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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토목/건축공학
· ISBN : 9788998272258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4-11-25
책 소개
목차
서문 : 한국 사회의 망각에 맞서 이 책을 쓴다.
I. 시민 권력이 품격 도시를 만든다
- ‘현대차’ 신사옥, 시민 자부심을 높일 대안이 필요하다
- 명동 버스 대란, 도심 버스터미널을 세우라
- ‘네옴시티’는 ‘진정한 지속가능성’의 도시인가?
- 대통령의 공간은 국격의 공간이다
- 코로나로 인한 ‘한국형 뉴딜’, 디지털이 능사가 아니다
- 광화문광장을 재구조화해야 할 이유 3가지
- 품격 있는 도시는 시민 권력이 만든다
1. 도시의 품질과 도시의 품격: 강남과 강북
2. 도시에서의 공익과 사익: 파리와 런던
3. 허가 혹은 협상: 브로드웨이와 북촌
4.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베를린과 암스테르담
II. 성냥갑 아파트가 어때서
- 왜 고시원은 타워팰리스보다 비싼가?
- 모순도시 ‘강남’의 해법
- ‘싸고 착한’ 아파트, 이제는 포기할 때
- 성냥갑 아파트가 어때서
- 용적률을 높여 그린 네트워크를 만들자
- 서울 주택문제 중층 중밀도가 답이다
- 단지형 아파트를 해체하라
1. 아파트: ‘총자본’이자 ‘상징자본’
2. 단지형 아파트: 불가역적인 폐쇄성
3. 고밀 아파트: 단지형 아파트와 용적률의 모순관계
4. 미래의 아파트: 경계의 공공성
III. 한국에 프리츠커 수상자가 없는 이유
- 독보적 랜드마크? ‘서울링’ 비용과 안전을 우려한다
- 너무 많은 공관, 시민 공간으로 만들자
- 왜 우리에게는 품격 있는 공공건축이 없는가?
- 작은 집을 넓게 쓰는 두 가지 방법
- 일본은 어떻게 프리츠커상의 단골이 되었나?
- 김정은 남매의 ‘표상으로서의 건축’
- 건물, 건설과 건축은 다르다
1. 건물과 건축: 건물은 일하고 건축은 말한다
2. 건설과 건축 : 프리츠커 수상자가 없는 이유
3. 건설 아래 건축: 우리 공공건축이 후진 이유
4. 권력과 건축: 표상으로서의 건축
IV. 안전한 세상은 거저 오지 않는다
- 철거도 건축이다
- 상도동 유치원과 바이온트 댐
- 필로티를 위한 변명
- 이낙연 전 총리에게 ‘대책’을 물었을까?
- 단 한 사람이 참사를 막는다
- 안전한 세상은 거저 오지 않는다
- 정의는 비용이다
1. 안전 불감증: 위험의 감수는 타산적 합리주의
2. 위험 중독증: 위험 감수의 경제, 위험 감수의 문화
3. 안전 무식증: 공학적 무지와 사회적 호들갑
4. 안전한 세상: 안전은 비용이다
V. 킬링필드 대한민국 건설 현장
- 이렇다면 철근 누락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 부실시공, ‘전관’ 아닌 ‘안전수탈 구조’가 문제다
- ‘순살 아파트’로 드러나는 우리 건설업의 실상
- 왜 건설사고 사망자 수는 줄지 않는가?
- 부끄럽다 삼성건설
- 후진국형 건설사고가 계속되는 이유
1.킬링필드 건설현장: 25년간 GDP 비율은 반으로, 산재는 1.5배로
2. 건설 카르텔: 똥싼 놈이 화내는 격인 건설 카르텔 혁파
3. 저렴 주택: 무법과 불법이 권세인 동네 건축
4. 감리의 감리: 상호견제를 통한 감리기능 회복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