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農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

農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

김성훈 (지은이)
따비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農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農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 생태농업
· ISBN : 978899843949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8-06-23

책 소개

농경제학자이자 농림부 수장이었던 김성훈 장관의 칼럼집. 그는 '국민의 밥상 위에 유전자조작 식품이 올라가도록 방치할 수 없다. 친환경 유기농으로 사람의 몸과 이 땅의 흙과 물, 모든 동식물을 살리는 일을 멈출 수 없다.'며 농업을 살리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요, 밥상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목차

서언•농훈 김성훈(農薰 金成勳)이 걸어온 길 7

1부•GMO, 죽음의 밥상을 걷어치워라
밥이 민주주의다! 28
죽음의 먹거리 정책에서 벗어나는 길 34
본고장에서 보고 들은 GMO 식품의 유해성 41
GMO의 비극, 가습기 살균제와 닮았다 48
러시아, 필리핀도 GMO 엄격히 통제하는데 54
GMO 천국 한국, 병들기 위해 먹는 사회? 59
GMO가 안전하다면 명확히 표시하라,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66
괴물 GMO와 매판세력의 우아한 동행 69
죽음의 밥상을 걷어치워라! 77
꿀벌 없이는 식량도 없다 84
GMO 음식을 끊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91
GMO 쌀밥이 우리 밥상에? 97

2부•3농, 농민을 살리고 농업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다시 농가 기본소득제를 말한다 106
자주 오고 가고, 만나고, 주고받아야 신뢰가 싹튼다 113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최소한의 기본조건 119
사람이 먼저고 백성이 먼저다 126
천민자본주의 끝내자 132
농지 제도의 문란과 국가의 몰락 139
코퍼라토크라시 시대, 민초의 삶 146
4.13 총선, 진박-친박-좀비들의 이상한 선거 151
사료 값만도 못한 쌀값, 농민들은 왜 분노했나 157
살아 있는 경제학자들의 죽은 경제학 165
식량 그 이상의 가치, 농업의 다원적 공익 기능에 주목하라 168
민생 경제와 3농의 새 패러다임을 찾아서 175
다산의 개혁사상과 3농 정책 184

3부•상생, 더불어 살며 미래를 그리다
내 인생의 책 - 잡학의 인생살이 194
남북한,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길 있다 205
누가 백남기 옹을 죽게 했는가 212
메르스 사태와 안전한 밥상 220
지역 서로 살림의 길 227
레이철 카슨, 생명체의 존엄성을 깨우쳐준 위대한 선각자 236
장보고와 이순신 그리고 바다 경영 239
어머니의 땅, 맛의 대향연 252
버려진 소로리 볍씨, 인류 생명의 유산 257
내가 만난 대산 261

4부•함께 나눈 말과 생각
‘코퍼라토크라시’의 시대, 무너지는 삶과 농사 270
안전한 밥상 만들기, 농업계가 나서야 291
유기농업의 두 거목에게 농업의 미래를 듣는다 303
협상도 안 하고 쌀 개방, ‘좀비 공화국’인가 314
GMO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328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 된다 343

저자소개

김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출생했다. 태어나자마자 만주로 건너가 해방 이후 고향으로 돌아왔다. 목포에서 농사를 지으며 협동조합장을 지낸 아버지를 본받아 농민과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서울대 농대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국 동서문화센터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50대 농림부 장관과 상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환경정의 이사장, 내셔널트러스트 운동본부 공동대표,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환경운동가이자 친환경 유기농업, 남북평화 시민운동의 대부가 되었다. ‘농업이 없는 나라, 농촌이 없는 도시, 농민이 없는 국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 아래 우리 농업과 환경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농촌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왔다. 상지대 총장을 퇴임한 이후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았고, 10여 년 시민운동을 한 이후 일체의 NGO 활동에서도 ‘자진 은퇴’했다. 다만, 글과 말로써 우리 밥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막아내는 데 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 《쌀의 정치경제론》(1984), 《더 먹고 싶을 때 그만두거라》(2009), 《워낭소리, 인생 삼모작의 이야기》(2014), 공저로 《장보고 해양경영사 연구》(2003), 《서울을 갈다-대한민국 도시농업의 미래를 말하다》(2013)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난 4월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GMO 완전 표시제' 청원에 20만 명이 훌쩍 넘는 이들이 서명해 문재인 정부가 곧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농업과 먹거리의 참교육은 학교 텃밭에서 시작하라 학교에서는 텃밭을 만들어 학생들로 하여금 유기농 채소를 직접 심고 자라는 과정을 보게 해야 한다. 이를 수확해 식재료로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참교육이지 않은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