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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열하일기

김동환 (옮긴이)
책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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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하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9855102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3-02-01

책 소개

현대인을 위한 동양고전신서. 조선 정조 4년에 박지원이 중국 청나라에 가는 사신을 따라 러허강까지 갔을 때의 기행문으로, 중국의 신학문과 문명을 소개한 책이다.

목차

책머리에
요동 옛 성에서(舊遼東記)
요동의 관제묘(關帝廟記)
요동의 백탑(遼東白塔記)
광우사 이야기(廣祐寺記)
성경의 절 관람기(盛京藍記)
산천 이야기(山川記略)
의무려산의 북진묘(北鎭廟記)
수레 만드는 제도(車制)
연희 무대(?臺)
시장 점포(?肆)
가게집(店肆)
다리(橋梁)
망부석이 된 맹강녀(孟姜女)
장대의 위엄(將臺記)
청하 제일의 산해관(山海關記)
백이 · 숙제 묘당(夷齊廟記)
난하를 건너며
열하의 태학관(太學館)에서
북경으로 돌아오면서(還燕道中錄)
산장잡기(山莊雜記)
북경의 이모저모(黃圖記略)

저자소개

김동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철학과 교육학을 전공한 사교육 전문가이다. 경력 ● 현 충주 미가엘 교회 담임목사 ● 합동총회신학신대원(합동개혁) 졸업 ● 단국대학교 졸업 ● 1999년 교육부 주최 글짓기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 ● 2004년 한국장애인연합회 ‘장한 어버이상’ 수상 ● 교육청, 경찰서, 초.중학교 어머니회 등 특강 강사 ● 현대백화점, 롯데 백화점, 윤 선생 영어 교실 전임강사역임 ● 2019년 신대원 졸업 논문 우수상 수상 ● 전 탈무드 공부방법 훈련원장(25년) ● 이메일 3thsu@hanmail.net 저서 1. 서울대를 꿈꾸는 중학생이 꼭알아야 할 56가지(국민 출판사) 2. 서울대를 꿈꾸려면 공부방법과 습관을 정복하라 1,2 (서교출판사) - 우리나라 공부방법책 열풍을 불러온 책 # 나중에 ‘상위1% 공부법’으로 책 명이 바뀜 3. 공부의 신1,2(웅진)- 만화책 - 중국, 대만 태국에서 번역 출간 됨 4. 상위1%가 되는 초등 공부습관 만들기(국민출판사) 5. 상위1%만 실천하는 공부의 기술(시간과 공간사) 6. 조각조각한자(시간과 공간사) 7. 너의 성공유전자를 깨워 봐(시간과 공간사) 성공학 책, 김포중학교 모든 학생이 단체로 구입해서 읽은 책 8. 상위4%는 공부하는 폼부터 다르다.(미래지식)
펼치기

책속에서

열하일기는 조선조 정조 4년(1708)에 실학자이며 사상가인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70회 생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사신으로 떠나는 삼종형 박명원을 수행하면서 기록한 열하 견문기이다.본시 사신 일행은 북경(연경)의 황궁에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건륭(고종) 황제가 자신의 피서지인 열하에 머물러 있으면서 각 나라 사신을 접견하는 관계로, 사신단은 조선 최초로 열하에까지 가게 되었던 것이다.이에 저자 박지원은 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청조치하의 북중국과 남만주 일대의 산천과 고적뿐만 아니라 문인 명사들과의 교유 및 문물제도를 접하고 그를 소상히 기록하여 조선 당시의 지식인들에게 엄청난 흥미와 관심을 촉발시켰다.본래의 원문은 압록강으로부터 요양에 이르는 성곽의 제도와 벽돌 사용 등 이용후생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도강록', 그리고 십리하에서 소흑산에 이르는 5일간의 겪은 일을 필담으로 엮은 '성경잡지', 또 신광녕으로부터 산해관에 이르는 병참지를 중심으로 서술된 '일신수필', 산해관에서 연경에 이르는 '관내정사', 연경에서 열하에 이르는 '막북행정록', 열하의 태학에서 중국학자들과 토론한 '태학유관록' 등 교통 의술 역사 음악을 비롯한 청나라 황제의 행재소에서 보고 느낀 바를 적은 것인데, 그중 청나라가 조선에 대하여 취한 정책들을 부분적으로 언급한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이 책에서는 3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원문을 다 수록할 수가 없어 조선과 청나라 간의 문물제도와 산천, 역사, 종교, 의술, 문학 중 꼭 알아야 할 중요 부분만을 간추려 수록하였다.그 당시 조선 사회는, 작자의 기묘한 문장력으로 지성인들을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 걸쳐 사회문제를 신랄하게 풍자하였다. 그로인해 조선 후기 문학과 사상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하여 300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가 필히 읽어두어야 할 필독도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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