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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강의

면역학강의

(면역학이 묻고 한의학이 답하다)

아보 도오루 (지은이), 주현욱 (옮긴이)
  |  
물고기숲
2017-02-01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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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강의

책 정보

· 제목 : 면역학강의 (면역학이 묻고 한의학이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98038236
· 쪽수 : 448쪽

목차

면역학이 묻고 한의학이 답하다 4
프롤로그 10

제1장 면역학 총론①
1. 면역학의 역사 22
2. 신체의 방어시스템 27
3. 백혈구의 진화 28
4. 림프구의 성질 28
5. 림프구의 생산과 분포 32
6. T림프구와 B림프구 34
7. 주요조직적합항원 35
8. 면역이 관여하는 질환 37
강설: 면역학 총론 40

제2장 면역학 총론②
1. 면역에 사용되는 분자군 46
2. 림프구의 진화 50
3. 흉선의 진화 56
4. 매크로파지의 작용 58
5. 백혈구의 분포와 자율신경 60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1) 64

제3장 면역담당세포
1. 매크로파지 70
2. 림프구 서브세트 72
3. T세포의 종류 75
4. TCR의 구조 77
5. B세포의 종류 78
6. 항체의 종류 81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2): 태양병① 85

제4장 B세포의 분화와 성숙
1. 분화와 성숙 90
2. B세포의 항원인식수용체(Ig)의 유전자 96
3. 항체의 작용 99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3): 태양병② 103

제5장 T세포의 종류①
1. T세포의 항원 수용체 112
2. TCR의 신호를 전달하는 분자: CD3 복합체 114
3. 흉선내분화 T세포와 흉선외분화 T세포 114
4. CD4+T세포의 인식 116
5. CD8+T세포의 인식 116
6. Th0, Th1, Th2세포 117
7. T세포의 흉선내분화 119
8. 흉선외에서의 분화 124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4): 양명병 128

제6장 T세포의 종류②
1. TCR 유전자의 재구성 134
2. 클론의 확대 135
3. Tc세포의 작용 138
4. Th세포의 작용, T-B세포의 상호작용 139
5. 림프구의 항원제시 141
6. 흉선외분화 T세포의 작용 142
7. 암화(癌化) 144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5): 소양병 147

제7장 주요조직적합항원①
1. 이식 거부 항원 152
2. 항원제시분자 153
3. 구조 154
4. 분포 154
5. 인간과 마우스의 MHC 157
6. MHC의 유전자 161
7. TCR의 인식 165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6): 태음병 167

제8장 주요조직적합항원②
1. 림프구의 항원인식과 분열 172
2. 항원과 MHC의 결합 173
3. 다형질 MHC와 단형질 MHC 174
4. HLA의 타입과 질환감수성 176
5. MHC 이외의 거부 단백질 177
6. 그 외 178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7): 소음병 182

제9장 사이토카인의 작용과 수용체
1. 사이토카인의 역사 188
2. 사이토카인 190
3. 사이토카인 수용체 200
4. 케모카인과 접착분자 204
5. 세균독소 LPS 204
강설: 상한론과 면역학(8): 궐음병 206

제10장 자연면역
1. 외계에 접하는 장소의 저항성 212
2. 세포의 저항성 215
3. 보체 215
4. 보체의 작용 216
5. 보체의 단백군 216
6. 활성화의 경로 218
7. 고전 경로 218
8. 대체 경로 219
9. 렉틴 경로 220
10. 보체의 생산부위 220
11. 보체수용체 220
12. 세포막 위에 있는 보체 활성억제인자 221
13. 유전자 222
14. 보체 유전자의 결손 222
강설: 삼초와 림프 224

제11장 교원병①
1. 자기인식에 대하여 234
2. 자기인식의 단계 237
3. 자가면역질환의 유인 238
4. 자가면역질환의 분류 244
5. 자기장애의 메커니즘 246
6. SLE 248
강설: 자가면역질환과 노권상: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법어음양 249

제12장 교원병②
1. 진화한 면역계의 억제 254
2. 중추신경계의 자가면역질환 256
3. 내분비선의 자가면역질환 257
4. 소화관과 간의 자가면역질환 259
5. 신장의 자가면역질환 260
6. 심장의 자가면역질환 261
7. 눈의 자가면역질환 261
8. 피부의 자가면역질환 261
9.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262
10. 노화 263
11. 동물모델과 자가면역질환 263
강설: 여성과 면역 265

제13장 신경·내분비·면역
1. 스트레스와 생체반응 272
2. 급성증상 275
3. 급성증상이 나오는 구조 275
4. 급성증상은 스트레스에 맞서는 반응이다 277
5. 교감신경과 과립구의 활동 279
6. 만성증상 280
7. 스트레스 요인 282
8.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부담 285
9. 미토콘드리아와 스테로이드 수용체 286
10. 스트레스와 면역억제 287
11. 해당계로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미토콜드리아가 적은 세포) 287
12. 수정이란 무엇인가 289
13. 인간의 일생 290
14. 성인기에 스트레스를 계속 받는다 290
15. 생체의 치유반응 291
16. 부교감신경 우위(편하게 산다)라도 병이다 292
강설: 임신과 면역 293

제14장 면역계(방어계)와 자율신경의 관계①
1.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300
2. 하루의 리듬, 한 해의 리듬 302
3. 신생아의 과립구 증가 307
4. 소염진통제 309
5. 생물학적 이진법 313
강설: 생물학적 이진법과 음양론의 재해석 316

제15장 면역계(방어계)와 자율신경의 관계②
1. 알레르기 질환 322
2. 과립구 증다와 조직파괴의 병 330
강설: 기후와 면역학 338

제16장 이식면역
1. 이식과 거부 344
2. MHC 345
3. 이식 346
4. 순계(純系) 346
5. 거부의 속도 348
6. 순계와 거부 348
7. 이식 성향―MHC의 발현량 349
8. HLA 타이핑 350
9. 골수이식 351
10. GVH병 352
11. 반응하는 림프구 353
12. 신생아 면역관용 354
13. 거부에 관여하는 다른 백혈구 355
14. non MHC에 의한 거부 356
15. 면역억제제 357
16. 잡종저항 358
17. 수혈에 따른 생착률 상승 358
강설: 노화와 면역력: 노인의 면역력 360

제17장 면역부전증
1. 선천성면역부전증 366
2. 중증복합면역부전증 368
3. 흉선 무형성증 371
4. 무γ글로불린혈증(반성열성유전) 372
5. T세포와 B세포 이외의 이상증 377
6. 후천적 면역부전증 381
7. 면역억제제 383
8. 항암제 384
9. 스테로이드 호르몬 385
10. NSAIDs 385
11. 상재균에 의한 감염증 386
12. 유아일과성 저감마글로불린혈증 387
강설: 면역학에서 바라본 한의학의 우수성 388

제18장 종양면역학
1. 면역계의 이중구조 398
2. 암세포를 배제하는 증거 400
3. 종양항원 401
4. effector 림프구 403
5. 종양이 생기기 위한 조건 404
6. 스트레스 반응의 의의 407
7. 암세포의 특징 409
8. 암 환자의 면역상태 410
9. 킬러 분자군 411
10.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 411
11. 아포토시스와 그 억제 414
12. 암의 면역요법 415
13. 치료(자연퇴축)의 조건 417
14. 그 밖의 면역요법에 대하여 417
15. 결론 418
강설: 대증요법의 오류 419

에필로그 425
참고문헌 426
찾아보기 429

저자소개

아보 도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아오모리(靑森)현에서 태어났으며 도호쿠(東北)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니가타(新潟)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 분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국제 감염의학 강좌·면역학·의동물학 분야).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에‘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또한 1996년에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고,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이론을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을 비롯해 『면역습관』, 『생활 속 면역 강화법』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면역진화론』 등이 있으며 다수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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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하고 평택동서한의원 원장과 압구정한의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주현욱한의원 원장이다. 《동씨침법입문》·《楊維傑一鍼療法》·《實用五輸穴發揮》·《?三鍼》·《면역학강의》·《한방탈모클리닉》·《통증클리닉》·《舍岩鍼法》·《楊維傑全集1, 2》·《鍼灸不適應疾患의 鑑別과 對策》·《자율신경과 면역의 법칙》·《경락테스트》·《경락테스트의 진단과 침 치료》·《침구 금기 매뉴얼》 등 30여 종의 저서와 역서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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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면역기능이 항진되어 있는 여성의 림프계에서 분비하는 림프액(즉 냉)이 심하게 배출되는 것도 모두 남성의 정자나 수정란을 배제시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그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복부에 냉증이 발생하기 쉬운 여성들은 면역계 입장에서 당연히 과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저체온증의 환경은 바이러스의 침습이나 암세포의 출현에 속수무책일 수 있으니, 골수나 흉선에서 지나칠 정도로 많은 면역 관련 혈구만 생산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연계되어 임신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혈액이 유출되는 월경기간이나 임신기간 동안 모체에서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하기 위한 기혈(氣血)이 엄청나게 소모됩니다.

그래서 여성의 몸은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남성보다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고, 동시에 아보 선생이 여러 번 강조하는 미토콘드리아 중심이 에너지 생산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위하여 여성의 난소 등 생식기계 주위에는 혈관이나 림프계가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남성이 정자 생산을 위하여 해당계(즉 체온)를 낮게 유지하는 것과 완전히 상반된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부의 냉증이나 염증이 잦은 알레르기성 체질 환자가 임신이 용이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임신에 어렵게 성공하여 출산을 한 이후에는 마치 림프구의 보복이라도 발생하듯이 면역기능의 상승(즉 부교감신경의 극단적인 항진)으로 대개 우울증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출산 후에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여성이 내원하는 경우도 있고, 제 주위에서 안타까운 출산 후유증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모두 일차적으로 복부 냉증이 면역기능의 이상을 불러오고, 출산 이후에도 심부체온과 면역기능의 안정을 찾지 못하면 환자와 그 자율신경계는 파경을 맞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오수유(吳茱萸)를 중심으로 온경(溫經), 난궁(煖宮), 온리(溫裏), 즉 복부의 냉증을 치료하여 임신을 돕습니다. 불임증에 자주 쓰는 처방인 조경종옥탕(調經種玉湯)이나 온경탕(溫經湯) 등에는 모두 오수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오수유(吳茱萸)는 중초에서 하초까지 냉증을 다스리는 최고의 약재인데, 이러한 경우에 가장 적절한 한약이 바로 열거되어 있는 처방들입니다. 수많은 불임이나 난임 환자에게 효능이 탁월함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복부 냉증이 심한 환자들은 대개 위에서 살펴본 궐음병증(厥陰病證)과 관련이 깊습니다. 즉 상열하한(上熱下寒)의 극치를 보입니다. 담궐(痰厥) 또는 냉궐(冷厥)성 두통을 보이는데 오심(惡心)과 구토(嘔吐)를 동반한 극렬한 두통입니다. 또한 미약하게나마 가래가 있거나 기침을 합니다. 역시 상기(上氣)에 해당하는데, 폐에서 숙강기능(肅降機能)의 저하가 진행됩니다. 또한 다리와 종아리 외측에는 건조성 피부염, 역으로 머리와 안면의 T존(T-zone)에서는 지루성 피부염이 관찰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과 코를 중심으로 넓게 심한 지루성 피부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음양(陰陽)이 이격(離隔)되어 관격(關格)이 보입니다. 즉 심하게 소화가 불량합니다. 속이 냉하니 입은 마르는데 물을 마시기가 곤혹스럽습니다. 상열감은 잦은데 배와 하체는 냉합니다. 체력이 저하되어 너무 지치고 온몸의 기혈순환이 불량하니 여기저기가 다 아프고 귀찮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메스껍고 토하고 싶으니 반하(半夏)와 생강(生薑)이 들어갑니다. 기침이 나오고 폐허가 동반되니 맥문동(麥門冬)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열증(上熱證)이며 음허(陰虛)가 있지만 고한(苦寒)한 약물로 체온을 심하게 저하시키면 절대 안 됩니다. 그러므로 맥문동(麥門冬)이 적합합니다. 두통과 체통이 생기니 계지(桂枝)가 들어갑니다. 제대로 먹지 못하여 진액(津液)의 부족과 음허(陰虛)가 반복되니 인삼(人蔘)과 아교(阿膠)가 배합됩니다. 어혈(瘀血)의 축적을 다스리고 혈분(血分)의 혈행순환을 위하여 백작약(白芍藥), 당귀(當歸), 천궁(川芎)이 필요합니다. 하복부의 어혈과 염증을 다스릴 필요가 있으니 목단피(牧丹皮)가 들어갑니다. 모든 약제를 화제약(和諸藥)하기 위하여 소량의 감초(甘草)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온리약(溫裏藥)인 오수유(吳茱萸)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온경탕(溫經湯)이 완성됩니다. 임신을 촉진시키고 상열하한(上熱下寒) 상태에 특히 발이 심하게 찬 경우에, 갱년기질환 환자와 극단적인 냉증으로 인한 생리전증후군 환자까지 온경탕(溫經湯)은 실로 위대한 처방입니다. 단 복진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복부의 중초에서 하초까지 찬 경우에 가장 적합합니다. 환자에 따라서 간혹 배란 직후에는 다소 냉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생리전후에는 반드시 극랭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치료를 반복하면 여성의 복부 냉증은 당연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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