치면 침감이 강해지고, 호구 외측으로 편향하면 침감이 약해진다. 구체적인 방향은 환자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와 치료에 있어 필요한 자극량에 의해서 결정한다. 내수성이 약한 환자나 약한 자극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침첨이 조금 외측을 향하도록 한다. 오래된 병이나 중병, 강한 자극이 아니면 낫지 못하는 경우는 침첨이 내측을 향하도록 한다. 자극하는 강도가 강해야 하는 경우에는 스쉐민(石學敏) 원사가 강조한 집게손가락의 미약한 경련 1∼2회를 확인함으로써 자극량의 지표로 삼을 수 있다.
저자는 다년간 스승님을 통하여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진(?) 선생님이 강조하신 침첨의 방향이다. 조금만 어긋나도 침감의 차이가 극히 차별화된다. 《黃帝內經》에서 강조한 침첨은 ‘병이 난 곳을 향함’이라고 지적하였듯, 침첨이 병변부위를 향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병변은 즉 경락이 통하지 않는 곳으로, 침자의 작용은 통하지 않는 경락의 소통과 조정에 있다. 침첨이 가리키는 방향은 침감이 전달되는 방향이다. 침감이 전달되는 방향은 병이 난 곳을 향해야 소통과 조정의 작용이 있게 된다. (본문 77∼80쪽)

제2부 근삼침의 주치질병
중풍후유증
【정의】 중풍은 갑자기 쓰러지면서 인사불성하며, 반신불수, 구안와사, 언어불리(言語不利)가 주된 증상인 병증이다. 병이 가벼운 사람은 반신불수와 구안와사만 나타난다.
서양의학의 급성 뇌혈관의 질병으로 허혈성 중풍과 일혈성 중풍을 포함한다. 만약 단잠성(短暫性) 뇌허혈 발작, 국한성 뇌경색, 원발성 뇌출혈과 지주막하강(蜘蛛膜下腔)의 출혈 등이라면, 모두 본절을 참조하여 진행 증후를 판별해 치료할 수 있다.

【병인병기】 중풍이 발생하는 주된 병인은 풍(風), 화(火), 담(痰), 어(瘀)이다. 병위는 뇌부(腦府)로 병변이 심장, 간장, 비장, 신장 등 장부로 옮겨간다. 음양실조의 정황에서 우사뇌노(憂思惱怒), 혹은 피로, 방노(房勞) 등이 원인으로 풍양선동(風陽煽動), 퐁화상선(風火相煽), 기혈상역(氣血上逆)이 유발되어 발생한다. 혹은 자식후미(恣食厚味), 비허담습내생(脾虛痰濕內生), 화화동풍(化火動風)을 인하여 풍양협담상몽청규(風陽夾痰上蒙淸竅)하고, 장부기능의 상실과 음양의 기가 역란(逆亂)하여 발생한 폐증(閉證)에 이른다. 만약 정기허쇠(正氣虛衰)하면 음양절리(陰陽絶離)하여 탈증(脫證)에 이를 수 있다. 만약 풍담이 유찬경락(流竄經絡)하여 기혈운행이 조체(阻滯)하면, 경락실상(經絡失常)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진단요점】
1. 갑자기 쓰러지거나, 인사불성, 반신불수, 편신마목(偏身麻木), 구안와사, 언어건삽(言語??) 등의 특정한 임상 증상이 있다. 가벼운 증상으로는 가벼운 현훈, 편신마목, 구안와사, 반신불수 등이 보인다.
2. 급성적인 중풍은 40세 이상의 연령에서 호발한다.
3. 발병 전에 대부분 현훈, 두통, 편마비 등의 전조증상이 있다.
4. 잦은 현훈, 두통, 심계 등의 병력이 있고, 병은 대부분 정지실조(情志失調), 음식부당(飮食不當) 혹 피곤 등으로 유발된다.
5. 중풍 급성기의 응급처치 이후에는 신지점청(神志漸淸), 담화점평(痰火漸平)을 위주로 하는데, 단지 반신불수, 구안와사, 어언건삽(語言??) 혹 실음(失音) 등의 증상은 중풍회복기에 해당한다.
6. 뇌척수액(腦脊髓液)과 뇌CT, MRI 등의 검사는 진단에 도움이 된다.

【치료】
1. 근삼침요법
① 주혈: 뇌삼침, 섭삼침, 설삼침, 수삼침, 족삼침
② 배혈: 풍담조락(風痰阻絡)은 豊隆을 배합하여 화담식풍(化痰息風)한다. 기허혈어(氣虛血瘀)는 氣海, 血海을 배합하여 익기활혈(益氣活血)한다. 간신휴허(肝腎虧虛)는 太溪, 風池, 肝兪, 腎兪를 배합하여 자보간신(滋補肝腎), 자음잠양(滋陰潛陽)한다. 언어장애의 경우에는 설삼침, 수지침, 족지침을 더한다.
2. 기타요법
① 두침법: 정섭전사선(頂?前斜線), 정방1선(頂旁1線)과 정방2선을 택한다. 1.5∼2촌의 호침을 택하여 두피 아래에 평자한다. 쾌속으로 2∼3분 염전)하고, 매번 30분을 유침한다. 유침하는 동안 2∼3번 염전한다. 행침할 때와 유침 후에 환자는 환측 지체를 움직일 수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반신불수 조기치료에 효과가 더욱 좋고 유침시간은 수 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② 전침법: 환측 상지와 하지에서 각각 2개의 혈위를 택하거나 안면부에서 하나의 혈위를 취한다. 침자하여 득기를 확인한 후에 유침하고, 전침을 사용해서 국부의 근육이 미전(微顫)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 매번 20∼30분을 통전시킨다. 본 법은 반신불수와 면탄에 두루 사용한다.
③ 혈위주사: 위에서 상술한 사지혈위에서 2∼4혈을 골라 정잔화(?盞花) 주사액 혹은 복방당귀(復方當歸) 주사액 2∼4ml를 사용해서 각 혈마다 1ml를 주사한다. 격일로 한 번하는데, 10번이 한 번의 요정이 된다. 요정이 끝나면 7∼10일간 휴식을 취하고, 두 번째 치료과정을 진행한다. 본법은 반신불수에 두루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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